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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 치료 받아야겠네요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19-01-10 00:30:29
전 다들 은밀한 생각쯤은 할줄알았는데

제가 특이한거였네요..
글 삭제했어요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제가 현실에서 폭력적인 여자인건 절대 아니에요..
잘 웃고 친절하고 상냥하단 말 많이 듣습니다.

불쾌한 과거를 잊는 물약을 먹고싶네요..

저런 의술이 발명되면 전세계가 혁명적이겠죠
IP : 110.70.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0 12:32 AM (115.21.xxx.13)

    상처가 깊으셨나봐요..
    혹시 평소에도 생각이 부정적으로 많이 기울지않으신가요
    자각한것으로도 큰발전입니다

  • 2. 유투브가서
    '19.1.10 12:34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테스트 해보시고 왜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지 아직 모르겠죠? 다들 속으론 할거잖아 이러면서...자신은 고칠생각없고 약찾는 아이쿠야ㅠㅠ 또 저 미워할랴 그만해야지

  • 3. 종교없음
    '19.1.10 12:35 AM (39.7.xxx.6) - 삭제된댓글

    긍정 마인드로 사셔야 운이 좋아진데요
    불쾌한 기운들은 싹 씻어내세요
    그리고 감사하며 살자구요

  • 4. 글쓴이
    '19.1.10 12:37 AM (110.70.xxx.237)

    ㅋㅋ 저 고칠의향 있어요 ㅋ
    헐리우드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시나봐요

  • 5. ....
    '19.1.10 12:46 AM (39.121.xxx.103)

    원글님...일단 남을 무시하고 그러는 인간들이 진짜 저질이고 나쁜놈들인거예요.
    근데..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은 많지않아요.
    왜냐하면 그런것도 에너지 쓰이는거라 남에게 그런 에너지 쏟는것도 귀찮거든요.
    원글님같은 사람은 그런거에 뭔가 트라우마가 있을거예요.
    그래서 상대방이 전혀 그럴 의도가 없는데도 그렇게 혼자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에게 그리 관심이 없어요.
    원글님도 남 무시하고 그걸 또 표시나게 군적 있나요? 없으시죠?
    진짜 인성 거지같은 것들이 그러고다니는데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러지않거든요.
    그러니 남들이 날 무시한다! 라는 생각부터 줄여나가세요.
    살다보면 눈이 나빠서 찡그리는 사람..머리가 아파..배가 아파..
    혹은 우환이 있어 표정이 안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마음에 상처가 있으면 그런 모습을 보고 날 향한거라 착각하게 되거든요.
    원글님이 가진 트라우마,컴플렉스를 버리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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