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여자 후려치기 하고 기 죽일려고 하는 남자들 있잖아요
이런 남자들은 여자들이 자기랑 비슷하거나 조금 잘난 경우에만 그러고
여자가 한참 스펙이 떨어지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열등감을 안 부리나요?
말 그대로 여자 후려치기 하고 기 죽일려고 하는 남자들 있잖아요
이런 남자들은 여자들이 자기랑 비슷하거나 조금 잘난 경우에만 그러고
여자가 한참 스펙이 떨어지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열등감을 안 부리나요?
들은
진짜로
절대로
자기랑 비슷하거나 잘 난 여자랑 오래 못 살아요.
꼭 지 수준에 맞는 그지같은 것이랑 바람 피우죠.
후려치기 하는 사람들은 여자가 못 났을 경우에만 여자에게 잘하나요?
그런 남자들은 쓰레기라서
더 못한 여자들에게는 더 심하게 하죠
고로 잘난 여자들이나 못난 여자들이나
다 지 발밑에 있는 족속들이라서
남들이 안보면 상상초월하는 일들도 벌인답니다
외적으로잘난 여자는 후려치기 안당해요 김사랑이 후려치기 당하나요 평범이나 이하가 그렇죠
잘나면 후려치기 할려도 못하던데요. 만만해보이고 지보다 못해보이니 후려치기 하지 친구 관계도 나보다 월등한 친구에게 누가 후려치기 하겠어요. 그런다해도 친구가 그친구를 만나겠어요?
잘났어도 후려치기해요
깍아내리고...
지들하고는 상대가 안되니
여자가 누가 봐도 자기보다 못났으면 대놓고 노예처럼 봉사하는게 당연하다 하죠. 찌질이들.
외모안되는 올드미스들 후려치기하잖아요
찌질한놈들이
남초사이트가보세요
웃기지도않아요
예쁜여자 후려치기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는데
평범하고 잘난 여자는 후려치기 많이들 하더라고요.
예쁘지도 않은게 시덥잖은 스펙 갖고 잘난척할까봐 내가먼저 후려친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외모 되도 후려치기 하던데요. 열등감 심한 사람은...
막. 예쁘고 잘난 친구 사진 보여주면 예뻐서 좋아하는 거 다 티나는데 이빨이 이상하네. 코 성형했네. 옷이 왜 이래? 이러면서 칭찬을 못하던데요....
쎈척하고 후려치기 심하던 제 대학 선배는....
왕년에 예쁜 여자 많이 만나본 이야기 하며 본인이 갖지 못할 예쁜 여자들을 후려치거나.....
얼굴이 예쁘고 누가 봐도 몸매가 좋던 여자는 뒤에서 행실을 운운하며 후려치던데요...;;;
세상에 더 없는 여자도 후려치기 합니다.
그건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남자의 내면적인 문제라서 상대가 다르면 다르겠지가 아니에요.
후려치기 하면 지 가치가 올라간다고 착각하는 찌질못난이들
대놓고 그런 사람은 단순무식한 하수죠.
젠틀하고 교양있고 표시 안나는 사람도 많아요.
외적으로 김사랑처럼 여신급이면 그냥 헬렐레 하는 거고.. 어차피 자기 연애 상대가 안되니....
반대로 외모 너무 안 되고 그러면 무관심이고요.
어느 정도 예쁘고 능력 있는 여자들이 가장 추려치기 많이 당해요.
여자가 잘난 부분이 있으면 하나라도 별로인 부분에 집중해서 후려치기 해서 자기 급으로 맞추려고요. 기본적으로 여자는 자기 아래에 있어야 하고, 여자는 자기를 존경하고 애교떨고 추앙해 주는 존재여야 하는데 자기보다 잘나면 대접 못 받을 것 같고 기분이 나쁘거든요. 자기 급으로 맞춰서 깎아내려야 자기 수준과 맞아지고 잠재적 연애 상대로 취급할 수 있으니까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깎아내리고, 여자에게 네가 그렇게 잘났냐 식으로 은근히 밟아주려고 하고 자신이 우위라는 걸 세뇌시키려고 해요...
후려치기의 근본적인 심리가 뭔지 생각해보면.. 후려치기 하는 놈들은 여자가 객관적인 스펙이 자기보다 모자라다 싶으면 개무시를 할 가능성이 크겠죠..
인간 심리 상, 뚱뚱한 사람한테는 너 안뚱뚱해 라고 하고
노처녀에게는 너 아직 노처녀 아니야 라고 합니다.
후려친다는 거는
뭐가됐든 잘났다는 뜻이 되지요. 가치가 높다는 뜻이니까요.
비싸니까 후려치는 거지
애시당초 가치가 낮고 잘해볼 맘이 없다면
넌 충분히 괜찮아 내가 부족하지 이럽니다.
이쁘고 잘난여자는 본인도 아니까 그냥 피하고 자기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개무시 후려치기죠
후려치기는 기본적으로 여우와 신포도 논리라고 보면 되죠...
자기 차지가 못 될 것 같은 상대 여자에게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서 밟아주고 자기 위안 하려는...
특히 자기가 잠재적 애인 취급하고 싶은 잘난 여자가 선긋고 냉랭하게 대하면 비겁하고 찌질한 본성 나오는 남자들 많아요.
외모든 능력이든 뭐든 하라라도 월등하면 절대 못합니다 외모가 김사랑 아님 돈이 몇십억 외모 평범에 나이 많아도 재산이30-40억이란거 알면 절대 후려치기 못하죠 ㅎ
못먹는감 찔러보는거죠.
어차피 자기껀 못되니까요.
저런것들 관심주지 마세요.
그냥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있어요.
결국 후려치기란 남자들이 자기랑 평범 아님 그이하일때 당합니다 자기보다 약간 더 조건 좋아도 넘기긴 하지만 넘사벽이면 깨갱
ㅋㅋ 윗님. 언급한 여신급 존재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니;; 비교 대상이 ㅎㅎ근데 뭐 혹시 아나요? 재벌들 사이에서 혹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후려치기 당할지도 ㅋㅋ
그냥 회사에서 간혹 보이는 찌질한 남자들 이야기예요.
111.65님. 남자들이 자기랑 비슷하거나 아니면 그 이하인 사람도 후려치기 하나요?
못생긴 여자에게는 못생겼다고 대놓고 디스 잘 안 하고 그냥 아웃 오브 안중, 노관심...
대놓고 인성 나쁜 남자는 함부로 대하고 개무시하거나 그렇겠죠.
후려치기 의미가 상위에 있는 걸 평가절하 하는 의미니까 잘난 여자에 더 해당하죠.
예컨대 외모가 예쁜 여자는 너 정도면 그렇게 예쁜거 아니야... 식으로 후려치기 당하거나
예뻐도 학벌이 자기보다 부족하면 지성이 별로라로 트집 잡고 후려치고 그런 식이에요...
마음 속에 네가 왠만큼 예뻐 봤자 내가 더 잘 났고 너를 인정해 주기 싫다 이런 마인드가 깔려 있어요.
더 깊은 무의식에는 잘난 여자가 자신을 무시할까봐 벌벌 떠는 심리가 깔려 있고, 그래서 선수쳐서 무시하려는 거예요.
대놓구 무시하죠 후려치기가 결국 무시아닌가요 자기보다 잘난 여자 후려치기 할람 하겠지만 속으론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으로 찜찜 근데 무시는 우월감에서 비롯되니 쾌감이 있는거죠
후려치기 좋아한는 사람들은 결국 서열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라고 봐요.
저 사람의 개성이나 개개인의 차이점을 보고 그냥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쟤가 나보다 위냐 아래냐가 중요한거죠.
간혹 자기보다 못하다 싶은 사람에게 위에 어떤분 말처럼 괜찮아 괜찮아 하는 것도, 결국 자기보다 확실히 서열이 낮다는 안도감에서 나오는 심적 여유일 가능성이 크죠.
118.33님 그럼 이런 남자들은 전반적으로 자기보다 못한 여자를 만나면 편안하게 잘 사나요?
다들 후려치기 의미를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후려치기하는 이유는.. 내가 저 여자 갖고싶은데
저 여자가 눈이 높아보인다 그러면 후려치는 거예요.
너 이제 나이많아서 눈 낮춰야돼 이런식으로요.
못생겼다고 개무시하는게 후려치기가 아니예요 ........
그리고 후려치기 하는것들치고 잘난인간 별루 못봄 진짜 잘난 남자는 그럴 필요가 없죠 나 자체로 잘나 만족감이 드니 나르시즘 ㅎ 남한테 신경 안씀
그럼 이런 남자들은 전반적으로 자기보다 못한 여자를 만나면 편안하게 잘 사나요?
당연히 넘사벽으로 잘나면 자기랑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후려칠 일도 없죠...
자기랑 비슷한 급인데 나보다 더 잘난 부분이 있어서 자기를 남자로서 무시할 것 같거나 이성으로 대접해 주지 않으면 신포도 논리로 후려치는 거 같아요...
저희엄마 친구들이나 주변 보면 딸 많은 집들은 자식에게 뻣뻣하게 달라하기 전에 알아서 다들 가져다 주더라고요. 딸에게 상대적으로 안받는다는데 주변 보면 아들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훨씬 많이 받는데 뒤탈이 별로 없는게 신기해요. 가난한데 딸에게 부모라고 안받을수 없죠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딸가진 부모는 없어도 나라에서 돈더 나오거나 딸낳고 인성이 더 훌륭해지는건 아니잖아요
예쁘면 후려치기 더 당해요
가만보면 여자들 예쁜 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심하네요
예쁘면 성희롱성추행도 안당한다고 하고 후려치기도 안당한다고 하고
남자들은 자신이 불리하다 싶으면 무조건 여자 후려치기해요
강약조절을 잘하면 여자가 눈치 못채고 넘어가는거고요
남자는 서열동물이라 후려치기 안할 수가 없어요
누가 더 노골적으로 하냐의 차이일 뿐이예요
후려치기하는 이유는.. 내가 저 여자 갖고싶은데
저 여자가 눈이 높아보인다 그러면 후려치는 거예요.
너 이제 나이많아서 눈 낮춰야돼 이런식으로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심지어 고졸남자가 본인보다 학력좋은 대학생 꼬실때도 하는 것이 후려치기입니다 수없이 봤고요
남자에 환상을 갖지 마세요
못생긴 여자한테 후려치기 한다는 댓글이 많아서 놀랐네요.
그건 후려치기가 아니라 팩폭이구요.
남자들이 대쉬할 때 농담인양 장난인양 놀리고 깎아내리면서 장난치는 경우 많죠? 서로 좋아하면 그게 후려치기인지도 인지 못해요 저런 농담 꼬시려 마음먹은 여자한테말고 다른 남자들한테 안해요 ㅋㅋ 아니 못하죠 ㅋㅋ
여자는 나보다 두세단계 높아야 나랑 비슷하다 느낀데요
남자는 나랑 비슷해서 하는 말인데 여자는 나랑 비슷하면 나보다 조건도 떨어지는게 후려치네 한다던데요
남자의 입장에서 후려치기는 갖고 싶다가 아니라 잘나지도 않은데 잘난척 하는게 보기 싫어 후려치기 하는거고 진짜 잘나면 그냥 깨갱이이라니까요 갖고 싶음 아양 피우고 연기라도 해서 잘해주지 후려치기 안합니다
223.39님이 잘 아시네요 ㅎ ㅎ
의외로 연인사이나 부부사이에서 많이 보이던데요
다른 용어로 가스라이팅이라고도 하죠.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에서도 많이 보이구요.
111.65님
아뇨.. 어후 ㅋㅋㅋ
여자가 자기를 쳐다도 안보는데
아영떨고 연기해서 어떻게 잡아요. 당연히 후려치죠.
야 이 돼지야 못난아 하면서요 그래야 여자가 반응해주잖아요;;
대부분 연인사이의 후려치기에서는... 초반에는 남자가 적극적인 구애로 사귀고... 둘이 좀 편해지거나 진정한 연인사이가 될때 나타나는 거 같아요.
ㆍ
'19.1.9 8:52 PM (111.65.xxx.219)
남자의 입장에서 후려치기는 갖고 싶다가 아니라 잘나지도 않은데 잘난척 하는게 보기 싫어 후려치기 하는거고
남자세요? ㅋㅋ
남자들은 혼자 좋아해놓고 여자랑 별 얘기도 안해본 상태에서도 하는게 후려치기예요 저게 남자들의 접근법이예요
잘난체는 무슨요 ㅋㅋ 후려치기가 뭔지도 모르시나봐요
남자들의 후려치기는
여자가 컴플렉스라 생각지도 않고 잘났다고 생각하지도 않은 특징을
자기가 꼬집어 파서 굳이 공론화하는식이라니깐요
118.33.xxx.66님 말씀이 정답같아요,
못생긴 여자에게는 못생겼다고 대놓고 디스 잘 안 하고 그냥 아웃 오브 안중, 노관심...
대놓고 인성 나쁜 남자는 함부로 대하고 개무시하거나 그렇겠죠.
후려치기 의미가 상위에 있는 걸 평가절하 하는 의미니까 잘난 여자에 더 해당하죠.
예컨대 외모가 예쁜 여자는 너 정도면 그렇게 예쁜거 아니야... 식으로 후려치기 당하거나
예뻐도 학벌이 자기보다 부족하면 지성이 별로라로 트집 잡고 후려치고 그런 식이에요...
마음 속에 네가 왠만큼 예뻐 봤자 내가 더 잘 났고 너를 인정해 주기 싫다 이런 마인드가 깔려 있어요.
더 깊은 무의식에는 잘난 여자가 자신을 무시할까봐 벌벌 떠는 심리가 깔려 있고, 그래서 선수쳐서 무시하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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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관심없는 여성은 아예 후려치기가 아니라 관심밖이라서 후려치기 할 필요가 없어요.
후려치기 수법은 저 여자를 갖고 싶은데 그 욕구가 좌절될 때,
그 욕구와 현실간의 괴리를 메우기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자기 정당화를 내세우고,
상대적인 자신의 열등감을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되요
110.70.189님
님 여혐 종자인가요?
여성의 가치가 외모가 유일한가요? 팩폭요?
외모가 못생겨도 성격이 좋거나, 지혜롭거나. 똑똑하거나 다른 재능이 출중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단지 외모가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개소리를 하는게 후려치기가 아니라구요? 팩폭요? 정신 좀 차려요.
남자들은 단순한데 ㅎ 여자들의 착각 이쁘거나 자산가면 잘해주거나 깨갱 나랑 비슷하거나 별론데 잘난척하면 후려치기 후려치기도 여자의 용어지 그냥 느낀대로 필터 거치지 않고 말한 진심임
여자가 진짜 잘나면 그냥 깨갱하는 건 서열 확실하고 자기 상대가 안 되니까 그런거고
자기랑 서열 비슷한데 자기를 남자로 취급 안 해주거나(대접 못 받을 거 같거나), 무시 받을 것 같거나, 자기는 관심 있는데 냉랭하게 대하면 (이걸 여자가 잘난척 한다고 자주 착각하는듯.. 그냥 너가 싫어서 선 긋는 거지 잘난척이 아니라...) 후려치기 작업 들어가죠.
223.39 남자들이 오히려 '나 정도면 괜찮다'며 객관적으로 저울질 했을 때 말도 안되는 상대에게 대쉬 많이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손에 닿을듯한 급의 여자들에겐 가까이서말로,눈빛으로,행동으로 파워(직급 등)로 후려치기하고
손에 닿지도 못할 여신들에겐 입으로만,손가락으로만(인터넷)후려치기하는겁니다.만나면 얼굴 벌개지구요.
좀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제 친구 중에 정말 예쁜 친구가 있어요
잡지 모델도 할 만큼 유명했고 강남에서 같이 걸어다니면 좀 민망할 정도로 그 친구를 많이 쳐다보던...
(지금은 시집 가서 잘 삽니다. 좋은 남자랑)
근데 예전에 그 친구가 만났던 남자도 그토록 그 친구에게 칭찬을 일절 안 한다더라구요.
그러면서 뒤에서는 나 예쁜 여자랑 사귄다 하고 뻐기고 다니고 ㅎ
손에 주름이 많네. 발목이 굵네 하면서 트집 잡고요.. ( 그 친구 쇼핑몰 피팅몰 출신이예요;)
근데 워낙에 그 친구가 예쁘고 성격이 쿨해서 별 신경을 안 쓰니 둘이 그렇게 2년을 사귀었더라는.....
이런게 후려치기 아닌가요 ㅎㅎ ;;
속으로 왜 저런 남자랑 사귀나 어린 마음에 궁금하긴 했는데
그 남자가 그런 거 빼고는 정말 친구에게 순정적으로 잘했다는.....
그 친구가 여대 다녔는데.... 여대는 들어가기 쉽다며 폄하했다고 해서 (그 분의 학력이 그닥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속으로 충격받았는데 그 쿨한 친구는 신경 일절 안 씀...
님 친구 일화는 전형적으로 여자들이 많이 당하는 후려치기 예시네요.
누가 봐도 예쁜 여자친구에게 외모에서 단점을 찾아서 굳이 말해주고 지적하는 건
네가 그렇게 예쁜 건 아니라는 걸 세뇌시켜 여자의 자존감을 낮춰서 자신을 무시하거나 떠나는 걸 방지하려는 거죠. 자신도 여자친구도 단점이 있다는 걸 계속 인지하면서 자신감을 얻고요.
학벌로 폄하하는 것도 네가 그렇게 잘난 건 아니라는 걸 분명히 하려는 전형적인 후려치기 일종..
님 친구 일화는 전형적으로 여자들이 많이 당하는 후려치기 예시네요.
누가 봐도 예쁜 여자친구에게 외모에서 단점을 찾아서 굳이 말해주고 지적하는 건
네가 그렇게 예쁜 건 아니라는 걸 세뇌시켜 여자의 자존감을 낮춰서 자신을 무시하거나 떠나는 걸 방지하려는 거죠. 남자 자신도 여자친구가 자신만큼의 많은 단점이 있다는 걸 계속 인지하면서 자신감을 얻고요.
학벌로 폄하하는 것도 네가 그렇게 잘난 건 아니라는 걸 분명히 하려는 전형적인 후려치기 일종..
후려치기는 자기가 상대적으로 못한 것 같으니 나오는 행동이죠. 자기보다 못한 상대면요? 무시하는 행동 하겠죠. 찌질이가 어디 가겠ㅇㆍ요.
이쁘고잘나드 후려치기합니다
단 잘해주면서 후려치기하죠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후려치기에 잘나고 못나고 없습니다
목표가 자기 발아래어 두려함이기 때문이죠
이쁘고 잘나도 조금 순종적이거나 기가 약하거나하면
후려치기 당해요
초등때 관심있는 여자 아이한테 장난치면서 괴롭히는 심리와 유사해요.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한테는 그냥 무관심한데, 자기에게 피해가 오는 경우 ‘대놓고 무시’하죠. 이건 후려치기와는 좀 다릅니다.
초등때 자꾸 집쩍거리며 괴롭히는 심리가 성장기를 거쳐 대부분의 남자들이 유치한 방법이라 생각해 잘안하지만, 일부 열등감은 많은데 눈이 높은 부류(질이 안좋은)는 여자를 깎아내리며 빈정거리죠. 이것도 일종의 관심이죠.
것들 분석할 필요 있나요?
말 가볍게 하고 깐죽거리는 유형들 바탕이 그 모양인 건데
시시때때로 후려치기 하면서 만족감과 우월감으로 자위하며 사는 찌질이들.
짖어라 하고 안 섞이든가, 같은 화법으로 더 신랄하게 받아치든가.
남자들의 여자 후려치기 심리 아주 정확하네요~
그런 남자는 자기만 위해줘야 해요
왜곡된 자기애가 심해서요
그런 남자는 자기만 위해줘야 해요
왜곡된 자기애가 심해서요
여자가 못났다고 생각하면 막 무시할 거구요
여자가 잘났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든지 깎아내릴겁니다.
낼모레 마흔인데..
20대초반때 사겼던 놈하나가 저랬어요..
사귀는 내내 단점 지적.
뚱뚱하다. 콧대가 낮다. 애교가 없다. 어리숙하다..
(제 키가 164인데 당시 몸무게가 46이였음)
내 친구가 너 이쁜데 몇프로가 부족하다더라.
넌 참 안이쁘다는걸 강조..
나는 너같이 별거없는 여자정도 사귀는게 딱인듯 하다(진짜 이런말햇음)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쳐나는 타입이라 처음엔 신경도 안쓰다가..
그냥 헤어졌는데.
헤어질때 완전 진상진상.. 개진상..
후려치기 심리를 잘 표현한 영화가 있죠. 김기덕감독의 나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