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빨아입기 캠페인좀 했으면@@
어디선가 쿰쿰한 청국장냄새가;;;(근대 이게또 딱히 그냄새 같지도 않고)
알고보나 제 옆에 앉으신 할아버지에게서.....
버스타는 사람들 죄다 패딩이 블랙이네요.
얼룩이 묻거나 오염되도 잘 모를듯..
암튼 쫌 그러네요..
1. 이번겨울
'19.1.9 4:26 PM (211.54.xxx.152)ㅋㅋ전 벌써 두번째 패딩 빨았음. 시커먼물이ㅜㅡㅠ
2. 패딩은
'19.1.9 4:43 PM (59.8.xxx.21)집 에서 빨아야 함!
세탁소에서 온 패딩,
쿰쿰한 담배 냄새 같기도 하고
여러 남의 옷들이랑 빨아서 그런가
이상한 냄새 나서
다시 집 에서 빨았어요.ㅠㅠ3. ㅎㅎ
'19.1.9 5:02 PM (112.150.xxx.63)스타일러나 에어드레서 놔드려야할듯요
4. yaani
'19.1.9 5:06 PM (223.33.xxx.32)패딩도 패딩이지만 노인분들 안 씻으시는 냄새납니다.
아닌 분도 계신데요.
가까이하면 훅 냄새에 숨참아요.
버스에서도 왠만하면 할아버지 뒷자리는 피해요.
패딩은 온갖 먼지 다 쓸고다니는 듯해요.
그래서 자주 빨아입는데 건조기 있으니 편하더라구요5. 가을여행
'19.1.9 5:16 PM (218.157.xxx.93)패딩 집에서 빨때 어떤 코스로 돌리면 되나요? 울집은 통돌이예요,,
6. ...
'19.1.9 5:22 PM (58.122.xxx.53)통돌이는 패딩이 위로 떠요.
저는 욕조에 미지근한 물 넣고 발로 밟아요.
제일큰 세탁망에 넣어서요.7. 윗님
'19.1.9 5:25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집에서 세탁을 안 해봐서 그러는데
밟아서 어떻게 하시는지 자세히 좀 소개해 주세요
드럼을 베란다에 놓고 써서 겨울 동안은 집안에 둔 통돌이 쓰고 있어요8. 넬라
'19.1.9 5:29 PM (103.229.xxx.4)저는 욕조에서 발로 밟은 후에 목깃이나 소매 등은 따로 솔질좀 해주고, 물로 여러번 헹군 후 세탁기에서 탈수했어요.
9. 패딩은
'19.1.9 5:39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모아서 빨래방가서 건조까지하면 굿
10. 통돌이로
'19.1.9 5:53 PM (115.140.xxx.66)패딩세탁하기가 힘들어요.
둥둥 떠서요. 방법 없나요 ㅠㅠ11. 읏샤
'19.1.9 6:09 PM (1.237.xxx.164)패딩 좀 자주 빨아입고 다니세요. 222222222222
진짜 지하철 , 버스 타면 쿱쿱한 냄새가 옷에서 나는 냄새예요.
사람 몸에서도 냄새가 나구요.12. ....
'19.1.9 6:3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김장비닐만한 큰 비닐에
세제 푼 미지근한물과 패딩을 넣고
패딩이 젖을때까지 굴려가며 퍽퍽 쳐주세요
소매 깃에 때가 많으면 미리 비벼주시구요
비닐에 자박한 물이 시커멓게 보이면
세탁기에 넣고 탈수하고 세탁하면 둥둥뜨지읺아요13. ..
'19.1.9 10:30 PM (125.183.xxx.191)통돌이 미지근하게 빨아도
잘 빨아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