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 많이마시려고 노력하는데 단점이..

에효 조회수 : 5,718
작성일 : 2019-01-07 16:54:54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있어요

하루에 몇컵 정도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단점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요.

한컵당 한번씩은 가는 듯..

화장실때문에 물 마시는 것도 일이네요.

IP : 121.137.xxx.2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1.7 4:56 PM (218.238.xxx.70)

    물 마시면 바로 화장실 가게 되더라구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

  • 2. 저도
    '19.1.7 4:57 PM (182.227.xxx.142)

    그래서 마시다. 포기했어요;;;

  • 3. ...
    '19.1.7 4:58 PM (211.36.xxx.169)

    자주 마시고 자주 가는게 신장에 좋아요.

  • 4. 원글
    '19.1.7 4:59 PM (121.137.xxx.231)

    평생 변비없이 거의 하루에 한번씩 쾌변을 보던 사람인데
    요새 살짝 변비 생기고
    큰일 볼때 피도 나고 그래서
    일부러 물을 많이 먹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요
    진짜 한컵 마시고 화장실 갈거면 뭔 효과있나 싶고..ㅜ.ㅜ

    들기름을 한스푼씩 먹어볼까요?

  • 5. ㅁㅁ
    '19.1.7 5:03 PM (117.111.xxx.192)

    저도 하루에 2리터정도 마시는데
    화장실 다녀오면 바로 마셔요..
    집에서는 지키기 쉬운데
    외출해서는 화장실땜에..

  • 6. 추천
    '19.1.7 5:08 PM (223.39.xxx.195)

    사과 추천드려요!!!
    제 경우엔 사과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가 컸어요

  • 7. ...
    '19.1.7 5:11 PM (117.111.xxx.167)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거라서 화장실 가는 건 좋은 건데, 너무 자주 가시면 몇 모금씩 천천히 마셔보세요~

  • 8. 날씨
    '19.1.7 5:13 PM (211.38.xxx.42) - 삭제된댓글

    덕분에 뜨거운물 호호 거리며 마시는데 띄엄띄엄해도 며칠 연속 마시니
    마셔지네요
    찬물 억지로 마시려면 약같아서 저는 물을 잘 못마신는 편이기도하고요
    미지근한물맛없고 ㅋㅋ
    그냥 뜨거운물 500미리 받아서 조금조금 야금야금 마셔요
    하루에 두어잔 마시네요(원래 밥먹을때 몇모금이 다임~)

    다른건 모르겠고 얼굴이 목욕탕 다녀왔을때처럼 좀 반질거려보이는거하고
    엄청 심한 변비인데 뚫리고??나니 잘 나와요 ㅎㅎ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출근해서는 될수 있으면 1리터는 마시려고 하고 있어요
    얼마나 갈지 몰라도요~

  • 9. 날씨
    '19.1.7 5:14 PM (211.38.xxx.42)

    덕분에 뜨거운물 호호 거리며 마시는데 띄엄띄엄해도 며칠 연속 마시니
    마셔지네요
    찬물 억지로 마시려면 약같아서 저는 물을 잘 못마신는 편이기도하고요
    미지근한물맛없고 ㅋㅋ
    그냥 뜨거운물 500미리 받아서 조금조금 야금야금 마셔요
    하루에 두어잔 마시네요(원래 밥먹을때 몇모금이 다임~)

    다른건 모르겠고 얼굴이 목욕탕 다녀왔을때처럼 좀 반질거려보이는거하고
    엄청 심한 변비인데 뚫리고??나니 잘 나와요 ㅎㅎ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출근해서는 될수 있으면 1리터는 마시려고 하고 있어요
    얼마나 갈지 몰라도요~

    아..저도 새벽에 화장실 넘 자주 가요~

  • 10. 변비라면
    '19.1.7 5:15 PM (210.103.xxx.30)

    사과가 딱이에요
    저고 사과먹음 쾌변해요
    근데 그것도 소음인이 효과있더라구요
    소음인 아니면 낫또. 청국장환이 효과 본대요

  • 11. ...
    '19.1.7 5:41 PM (211.36.xxx.169)

    자다가 화장실 안가려면 취침 한시간 전에 안마시면 돼요.
    기상 직후, 9시, 11시, 점심 후, 3시.... 해서 여러번 나눠서 마시고
    물을 한번에 많이 들이키지 말고 물을 조금씩 천천히 나눠서 마시면 돼요.
    미지근한 물이 좋고요.

  • 12. 위로
    '19.1.7 5:44 PM (116.34.xxx.169)

    여름엔 덜 가실 거에요..

  • 13. 따뜻한물
    '19.1.7 5:55 PM (211.104.xxx.136) - 삭제된댓글

    물 잘못마시는거예요~

    몸에 수분이 머무는시간 없이 바로 소변으로 빠져나오니 오히려 신장 방광에 무리를 주는거예요

    하루 1.5리터의 물을 마실 경우 (수면시간 제외)

    1시간에 80ml 정도 마시면 됩니다.

    30분에 한번씩 종이컵반정도 (3모금 정도) 마시면 화장실 자주 안가요

    물을 나눠서 조금씩 마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도 예전에 물 많이 마시면 피부 좋아진단 소리 듣고 하루2리터씩 마셨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벌컥벌컥 마시니 마시는 족족 화장실가느라 바빴는데 나눠마시니 정상인들?화장실 가는 횟수만큼 갑니다.

  • 14. 따뜻한물
    '19.1.7 5:57 PM (211.104.xxx.136) - 삭제된댓글

    물을 조금씩 나눠마시면 확실히 몸안에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요즘 공복에 미지근한물 마시는데 피부 좋아졌어요~ (물론 3시간에 걸쳐서 나눠마시구요)

  • 15. 그러게요
    '19.1.7 6:41 PM (175.120.xxx.157)

    일하면서는 화장실때문에 안돼겠더라고요

  • 16.
    '19.1.7 11:21 PM (118.222.xxx.21)

    물 잘 안마시는저도 화장실 자주 갑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가 화장실 엄청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583 술 먹었지만 음주운전안했다 시리즈 1 모냐? 2019/02/01 752
900582 치아로 인한 우울감 10 치아로 인한.. 2019/02/01 4,718
900581 시댁 식구들 징그러워서 애들 데리고 따로 나가서 살까 합니다. 58 ... 2019/02/01 20,457
900580 미국산 소고기 먹어도 되나요? 16 아아 2019/02/01 6,238
900579 서울에 서민이 살기 좋은 교통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22 .. 2019/02/01 6,091
900578 시식코너에서 이쑤시개로 뒤집는 아줌마 1 에휴 2019/02/01 1,301
900577 급질)카레에 채소를 넘 많이 넣어서 싱거운데 소금간해도되나요 5 요리초보 2019/02/01 5,300
900576 미세먼지 마스크 끈 헐렁한 거 어떻게 조절하세요? 2 마스크 2019/02/01 1,011
900575 저녁 굷는것보다는 라면이 나을까요? 16 비실 2019/02/01 3,585
900574 실업급여 하루 수령액이 54000원이면요.. 3 ??? 2019/02/01 3,335
900573 교대역 11번 출구 중앙지법 입니다 17 노랑 2019/02/01 1,412
900572 눙물나게 맛있는 낙지볶음 성공!! 21 매콤 2019/02/01 3,778
900571 울산대 이정훈 교수 '강제징용 판결' 日두둔 발언 논란 가열 7 뉴스 2019/02/01 1,118
900570 시아버지 빙판길에 넘어지셔서 머리를 부딪힌거 같아요 2 oo 2019/02/01 2,654
900569 목 디스크 수술에 대해서 여쭤 봅니다 9 미카엘라 2019/02/01 1,659
900568 김경수 지사님 경남도민들께~~ 15 경남 2019/02/01 1,532
900567 해외여행 새벽도착일 경우 질문이요. 5 궁금 2019/02/01 2,063
900566 무시하는 기분이 든다면... 5 블루 2019/02/01 2,965
900565 닭볶음탕 소스 비법있나요 10 2019/02/01 3,077
900564 만만하게보는 사람ㅡㅡ 5 .. 2019/02/01 3,066
900563 딸기 선물세트도 나왔더라구요. 7 ... 2019/02/01 2,942
900562 한겨레.. ‘스트립바’ 출입 인정 최교일 “완전히 나체로 춤추는.. 16 내세금 2019/02/01 5,033
900561 수술 첫날 입원하면서 내는 돈이 있을까요? 3 연이 2019/02/01 1,077
900560 급여명세서 서식은 어디서 구하나요? 질문 2019/02/01 889
900559 스카이캐슬 몰아보기 jtbc 편성 4 ........ 2019/02/0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