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고장이 없고 튼튼하다고 하던데 어떠신지요?
그랜저는 외형이 맘에 안들고 현기차인것도 있고..
혼다 보험료는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잔고장이 없고 튼튼하다고 하던데 어떠신지요?
그랜저는 외형이 맘에 안들고 현기차인것도 있고..
혼다 보험료는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이 타시오.
6년째 혼다 어코드 타고 있어요.
그동안 잔고장 한번도 없었고, 정기 점검 받으러 갔을때 구동축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무상으로 교체받았어요. 보험료는 사고경력이나 보험가입 기간에 따라 워낙 달라지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년에 약 백만원 정도내요.
일본이 하는 짓을 보면서도 굳이 사셔야하는지요.
쎄고 쎈게 자동차 종류인데요.
꼭 외제차 타고 싶으시면 독일차 럭셔리 세단을 타세요.
그거 부담되시면 차라리 그냥 현기차가 좋습니다.
일제차는 정말 현대차와 너무 비슷해서 탈 이유가 없어보여요.
저 2009년에 산 소나타 잔고장이고 나발이고 도대체 망가질 기미가 안보일 정도입니다.
요즘 신형 그랜저는 정말 10년전 소나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잘 나왔어요.
제 친구가 타는데 정말 차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이에요.
보험료가 왜 100만원씩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벤츠 이클래스 보험가액 7500만원으로 타는데 부부한정으로 45만원 냅니다. 외제차라서 보험이 더 비싼 것은 없습니다.
10년째 타는데 지금까지 잔고장도 없었는데 몇일전에
어디가 좀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오늘 남편이 점검하러
갔어요
혼다 잔고장은 없는데 차량 내부가 별로에요.
현대차도 잔고장 없지 않나요?
내부도 좋던데요
잔고장없고 하이브리드라 연비 좋아서
타고 있어요.
아무리 애국심 때문이더라도
현기차 그 부실한건 못타겠어요.
차나 잘 만들고 애국심에 호소하시길
큰차이 안났어요
윗님, 차가 어떻다고 하는 건 핑계지요.
일본차 안 타기 하는 게 애국심인가요.
아니요.
아주 평범한 겁니다.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일본차가 좋다고 해도
부끄러워서 안 탈 겁니다.
다음 차로는 벤츠나 제네시스 생각 하고 있어요
애국심때문이 아니라
한국차 잔고장 없어요
제가 예전에 소나타3 탔을때도
잔고장 없어서 폐차 시킬때까지 탔었어요
너무 오래 타서 팔수도 없어서 폐차 시켰었구요
식구수대로 다들 차가 있어서
남편차는 오피러스로 타고
나머지 3명은 독일차 타고 있는데
두대가 요즘 말많은 비엠더블요
제차가 폭스바겐인데요
가격대비 한국차 절대 나쁘지 않아요
부실하다는말은 맞지 않다구요
저랑 아이들은 다음에 어떤차를 살까 하고 있는데
남편은 g90을 사달라 할정도로
한국차 괜찮아요
잔고장이 없다고요?
흥!!
20년간 타면서 절대 다시는
안탄다 결심한게 한국차
하이브리드 어코드만큼 잘만든게 없어 타는거에요
국뽕도 어지간히
미국에 잠깐 살때는
캠리 탔었는데 잔고장 많아서
1년에 평균적으로 2번은 공장에 넣었었어요
케바케죠
일본은 워낙 싫어하는 나라였지만
차가 튼튼하다 해서
남의나라에서 사는데 고장많으면 안된다 싶어서
캠리를 샀었는데 잔고장 때문에 힘들었었어요
애국심까지는 아니어도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가성비로 말씀을 하셔야요
좀 심한말이고
한국차보다 내부 인테리어가 좀 떨어지지만
기본기가 더 좋다고
말하는건 자주 들어요...
한국차 생산하는곳도 이런 기본은
좀 잘 지키며 자국민용 차를 만들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카센터 또 들어가야하는데
스트레스네요...
운나쁘게 걸려서...
따위가 있으면
차가 4대인데 한국차를 한대만 샀을까요?
하지만 이제
적어도 한국차로 다시 돌아갑니다
아이들중 한명은 벤츠로 사겠다 해서
3대는 한국차로 돌아가려고 보고 있는중입니다
남편 오피러스는 20만키로 가까이 탔는데
아직도 정차중일때 엔진소음조차 없습니다
차도 이게 크군요
울 아부지 오피러스는 너무 속썩여
아부지가 몸 안좋아지시며
바로 처리했어요...
저 벤츠사주신다는거 회사원남편 유지비로
어림없어 한국차 무난한거 산건데
또 속썩여 아부지말 들을걸 했네요...
이렇게 질리면 다음번에 살때 고민많이 할거같아요...
아니지만 바슷한거 타는 사람인데요..
안좋은건 안좋다고 해야지 무조건 국산차라고 좋다고 타라 하면 발전이 있나요? 한국사람만 호구 되지..
그리고 외관상 비슷하면 다 똑같나요?
눈에 안보이는 내장 재질(뜯어야 보임) 도 차이가 얼마나 큰데요. 제 남편은 해외 출장이 잦아 해외가면 항상 아는 사람 소나타를 타는데 돌아와서 저희차 타면 소나타 욕을 엄청 합니다. 주위에도 현기차 욕 많이 하던데 주위 사람이 이상한건지 아니면 요즘은 잘 만들어 내는건지...
12년째 타고 있어요.
너무 오래타서 이제 바꿔야지 하는데.. 또 그냥 차가 잘 나가니 좀더 탈까도 싶고..
시내 주행용이라 마일리지도 얼마 안되서 타이밍 벨트 나가려면 몇년 더 있어야 해요.
얼마전에 타이어 네개 갈아서 좀더 타려구요.
얄미우시면 차라리 독일차를 타세요. 국뽕이 아니라 자존심도 없이 일본차는 전 안탑니다.
저도 현기차 잔고장없고 좋아요
외제차 영사들이 영업으로 현기차를 깎아내리는말을 많이하는듯해요
가족 관계자들이
가격대 비슷한 일본차타면
매국노 취급에 자존심이 어쩌고
유독 그러던데.
차라리 그 노력으로 차나 잘만들자구요
소나타 급이예요.
일제 자동차랑 국산이랑 비교하시는 분들은 국뽕을 제대로 맞으신건지 정신승리하는건지ㅎㅎ
한국인이지만 정말 이 나라는 아직 개도국이 아닐까 생각될때가 있어요. 일제와 국산의 차이는 국산과 중국산과의 차이보다 클 듯.
저는 독일제 럭셔리 세단 타고 있지만 현대차랑 여러가지로 장단점이 엇갈리지만 탁월하다는 느낌은 못받고 타는데
뭔놈의 일본차가 국산이랑 비교가 되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냥 소나타보다 못한 차를 소나타보다 비싼 값에 외제차 타고 싶은 뽕 맞는 사람이 타는 차가 일제차 입니다.
그리고 그랜저는 값은 소나타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소나타보다 최소 5배는 더 잘만든 차구요.
일제차 중에서 제가 가장 인정하는 차가 스바루인데 불행하게도 사람들이 그 진가를 몰라보는 바람에 1년에 고작 몇백대 수준으로 팔다가 한국시장 포기하고 떠났습니다. 정말 좋은 차인데... 그거 말고 도요타, 혼다 재미없어서 안타요~ 정말 안망가지는 차는 현대차입니다.
근데 소위 명차라는 거 타는 사람들이 안 망가지기 때문에 타는거 아녜요. 무쟈게 많이 망가집니다. 벤츠 이클래스 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불만이, 윈도우 안닫히는거, 와이퍼 뿌드득 소리, 브레이크 끼-이익 소리, 라이오 잡음, 어떻게 앉아도 아픈 허리, 뭐 이런거라면 믿으시겠어요? 게다가 수시로 서비스센터 방문해야 하는 것은 덤이죠. 벤츠 서비스센터 어디 어디가 좋더라 라고 하는 기준이 뭔지 아세요? 차를 잘 고친다 아니다가 아니라 2-3시간 기다리는 동안 커피향이 좋았다, 안마 의자가 좋았다, 먹을게 많았다, 라운지에서 퍼스트 클래스의 품격을 느꼈다, 뭐 이런 것들 입니다. ㅋ 현대차는 저는 지정서비스센터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정말 입은 삐둘어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현대차를 안타는게 고장이 잘나서 입니까? 그냥 재미없어서 안타는거고, 새로운 차 한번 타고 싶어서 타는거지. 저는 벤츠, 현대 이렇게 2대 있지만 정말 편하게 운전하고 싶은때는 현대차 끌고 갑니다. 어떨때는 남편과 서로 현대차 쓰겠다고 겹칠때가 있어요. 우리는 각자 차 별도로 안가지고 있고 서로 상황에 따라 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1692 | 다이어트앱 어떤거 쓸까요 2 | ㆍㆍ | 2019/01/07 | 970 |
891691 | 탁상용 달력 받을데 없을까요? 31 | 무료 | 2019/01/07 | 5,003 |
891690 | 보일러 터져서 다시 새로 설치해야 한다는데 어떤식으로 하나요? 7 | ........ | 2019/01/07 | 2,009 |
891689 | 만물상 마포돼지갈비... 시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1 | ,.. | 2019/01/07 | 2,085 |
891688 | 청약통장과 한달에 10만원씩 적금.. 3 | 초보 | 2019/01/07 | 3,925 |
891687 | 어떤분이 고려대 공식인스타 계정에 7 | 아까 | 2019/01/07 | 15,051 |
891686 | 거짓말까지 했어요. 2 | 네가 좋다... | 2019/01/07 | 2,475 |
891685 | e북 리더기 쓰시는 분들 질문요~ 7 | 독서 | 2019/01/07 | 2,810 |
891684 | 오늘 들은 이야기. feat. 사교육 13 | 답답 | 2019/01/07 | 4,823 |
891683 |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는 것도 정신과가야되나요? 5 | ........ | 2019/01/07 | 2,242 |
891682 | 조금 전 일본 찬양하다 정체 드러내고 삭제한 글 37 | 333222.. | 2019/01/07 | 2,694 |
891681 |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12 | ㅡㅡ | 2019/01/07 | 2,575 |
891680 | 영화 보다가 알게 된 소소한 뒷 이야기 4 | pride .. | 2019/01/07 | 1,941 |
891679 | 승용차만 운전해왔는데 6 | 올 뉴 카니.. | 2019/01/07 | 1,912 |
891678 | 수시 쓴 조카 소식이 없는데 모른척하나요? 29 | ... | 2019/01/07 | 6,242 |
891677 | 우리애에게 관심,걱정 해주는거 고맙지만... 2 | 아들키우는 .. | 2019/01/07 | 1,361 |
891676 | 외국에서 김치 담가드시는 분들~ 4 | 동남아 | 2019/01/07 | 1,689 |
891675 | 92년 결혼비용 16 | 결혼비용 | 2019/01/07 | 4,899 |
891674 | 양념장에 비벼 먹는 밥 중에 어떤 밥이 젤 맛있으세요? 17 | ㅡ | 2019/01/07 | 3,043 |
891673 | 73세인 친정엄마 탈모가 심해서요 2 | 탈모 | 2019/01/07 | 2,733 |
891672 | 너무 힘들어서요. 청원 동의요. 3 | 층간소음 | 2019/01/07 | 1,036 |
891671 | 우..씨 겁나 외로워요.... 7 | .. | 2019/01/07 | 3,264 |
891670 | 꽃게탕 끓일때 게 통째로 넣어도 되죠? 9 | ..... | 2019/01/07 | 1,887 |
891669 | 브라 하다보면 금방 늘어날까요? 7 | 할인 | 2019/01/07 | 1,665 |
891668 | 트리원입니다 제가 어제 오늘 화를 많이 내서 23 | tree1 | 2019/01/07 | 5,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