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잇
'19.1.7 9:34 AM
(223.38.xxx.76)
3. 일부 좋은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왜 계속 우호적인 댓글에는
감사하다는건지..
자기가 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안다는거죠
그러니 이렇게 했는데 댓글 잘 달아줘서
감사하다는거..
2. 원글
'19.1.7 9:38 AM
(24.60.xxx.42)
음... 이 글을 읽으니 제가 괜히 썼다고 느껴지는군요.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글을 쓰면 뭔가 공감이 갈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짧았군요. 네 님이 글을 쓰던 말던 님 자유지요. 건투를 빕니다
3. 바보
'19.1.7 9:46 AM
(110.70.xxx.88)
바보같은 트리님.
진짜 진정성있는 글을 못알아보시는건가요?
소통이 안되는게 가부장적 벽 그 자체인
우리 아빠보다 더하군요
비난하려는 글 아니고 진정성 있는 의견에는
한번쯤 귀좀 귀울여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먹통같으셔서
숨이 막힐것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어쩜 이리 진심으로 외치는 소리조차
전혀 못 알아보고 닿지 않는겁니까?
그저 발린 칭찬만 귀에 쫑긋 들어오시나요? 네??
4. ㆍㆍ
'19.1.7 9:52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말머리에 트리라고 꼭 적으세요
쫌..
그러면 아무도 욕하거나 충고 안할거예요..
5. .....
'19.1.7 9:53 AM
(61.99.xxx.108)
저도 그 글이 트리원님을 향한 진정성 있는 글로 읽혔는데요
트리원님과 비슷한 사람과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 엄청 피곤했어요
같이 있고싶은 사람은 아니었어요
정말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6. ㅇㅇ
'19.1.7 9:55 AM
(110.70.xxx.113)
트리원님 나 트리원님 싫어하는 사람 아닌데 궁금한게 잏어요
도대체 그 심리조종이라는게 뭔가요? 특정 여성분(님이 말씀하시는 그 악마년)이 님을 조종해서 이용했었나요?
7. .....
'19.1.7 9:55 AM
(61.99.xxx.108)
트리원님 차라리 강아지를 키워보세요
8. 이럴줄 알았음
'19.1.7 10:09 AM
(39.7.xxx.67)
-
삭제된댓글
벽 같은 사람이라고 했잖아요ㅋ
9. ..
'19.1.7 10:11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그 글에 소감 보고 이제 알았어요
벽창호
현실에서 아무도 상대 안 해주는..
10. 아놔
'19.1.7 10:19 AM
(121.181.xxx.103)
다른것 다 차치하고(저는 님 글 비난할 생각 1도 없어요 다만 이렇게 자꾸 문제시 되니)
댓글 앞머리에 님 이름 하나 더 적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11. 고시공부했다더니
'19.1.7 10:30 AM
(1.237.xxx.156)
일부 내 의도와 다르게
남에게 피해를 끼쳤을수는 있음
나도 피해자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가해자로 돌변한 부분도 있을것임
내가 알고 그렇게 하는거는 아님
그게 내가 당당한 이유
내가아는한
의도를 갖고 남을 괴롭힌 적은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도가 없었으면 당당해도 된다..?
12. ...
'19.1.7 10:32 AM
(125.252.xxx.13)
저도 그 글이 트리원님을 향한 진정성 있는 글로 읽혔는데요22222
13. ..
'19.1.7 10:35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일부 내 의도와 다르게
남에게 피해를 끼쳤을수는 있음
나도 피해자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가해자로 돌변한 부분도 있을것임
내가 알고 그렇게 하는거는 아님
그게 내가 당당한 이유
내가아는한
의도를 갖고 남을 괴롭힌 적은 없음
......
트리를 괴롭힌 악마도 이렇게 대답할 듯
14. 골목식당 핏자집
'19.1.7 10:37 A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그 사장이 좋아하기를
인터넷에 자기 이야기가 (대개 악플) 가득차자
흥분어린 표정으로
자신이 떠오르는 샛별이 됐더라고.
같은 스타일..
15. ..
'19.1.7 10:37 AM
(223.38.xxx.248)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가 죽었어요
네 돌멩이 아무 잘못 없으니
계속 던져도 되죠
당당하게
트리님 글은 한문장 안에서만 주어술어가 맞아요
한 단락이 넘어가면 바로 모순이 생기고
앞뒤가 안맞어요
16. ㅇㅇ
'19.1.7 10:46 AM
(110.70.xxx.115)
그 글에 댓글로 쓰지
그글 쓴분이 정말 정성스럽게 쓴 글이 무색하게
다른 글로 떡하니.
이런사람이 뭐가 안타까워서.
그저 ㄱ ㅈ 일뿐.
17. 그분글에
'19.1.7 11:10 AM
(1.237.xxx.156)
어려운말 하나도 없구만 그럴듯한 지식을 들이밀었대고
지가 쓴 글은 개고양이 어르는 글 같은 걸로 삶의 깨달음의 정수래
18. 88
'19.1.7 11:14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트리님
저는 진심으로 글 씁니다.
님. 제발 현실세계에서 상담 받으세요.
현실도피하지마시구요.
트리님 이곳에 글쓰면서 위안 얻는거 님 인생에는 독약입니다.
학창시절 왕따 당하신거...
82회원들이 님을 왕따당한다고 생각하시는거...
님이 스스로에 대한 인식과 반성이 없어서 입니다.
지금 현실은 어때요?
가족들과 대화는 하나요?
직장은요? 생활비는 어떻게 조달하시지요?
대답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짐작합니다.
현실을 되돌아 보시라는 의미로 묻는겁니다.
책, 드라마, 공상 말고는 삶이 없나요?
님 글쓰실 자유 있어요.
근데 제목에 닉네임 써주는 친절은 님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82에서 얻는 관심으로 병을 키우지 마세요.
저는 진심으로 조언드리는 겁니다.
19. 헉
'19.1.7 11:19 AM
(115.91.xxx.98)
-
삭제된댓글
어머 3번 고맙다는글 있었는데
지웠네요
20. ...
'19.1.7 12:02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일부 내 의도와 다르게
남에게 피해를 끼쳤을수는 있음
나도 피해자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가해자로 돌변한 부분도 있을것임
내가 알고 그렇게 하는거는 아님
그게 내가 당당한 이유
내가아는한
의도를 갖고 남을 괴롭힌 적은 없음
......
트리를 괴롭힌 악마도 이렇게 대답할 듯222
21. 심리조종
'19.1.7 12:19 PM
(223.38.xxx.92)
단어만 봐도
피해망상증이 떠올라요.
22. ....
'19.1.7 12:47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dvd 프라임에 가면 트리랑 똑같은 남자 있었어요.
외부와 단절하고 게시판에 트리같은 이상한 글 써대고
책 영화 많이 읽고 보고 학창시절 왕따 경험 있고
이렇게 진지한 조언 해줘도 뭘 몰라 그런다고 무시하고 자기가 대단히 깨달은 자인 걸로 착각하고 완전히 똑같은데요
결국 그 사람 조현병이었어요.
그 사람 누나가 의사라 동생 설득해서 치료받게 했고 본인도 자기가 망상에 빠졌던 거 그때부터 인지하더라고요.
그 전까진 의사인 누나도 멍청하다고 ×년이라고 했거든요.
트리가 당했다는 심리조종도 어쩌면 망상일 수 있어요.
dvd프라임의 그 남자도 자기가 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게 망상이었고 기억 왜곡이었다는데 충격받더라고요.
23. .....
'19.1.7 12:48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dvd 프라임이라는 사이트에 트리랑 똑같은 남자 있었어요.
외부와 단절하고 게시판에 트리같은 이상한 글 써대고
책 영화 많이 읽고 보고 학창시절 왕따 경험 있고
이렇게 진지한 조언 해줘도 뭘 몰라 그런다고 무시하고 자기가 대단히 깨달은 자인 걸로 착각하고 완전히 똑같은데요
결국 그 사람 조현병이었어요.
그 사람 누나가 의사라 동생 설득해서 치료받게 했고 본인도 자기가 망상에 빠졌던 거 그때부터 인지하더라고요.
그 전까진 의사인 누나도 멍청하다고 ×년이라고 했거든요.
트리가 당했다는 심리조종도 어쩌면 망상일 수 있어요.
dvd프라임의 그 남자도 자기가 현실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게 망상이었고 기억 왜곡이었다는데 충격받더라고요.
24. 트리씨
'19.1.7 12:51 PM
(223.38.xxx.10)
그럼 댁글에 위안받았다는 사람들은 좋게 생각하도록 심리조종당한건가요?
왜 여러사람이 나한테 한목소리로 말하는지 홍식이 목소리라고 생각하고서라도 좀 새겨봐 쫌!!!!!!!
25. 88
'19.1.7 12:5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현실도피가 뭘까요?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현실의 나를 직시하지 않는거지요.
현실을 직시하지 않으면?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를 해요, 실제의 나로부터의 도피하는거지요.
실제의 트리님은?
아무도 모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82회원들은 님이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추측해요.
글을 읽으면 그렇게 판단할수 밖에 없어요.
트리님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시기는 할겁니다.
책을 읽어 근사한 단어를 차용하고, 드라마의 감성을 꾸미고 해도...한계가 있지요.
님은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공감하지 못해요.
공감하지 못해도
겸손함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크게 어긋나지 않게 살수 있어요.
근데 안타깝게도 님은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가 있어요.
그 과대평가가 인격적 결함이 아니라...방어기제입니다.
과거부터 꾸준히 자존감에 상처받으면서 사셨을겁니다.
현실에서 회복할수 없는 자존감을
인터넷에서회복하고 위로받고 싶으셨을까요?
인터넷의 작은 관심조차 너무 소중해서
그 많은 구박을 견딜만큼 외로우신걸까요?
82에서 위안을 받고 이곳에서 님의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단 한달만이라도 인터넷 가상공간을 끊고 현실로 복귀하세요.
여기는 님의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공간입니다.
현실에서 치료를 하세요.
대학 나왔다는 자존심 버리고 설거지나 생산직 같은 육체를 움직이는 일을 꾸준히 해보세요.
1년만 꾸준히 하면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을겁니다.
너무 솔직한한 글이라 트리님이 읽었다고 생각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님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저의 아까운 시간 투자한겁니다.
26. .....
'19.1.7 1:00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그동안은 그냥 그럽가보다 했는데 .. 진심 심각해보여요.
27. 지켜본이
'19.1.7 1:01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그동안은 그냥 그런가보다 나랑 다르구나 그럴수도 있겠지 했는데 .... 진심 심각해보입니다.
28. 오
'19.1.7 1:57 PM
(110.70.xxx.88)
인터넷의 작은 관심조차 너무 소중해서
그 많은 구박을 견딜만큼 외로우신걸까요? 2222222 ㅠㅠㅠㅠㅜㅜ
윗님글도 진정성 팍팍 느껴지네요
29. 우와
'19.1.7 1:58 PM
(175.223.xxx.23)
제대로 ㄸㄹㅇ네.
30. ㅇ
'19.1.8 2:19 PM
(1.216.xxx.235)
생각을 잘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전의 원글님이 쓴 글은 받아들이기 힘든 쓴소리임은 맞으나
진심도 가미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자가 봐도요.
집단으로 나무라고 공격하는 의견들에 동의하진 않지만
트리님도 심리조종이니 피해의식에 가려 진실마저 등한시하지는 마시길 바래요.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