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서울대의대 3인방 부럽네요.

... 조회수 : 7,726
작성일 : 2019-01-06 14:48:12
상산고 전교 1등은 얼굴도 잘생겼네요.
서울대 의대생들인데..
외모도 말끔하고...
유머도 있고 ...유쾌하네요.
보는 내내 부럽기만...
전 엄마입장이라 학생들보다도 저 학생들 엄마가 너무 부럽습니다..
나중에 우리 사위 삼고 싶네요..ㅋㅋㅋ

https://youtu.be/PMy38gNc6H8
IP : 175.223.xxx.1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6 3:01 PM (49.142.xxx.181)

    ;;;;
    원글님 자녀가 좋지 않나요?
    저런 학생들 트럭으로 갖다 줘도 원글님에겐 원글님 자녀가 가장 좋을겁니다.
    저역시 저 동영상 보진 않고 그냥 썸네일 유투브 사이트에서 본적은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제 자식이 백만배 더 좋고 제자식의 엄마인게 제일 좋습니다
    그 부모들 뭐 부럽지도 않고..

  • 2. ...
    '19.1.6 3:05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혹지 이수임 ??..ㅜ.ㅜ
    솔직히 저는... 저 학생들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 3. ...
    '19.1.6 3:05 PM (175.223.xxx.10)

    첫댓글님 혹시 이수임 ??..ㅜ.ㅜ
    솔직히 저는... 저 학생들 엄마가 너무 부러워요.

  • 4. ㅎㅎㅎ
    '19.1.6 3:09 PM (124.50.xxx.65)

    원글님. 센스있다.
    이수임같은 인간형 불편하죠.
    도덕책을 줄줄이 읽어대는~~~

  • 5. ....
    '19.1.6 3:09 PM (211.44.xxx.160)

    저는 저런 위치 가기까지 정서적/경제적 지원해주고 문화 자본 빵빵한 환경 제공해주는 부모가 더 부러운데요.....

  • 6. ....
    '19.1.6 3:10 PM (125.178.xxx.206)

    내 자식 무조건적으로 이쁜거랑
    번듯한 남의 자식 부러운거랑은 다른 맘이죠.

    잘 자란 남의 자식 보면 애를 어케 키웠는지 넘 궁금 ㅠㅠ

  • 7. ㅎㅎ
    '19.1.6 3:15 PM (223.39.xxx.207)

    저도 어제 영상보고 딱 그 생각 ㅎㅎ
    공부도 잘 하는 아이들이 유머도 있고
    말하는거 보니 성격도 좋고 생각도 있는 학생들 같고.
    게다가 키크고 훤칠.
    학부모라면 다들 내 자식들도 저렇게 잘 자라면 좋겠다 싶었을거예요.

  • 8. 참...
    '19.1.6 3:22 PM (1.239.xxx.196)

    저런 사위보시려면 딸이 서울의대 들어가는 게

  • 9. ...
    '19.1.6 3:22 PM (121.162.xxx.210)

    제가 잘 아는 아이가 앉아 있어서 찬찬히 영상을 봤는데
    겉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랍니다.

  • 10. 세상
    '19.1.6 3:24 PM (58.121.xxx.201)

    세상 좁네요
    겉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다는 말에 뒤돌아봅니다

  • 11. 그 유튜브보고
    '19.1.6 3:26 PM (221.141.xxx.42)

    그 학생들이 한 말 중 예서 코디도움 받아 시키는대로 공부해 합격하면 대학와서는 어찌공부할까하는 내용보고 공감했어요

    의대가 외우는 게 겁나 많아요. 한마디로 책 내용 한장 한장을 사진찍듯이 전체를 외워야할정도거든요. 용어도 너무나 생소하고 인체도 다 이해 해야하고..

    화학 이런것도 어렵고

    암튼 내일도 아닌데 오바스럽게 걱정했네요 ^^ 그럼 의대붙은 담에는 아버지가 가르쳐줘야하나?ㅋㅋ

  • 12. ㅇㅇ
    '19.1.6 3:30 PM (49.142.xxx.181)

    저 첫댓글인데요..
    이수임이 누군가요? 전 그냥 제 자식이 더 좋다는거에요.. ^^
    그리고 자식들이라고 부러운 부모 없겠어요? 머리 좋고 잘나게 왜 안낳아주셨나요?
    자신이 그런 부모가 될 생각은 않고 그저 남의 자식 부럽다고 하는 부모들 별로임...

  • 13. ㅇㅇ
    '19.1.6 3:32 PM (49.142.xxx.181)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자기가 어떤 부모인지를 생각하세요.

  • 14. ...
    '19.1.6 3:33 PM (175.223.xxx.10)

    우리 아이들도 저희보다 더 능력있는 부모 부러워하겠죠.
    부러운 마음 갖는게 나쁜거예요?

  • 15.
    '19.1.6 3:36 PM (112.161.xxx.165)

    더 잘 생긴 애도 있는데... 엄청 예쁜 애도 있고.

  • 16. 지나가리라
    '19.1.6 3:37 PM (118.38.xxx.42)

    어머님이 누구니?

  • 17. ㅇㅇ
    '19.1.6 3:45 PM (49.142.xxx.181)

    원글님 부모에겐 본인이 왜 그런 자식이 되지 못하셨나요? ㅉㅉ

  • 18. ㅇㅇ
    '19.1.6 3:47 PM (49.142.xxx.181)

    입장 바꿔 남편이 남의 와이프 예쁘고 돈 잘벌고 처가 부자이고 한걸 부러워한다면 원글님 기분 어떠실거 같으세요?
    남편이 부러워하는게 잘못이냐고 하면 할말 없겠네요...

  • 19. ...
    '19.1.6 3:4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들이 애들가는 커뮤니티에 난 누구 엄마가 너무 부럽다는 글 쓰고 돌아다니면 어떻겠어요
    부러운 마음이 들 순 있는데 아무리 익명이라도 대놓고 꺼내놓는 건 다른 문제잖아요
    굳이 좋은 거냐 나쁜 거냐 판단해달라면 나쁜 거예요

  • 20. ...
    '19.1.6 3:57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참...
    저 학생 엄마가 부럽다는 글에..
    왜 그런 자식이 못됐냐니..
    어휴..
    부러운게 어떤마음인지 모르세요?
    내가 가지지 못해서 부러운거예요!!
    요즘 82에 무슨 글을 못올리겠네요.

  • 21. ...
    '19.1.6 4:01 PM (175.223.xxx.10)

    댓글들이 참...
    저 학생들 엄마가 부럽다는 글에..
    왜 그런 자식이 못됐냐니..
    어휴..
    부러운게 어떤마음인지 모르세요?
    내가 가지지 못해서 부러운거예요!!
    요즘 82에 무슨 글을 못올리겠네요.

  • 22. 그러게요.
    '19.1.6 4:12 PM (124.50.xxx.65)

    82특유의 드잡이질 시작이네요.
    이런 글쓰면 내자식 안사랑하게 되는건가?
    참 단순들해요.

  • 23. 태어나서부터
    '19.1.6 4:27 PM (210.222.xxx.111)

    이수임 같은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노력해서 맘보를 곱게 다듬는 경우도 많아요
    왜 착한 척이라고 하는지...ㅎㅎ

  • 24. 원글님은
    '19.1.6 4:46 PM (182.209.xxx.230)

    별뜻없이 남의 자식 부럽다라고 했을 뿐인데
    왜저렇게 가르치려드는 사람들이 많나요?아 진짜 답답하다. 내자식이 최고가 아닌 사람이 어딨나요.속마음은 그래도 그냥 하는 말인걸....무슨 예수 부처들인가?

  • 25. 그냥
    '19.1.6 4:56 PM (58.120.xxx.107)

    부럽다고 했지 원글님 아이들을 비교한 것도 아니고 여기 아줌들처럼 연예인 까듯 깐것도 아닌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 26. ....
    '19.1.6 5:02 PM (175.196.xxx.110)

    유튜브 봤는데
    요즘은 영상도 보정이 되는지 실제보다
    비주얼이 엄청 좋게 나온거 같아요.
    일단 비율이 보정이 많이 된거 같거든요.

  • 27.
    '19.1.6 5:10 PM (58.97.xxx.242)

    이런 장모 싫을듯 합니다만

  • 28. 333222
    '19.1.6 6:39 PM (223.62.xxx.79)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되는데, 왜 일부 댓글들 시비걸고 트집 잡죠? 참 배배 꼬였다.

    사위 삼고 싶구먼.

  • 29. ,,,
    '19.1.6 9:18 PM (125.177.xxx.43)

    귀엽더라고요 ㅎㅎ

  • 30. ....
    '19.1.6 10:07 PM (116.33.xxx.68)

    제조카도 이번에 서울대 의대 합격했는데
    동영상 아이들처럼 잘생기고 키도 커요
    근데 문제는 결혼하면 부인 얼마나 힘들까 그생각뿐..엄마도 너무 이상하고 조카도 너무 상처가 많아서 안쓰러워요

  • 31. 지나가다
    '19.1.6 11:06 PM (223.38.xxx.238)

    저도 상산고 나온 학생 잘 생겼던데요. 키 크고 체격 멋지고, 얼굴도 잘 생기고, 세상에, 서울대 의대라니. 게다가 상산고 1등이라니..

    나머지 학생들도 밝고 재치 넘치고, 뉘집 아들인지 부러웠습니다. ㅎㅎ

    전 예서 같은 애들, 전혀 부럽지 않아요.
    전, 이수임 같은 아줌마, 질색입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051 밑에 여중생딸 친구 생리대 얘기가 나와서,, 41 2019/01/22 6,285
897050 마켓컬리 뭐 맛있나요? 18 2019/01/22 6,874
897049 살빼기에 에어로빅 vs 요가 뭘까요 7 힘쓰기 2019/01/22 2,708
897048 오늘 sbs에서 또 이상한 짓 하나보네요 13 .. 2019/01/22 4,159
897047 상속관련 세무사를 선정해야하는데.. 세무사 2019/01/22 838
897046 에어아*항공 예약 관련 2 여행무식자 2019/01/22 596
897045 민주당 넘 답답해요ㅜ 16 ㄴㄷ 2019/01/22 1,690
897044 40대 중반 남편선물 조언 부탁드립니다(100만원예산) 6 세월이 벌써.. 2019/01/22 2,157
897043 하~~~부동산업자들 2 하~~~~부.. 2019/01/22 2,777
897042 18년 내도록 서울에 집사라고 난리치던 시모 9 싫다 2019/01/22 8,185
897041 관리비 나왔어요 11 ㅇㅇ 2019/01/22 2,571
897040 손혜원으로 가린 양승태를 구속하라.. 12 법을우롱한자.. 2019/01/22 601
897039 여러분 애들도 혼자 게임하며 떠드나요? 11 2019/01/22 1,530
897038 윗집 음식물 분쇄기 소음 겪어보신 분?! 6 로로 2019/01/22 5,745
897037 15년된 수입냉장고..바꿀까요? 11 냉장고 2019/01/22 2,606
897036 오늘 차가 브레이크가 안 들었어요 8 무섭 2019/01/22 2,798
897035 유시민의 뼈때리기 3 .. 2019/01/22 1,896
897034 부산 시민단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수사하라 3 후쿠시마의 .. 2019/01/22 618
897033 건물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중에 이딴식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뭘까요.. 23 ... 2019/01/22 5,924
897032 눈이 작으면 콘택트렌즈 끼기 힘드나요 12 ㅇㅇ 2019/01/22 3,712
897031 공수처와 이점명이도 쏙 들어갔네요 3 적폐잡자 2019/01/22 607
897030 노트북 그램 진짜 신세계네요. 27 신세계 2019/01/22 10,175
897029 회사 사람들이 싫다고 그만두면 바보죠? 9 .. 2019/01/22 2,675
897028 식후 졸음 후 커피나 선잠자면 밤늦게 자는 악순환 3 햇살처럼 2019/01/22 1,128
897027 아웃렛 질문입니다^^ 아웃렛 2019/01/22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