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간질의 여왕 특징
1. 남욕을 잘한다 ㅡ 별거 아닌걸로 매일같이 남 욕.
남 비꼬면서 웃기
2. 패거리로 다닌다
3. 패거리로 다니면서 맘에 안드는 사람을 한 두명 찝어서
그 상황을 부풀려서 욕한다
4. 욕하는 대상이랑 친하게 지내면 걔랑 놀지마라고 이러저러해서
이상하다고 한다
5. 몇달뒤에 패거리에게 찍히면 그 뒷담화와 욕의 대상은 내가 된다.
6. 가끔 혼자서 다니는 이간질러의 경우에는 패거리 행태 제외하고 나머지 패턴은 동일하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특성은 별거 아닌 일로
남욕을 과하게 하는 사람이다.
(똑같이 별거 아닌 일로 내 욕을 부풀리고 확대 포장하면서
남에게 하고 다니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1. 왜그러냐면
'19.1.3 9:5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자기 입 한마디에
분열
분란
소동이 일어 나는걸 보고 있으면 쾌재를 느낌
불을 지르면 활활 타잖아요.
사람도 죽고 뛰쳐 나오고 ....
구경하잖아요.
재미를 느끼는 것과 같은 심리에요.2. 추가
'19.1.3 10:07 AM (175.223.xxx.151)1. 비밀스러운 자기 이야기(알고 보면 여러 사람한테 말함), 남 이야기로 관심 끌면서 접근하며 잘해주고 친해짐
2. 자기 절친도 하나하나 평가하면서 험담하고 다님. 험담하는 사람 앞에선 그 사람 칭친하고 자기 절친 욕함.
3. 진심으로 털어놓은 어두운 얘기 약점 잡아서 다른 사람에게 하고 다님. 물론 그 얘기 그대로 안하고 살 붙여서 멋대로...
4. 자기가 무리 중 제일 잘낫다고 생각함3. 추가
'19.1.3 10:13 AM (175.223.xxx.151)5. 자기가 하고 다닌 말 당사자 귀에 안들어갈 줄 안다.
6. 남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녀서 일일이 기억도 못함. 욕이 아니더라도 실례가 될 정도로 사적인 얘기 흘리면서 사람 난처하게 만드는데 악의 아니라고 변명하며 상대 이상하게 만든다.
저도 당해봐서 씁니다. 나이 쳐먹고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라.4. 이간질러
'19.1.3 10:20 AM (223.33.xxx.177)이간질러의 가장 큰 특징은 없는 일도 만들어서 욕한다
네요..5. 추가
'19.1.3 10:21 AM (175.223.xxx.151)네 맞아요 자기 생각을 있던 일 처럼 부풀려요. 그따위로 살지 말라는 말은 원글님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쓴것이니 놀라셨다면 죄송...
6. Oo
'19.1.3 11:06 AM (115.136.xxx.35)그리고 '투사의 여왕'입니다. 자기가 이간질하고 다니니 남들도 자기 흉보고 자기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하고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멋대로 단정해 버립니다.
그렇게 단정해버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망상에서 비롯됐던 생각을 비약시키고 왜곡시켜 있었던 일인 양, 표적이된 사람을 못 되고 나쁜 사람인 것처럼 떠들고 다니죠.
그러면서 자신에게 발생한 좋지 않은 상황을 남탓으로 돌려남에 의해서 자신의 인생이 불행하고 상대방의 잘못으로 자신이 화가 났고 상처입었다며 끊임없이 합리화하죠.7. 인간관계
'19.1.3 11:21 AM (101.169.xxx.123)인간관계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8. ...
'19.1.3 12:35 PM (115.23.xxx.69)자기가 욕하고 뒷말한걸
그자리에서 단지 듣고만 있던 사람이 한거 처럼
얘기하고 다니기도 함
제일 저질인듯9. 윗분댓글보니
'19.1.3 12:58 PM (39.7.xxx.136)알던 사람 생각나네요. 욕 주도적으로 한건 본인인데 자긴 동조만 했고 역은 딴 사람이 했다고 믿는 내로남불에 뻔뻔...
10. ㅇㅇ
'19.1.3 1:08 PM (117.111.xxx.229)바비인형같은 미국가수 무슨 스위프트.
11. ㅇ
'19.1.3 2:23 PM (121.147.xxx.13)이간질하는것들 넘싫음
12. 100퍼 정확
'19.1.3 3:30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조목조목 모든 항목이
제가 아는 여자와 너무 똑같아서 동일인 아닐까 싶을 정도군요.
직장 모든 사람들이 뱀같은 이여자한테 당했죠.
하지만 나중엔 오랜 세월 왕따 되어 외롭게 회사 다닌 걸로 알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8675 | 해운대 더베이101 잘 아시는 분,,,, 5 | 여행 | 2019/01/27 | 2,830 |
898674 | 스타벅스에서 여자 손톱깎아주는 남자 17 | 뚱카롱 | 2019/01/27 | 4,595 |
898673 | 그것이 알고 싶다.. | 바람 | 2019/01/27 | 1,031 |
898672 | 목동 한가람고 아시는 분 13 | 어때요? | 2019/01/27 | 3,196 |
898671 | 메트로시티가방과 지갑은 몇살대가 들어야 3 | 어울리나요?.. | 2019/01/27 | 2,791 |
898670 | 손석희 안나경 5번 똑같은날 휴가간거 110 | 우연의일치 | 2019/01/27 | 43,114 |
898669 | 폰 바꾸면 이전 카톡내용 안보이나요? 12 | haha | 2019/01/27 | 2,863 |
898668 | 무선청소기 흡입력 어떤가요? 2 | ㅇㅇ | 2019/01/27 | 1,616 |
898667 | tree1...악조건인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하는 경우는 19 | tree1 | 2019/01/27 | 3,731 |
898666 | 요즘 초등학교엔 합주부가 없나요? 5 | ㅇㅇ | 2019/01/27 | 858 |
898665 | 짹짹꼬레란 노래 아시는 분? 69 | 이상 | 2019/01/27 | 9,810 |
898664 | 공부에 질린다는거요.. 1 | ... | 2019/01/27 | 1,272 |
898663 | 2주택이면 무조건 전세대출 안나오나요? 7 | ... | 2019/01/27 | 2,091 |
898662 | 외고질문요 8 | 콩 | 2019/01/27 | 1,866 |
898661 | 윤세아는 78년생이네요. 9 | ..... | 2019/01/27 | 7,694 |
898660 | 컴퓨터 | 샬로미 | 2019/01/27 | 482 |
898659 | 미국 유학생활 해보신 분께 궁금해요 | ㅇㅇㅇ | 2019/01/27 | 1,836 |
898658 | 여자 혼자 운영하는 가게는 가끔 위험할까요? 15 | apple .. | 2019/01/27 | 4,986 |
898657 | 남자코트 차콜VS남색 뭐가 나을까요? 6 | 수다를 떨어.. | 2019/01/27 | 1,681 |
898656 | 민준이는 조선생 동생인가요? 7 | ᆢ | 2019/01/27 | 4,072 |
898655 | 뉴모닝 중고로 싸게 준다는데 어떤가요? 44 | 질문 | 2019/01/27 | 4,565 |
898654 | 애를 낳으면 가장 조심해야할게 객관성 상실입니다 29 | 안쓰럽다 | 2019/01/27 | 6,638 |
898653 |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신아영.. 24 | 00 | 2019/01/27 | 7,323 |
898652 | 예비 초등생 있는데 노트북.데스크탑 둘중 하나 고른다면?? 12 | 컴컴 | 2019/01/27 | 2,296 |
898651 | 남편한테 고마운거 7 | 제목없음 | 2019/01/27 | 2,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