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 못하는 아파트 많나요?
지난 주 수욜인가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그러는데...
작년에 그랬던 아파트들 지금 다 이런 상태인지요?
아니 이 정도면 무슨 대책이라도 마련하던지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방법이 없는 건가요?
관리실에 민원 넣어야 할까요?
답답하네요.
1. 여기도
'18.12.31 8:56 AM (58.143.xxx.80)저희 아파트도 그래요. 12월 추워졌을때부터 내내 그래요. 겨울마다 아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녜요. 한꺼번에 모아서 빨래방 가는게 일이네요.
2. ㄱㄱ
'18.12.31 9:01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요즘엔 실내가 따뜻해서 난방도 안하고 사는데 빨래를
못하는 아파트라면 낡은 아파트일까요?3. .....
'18.12.31 9:02 AM (182.229.xxx.26)관리실에서 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건설 당시 세탁기 자리, 배수관에 단열처리가 안되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새아파트 이사왔더니 세탁실이 춥지 않고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방송 같은 거 안나와요.4. 새로
'18.12.31 9:04 AM (223.38.xxx.76)지은 아파트인데도 세탁기 얼어요. 살다가 이런 아파트 처음 봐요. 세탁실이 냉장고라 음식놔두니 냉장고보다 시원해요.
5. ㄱㄱㄱ
'18.12.31 9:08 AM (125.177.xxx.152)배수호스 연장선 사세요.두고두고 씁니다.길게 연결해서 욕실로 뺍니다.as센터에서 팔아요. 전화후 방문하면됩니다. 빨래방안가도 돼구요. 싫으면 이사가야죠
6. ....
'18.12.31 9:13 AM (223.38.xxx.154)배수관이 내려가는 위치에 단열이 안돼서 그러니, 윗님 말대로 배수관을 다른 곳으로 빼면 되겠네요. 굿어이디어!
7. 흠
'18.12.31 9:14 AM (58.126.xxx.52) - 삭제된댓글저희 25년된 아파트인데, 작년엔 추울때 한두라인 세탁자제해 달랬는데, 올해는 아무 방송없고 괜찮아서 빨래했어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낮에만 했네요..8. 기존회원
'18.12.31 9:22 AM (49.164.xxx.133)그런방송 없는데요
9. 미적미적
'18.12.31 9:23 AM (203.90.xxx.91)꽁꽁 얼어있어요 ㅠㅠ
내일이 새해인데 수건이 딱 한개 남아서 워쩐다요10. ...
'18.12.31 9:29 AM (220.77.xxx.112)배수관 연장호스 아이디어 좋네요
뒷베란다에서 거실 화장실까지
먼데도 괜찮을꺼요?11. ..
'18.12.31 9:31 AM (180.66.xxx.164)울아파트 15년된 아파트지만 작년에 밑에층 침수나서 빨래방갔는데 올핸 딱 한번 방송했네요. 낮에 뜨건물로 세탁하라고~~아직까진 괜찮아서 해요~~~ 작년엔 울집 세탁기,건조기 배수관 얼어서 못한것도 창에 뽁뽁이 붙여놓으니 아직 괜찮네요~~
12. 뭐야///
'18.12.31 9:33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새로지은 아파트에서 넘어갑니다. 대체 뭔 짓을 했길래 그리 엉망인가요. 30년 넘은 아파트도 방송 하기는 하는데요. 우수관에 세탁기 설치한 얌체족들 땜에 1층집 얼어서 역류한다고 하지말라고 하는거지, 세탁관전용으로는 전혀 문제 없거든요.
13. 엥?
'18.12.31 10:28 AM (114.201.xxx.29)20 년 다돼가는 울 아파트 방송하길
앞베란다에서만 물 버리지 말라하고
뒷베란다 세탁에 관한 방송은 한 번도 없었어요.
당연히 매일 세탁기 돌리고요.
가끔 너무 빨래를 안하면 울 세탁기 자체가 얼어서
빨래를 못한 적은 있었지만..14. ..
'18.12.31 10:30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오래된 아파트사는데요
옆 단지 새 아파트는 빨래 못하고
낡은 우리아파트는 방송한번도 못들었어요15. ..
'18.12.31 10:50 AM (125.177.xxx.43)방송은 안나오는데 불안해서
16. ㅇㅇ
'18.12.31 11:23 AM (221.140.xxx.36)14층인 우리집은 괜찮은데
단지내 1층 몇곳이 얼었나봐요
작년에는 몇번 방송사례가 있었고
올해는 이번이 처음인데
일단 방송 나왔으면 안하는게 맞죠
역류안했어도 예방차원에서 방송 할 수도 있고요
저희는 매해 한두번 정도라서
양동이에 물 받아 남편이 화장실에 갖다 버리며
세탁기 돌리고 있지만
겨울마다 빈번한 일이라면
연장호스 사서 편하게 사세요17. 불안
'18.12.31 11:53 AM (211.231.xxx.205)저도 혹시 1층이 얼까봐 불안해서 빨래 자제했었어요.
오늘낮부터 풀리니 오늘은 빨래를 할까해요
관리실 문제는 전혀 아니고요
서로 도와 사는 세상이니 혹시라도 저층에 얼까 염려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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