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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라 하버드 뻥..하긴 미국에서 꿈위 대학 HYPS는

힙스 조회수 : 8,470
작성일 : 2018-12-30 03:44:35


정말 들어가기 힘들죠.
하물며 부모가 같이 있으면서 써포트해줘도 모자를판에
애만 덜렁 친척 집에 맡겨놓고 최고의 대학들을 꿈꾸더니...

 하긴 드라마니까 ㅎㅎㅎ
IP : 24.86.xxx.8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8.12.30 7:34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그 학교 졸업하고 취업도 못해서 빌빌대는 사람 많은 것도 사실.
    다들 합격까지만 난리이고 그 다음 이야기는 별로 없잖아요.

  • 2. ..
    '18.12.30 7:56 AM (39.7.xxx.252)

    힙스 졸업 후 빌빌대는 사람 많다는 것도 어쩌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견일 뿐이죠. 서울대 나와도 별 볼일 없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힙스 한국인 졸업생 수가 그리 많지 않고, 더욱이 미국에서 취업 후 잘 살고 있으면 국내에 알려질 일이 뭐가 그리 많을까요.

  • 3. .,,,
    '18.12.30 8:01 AM (77.247.xxx.162)

    유학생들은 아이비 중도 탈락자가 엄청 많아요. 스펙등을 온갖 돈을 써서 만들어서 입학 시켜도 애가 공부를 못하고 영어가 안되니 중도 탈락하는 애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이비 졸업한 애들은 정말 공부 잘하고 능력있는 애들이예요.

  • 4.
    '18.12.30 8:23 AM (180.224.xxx.210)

    77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비리그뿐 아니라 해외유명대학 갔다 졸업 못하는 한국학생들 많아요.

    휴학불가인 건 아니나 휴학하면 좀 힘들어지는 게 있어서 꾸역꾸역 다니다 결국 자퇴수순으로 가는 거죠.
    그래서

  • 5. 그런데
    '18.12.30 8:30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아이비 학교들은 중도탈락자 많지 않고 졸업율이 90% 이상 매우 높습니다.
    좋은 학교가 졸업율이 낮으면 입학사정관이 잘못 뽑았다는 말이 되니까 그거 자체가 상당한 불명예입니다.
    고교 최우등권 학생들만 지원한 상태에서 10대 1, 20대 1의 경쟁률인데 그런 우수한 학생들을 받아놓고
    졸업도 못시킨다? 말이 안되지요.
    오히려 주립대 같은 경우 워낙 학생수도 많으니 학사관리 철저히 해서 졸업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힙스 한국인 졸업생이 뭐가 안많아요? 꽤 많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가는 아이들만 해도 민사고, 대원외고, 용인외고에서 힙스=4*3 = 최소 매년 12명 이상씩 갔었어요.
    한국교포들도 워낙 아이비에 목숨을 거는 편이니 인구비율 대비 훨씬 더 많이 다니구요.
    물론 그 학생들이 공부못해서 취업을 못한 것은 아니고 시민권/영주권 없어서 취업 대신 대부분 대학원들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시민권 문제없이 학생들도 취업 쉽게 못하더군요.
    하바드 사학과 졸업, 백인 아이들도 취업하기 힘듭니다.

  • 6. 그리고
    '18.12.30 8:35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들어가기 정말 힘든것도 맞는데 들어가면 그냥 기분만 좋을 뿐이지 인생대박 뭐 이딴거는 1도 없음요~ ㅋ

  • 7. 문과라서
    '18.12.30 8:39 AM (24.86.xxx.88)

    사실 서울대도 과가 인문쪽이면 취업이 그닥 잘되진않죠.
    반면 좀 낮은대학 이과쪽계열이 취업률은 높구요

  • 8. ..
    '18.12.30 8:45 AM (39.7.xxx.252)

    하버드 한 해 입학생이 6700명 가량이고, 재학생이 24000명 가량 됩니다. 이 중에서 한국인 수를 따지면 졸업생 수가 많지 않다는거죠. 한 해 12명이 각 학교로 흩어져 가는건데 많은건가요? 민사고 출신으로 영재라 소문났던 학생이 아이비 입학 후 자살한 사건만 봐도 입학 후 졸업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거기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 추세로 문과 출신들이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데, 사학과를 예를 들어 취업하기 힘들어 졸업 후 빌빌대는 학생이 많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 9. ......
    '18.12.30 8:56 AM (24.86.xxx.88)

    조카가 스탠 3학년인데 과는 컴싸 쪽이예요.
    작년 방학때마다 회사에서 인턴쉽을하는데...썸머 3개월간 받은 페이가
    무려 한국돈으로 따지면 천이백만돈 하더라고요.
    2학년 여름때부터이니 대단하죠.
    그런데 이게 학교에서 소수학생만 이런게 아니라....많은 아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유료인턴가능하고
    또 많이들 한데요....위에 언급된 페이도 그닥 많은게 아니랍니다

  • 10. correction
    '18.12.30 8:58 AM (76.65.xxx.246)

    Harvard College: 6,699(undergraduate)
    Graduate and professional students: 13,120
    Harvard Extension School: 16,193
    Total: 36,012 students

  • 11. ......
    '18.12.30 9:02 AM (24.86.xxx.88)

    한국의 서울대 컴싸쪽이라도 방학동안의 저런페이 가능할까요?

    미국의 hypsm 탑이공계열은 정말 대단합디다. 졸업도하기전인데....

  • 12. 아이고참
    '18.12.30 9:20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헐, 한해 입학생이 무슨 6700명이나 되요? 나누기 4 하세요.
    용인, 대원, 민사만 각 학교에 1명씩이라는 말입니다.
    실제로는 서울외국인학교 등 기타 고교 출신도 많이 들어갑니다.

    STEM 전공 아니면 취업 힘들어요.
    시민권 없으면 스템 전공이어도 취업 안되요.
    시민권자 백인이라도 문과 출신이면 하바드 나와도 취업 힘들어요.
    하바드 졸업해도 인생역전, 뭐 이런거 없어요.
    끝.

  • 13. 그리고
    '18.12.30 9:42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다들 아이비만 좋은 학교인줄 아시는데 좋은 학교 리스트는 훨씬 더 깁니다.
    일단 시카고대 같은 경우는 아이비 아니지만 최고입니다.
    칼텍도 아이비 아니지만 최고입니다.
    엠아이티도 아이비 아니지만 최고입니다.
    그외 윌리엄스, 스와스모어, 앰허스트 같은 소규모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하버드 붙은 아이들 중에도 떨어지는 아이들 부지기수 이고, 하바드 선택 안하고 저런데 간절히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입학하기도 하바드 보다 더 어렵다고도 하구요. 힐러리 클린턴 졸업한 웰슬리도 아주 유명한 명문 여자 사립대이구요. 현재 애플 CEO 하고 있는 Tim Cook 은 Auburn Univ 졸업했는데 이런 학교 들어보셨어요? 미국은 대학교 무지 많습니다. 주립대학에도 버지니아, 미시건, 유씨엘에이, 유씨버클리 같은 학교들 전부 다 좋습니다. 하바드, 하바드, 하바드, 합격하면 보내겠지만 꼭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목매는 모습도 보기 그리 좋지 않아요.

  • 14. 그리고님께
    '18.12.30 9:5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동감. 아이가 언급하신 리버럴아츠나와 직장다니고있는데
    입학당시 가겠다고 고집부릴때 나도 한국부모인지라
    조금 아쉬웠어요.
    얼리디시젼으로 붙어서 하버드 넣어보지도 못했다고
    배부른소리했죠. 지금은 너무나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고요
    자기에게 맞는 대학 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들고
    스템전공 이니면 취업 어렵다는 말은 과장이고요
    컴싸가 유리하지만 성적관리 학교생활 충실히
    한 아이들이라면 한국처럼 취업 힘들진 않아요.
    유학생아이들 신분문제때문에 돌아온다는데
    열심히 잘하는 아이들 신분관계없이
    취업하고 계속 연구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대학가면 아이들은 생각보다 매우 독립적으로 살아요.
    적어도 제 아이 주변 아이들은 그렇네요.
    대학까지 갔는데 부모가 옆에서 써포트하고
    대학생활 돕는다면 챙피해하죠.
    컨설팅이나 부모배경이 도움되는 분야의
    소수의 직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스스로 자기삶을 알아서 찾아갑니다.
    그래서 한국에서하듯 만들어진 아이들은
    스스로 살아남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게되는거 같아요.

  • 15. 조카가
    '18.12.30 10:16 AM (211.212.xxx.185)

    스탠포드3학년인데 방학중 인턴으로 돈 번다는 분
    그 조카가 영주권이나 시민권자인가보네요.
    유학생은 학교 근로장학생 같은 일 하는 걸 제외하고 인턴 페이를 못받아요.
    특히 캘리포니아는 법으로 유학생들이 회사나 연구실 유료인턴을 뽑는걸 금지했어요.

  • 16. F1
    '18.12.30 12:33 PM (76.65.xxx.246)

    저희 아이 학생비자로 있는데, 실리콘 밸리에서 이번 여름에(3학년 여름 방학) 매달 7000불 받고 3달 인턴 했어요. 왕복 비행기값, 아파트 따로(2주마다 청소하는 아줌마도 보내줍니다)제공 받았고요, 인턴 마지막날 잡 오퍼도 받았습니다. 위에 분은 다른 정보를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 17. F1
    '18.12.30 12:36 PM (76.65.xxx.246)

    뉴욕 골드만 삭스 인턴 오퍼도 받았는데(8000불/달) 실리콘 밸리로 정했었어요.

  • 18. F1
    '18.12.30 1:11 PM (76.65.xxx.246)

    놀라운게, 인턴 면접에 필요한 왕복 비행기, 호텔 그리고 식비/택시비도 제공합니다. 인턴이 미래 신입사원으로 많이 연결되어서 좋은 회사들은 인턴 대우가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유학생은 CPT/OPT 프로 그램으로 인턴십을 하는 거 같습니다.

    Curricular Practical Training (CPT)

    Curricular Practical Training (CPT) is a program that temporarily allows international students with an F-1 visa to gain practical experience directly related to their major through employment, paid or unpaid internships, or cooperative (co-op) education. It must be part of an established curriculum. CPT must be completed before graduating.In addition, CPT can be part-time (20 hours or less a week) or full time (20 hours or more a week). Although, if you work full-time for 12 months in CPT, you will lose your eligibility for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 is a program that temporarily allows international students with an F-1 visa in the United States to work up to 12 months in relation to their major of study. F-1 visa students are eligible for OPT after completing their first academic year. OPT can be completed both before or after completing your studies, but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you are only allowed to work 12 months tot al.International students with an F-1 visa who have completed degrees in certain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STEM) are eligible for a 24-month extension (total 36-months) for post-graduation completion of OPT employment.

  • 19. 그런데
    '18.12.30 3:54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학생비자로도 인턴할 수 있고 잡오퍼까지도 받을 수 있는 것은 맞는데요.
    그래도 H 비자를 취득하는 것은 회사에서 도와줄 수 없습니다.
    로또 방식으로 추첨을 하거든요.
    추첨에서 떨어지면 회사 더 다닐 수 없이 돌아와야 합니다.
    그런데 누가 당첨되고 누가 떨어질지 모르는데 인력은 엄청 부족하기 때문에
    학생 비자로 컴싸 잡오퍼까지는 받을 수 있는 거에요.
    예전에는 영주권 취득하는데 들어가는 변호사 비용까지 다 커버해주었는데 로또 방식으로 바뀐이후 불가능해졌습니다.

    비행기값, 택시비 이런거는 당연히 해주죠. 미국 땅덩이가 있는데... 이런건 원래부터 해주는 것.
    이정도도 해주기 아까울 정도의 학생에게는 아예 인턴쉽 오퍼를 안합니다.

  • 20. 그리고
    '18.12.30 4:01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 컴싸 전공자들에게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 잡 오퍼 많이 오는데요.
    원래 실리콘밸리에 대한 열망이 있었으면 그리고 가는게 맞는데
    월가의 오퍼를 신중히 고려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좀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라서 단정할수는 없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IT 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같은 비즈니스가
    대단한 것 같지만, 솔직히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섹터는 금융과 석유입니다.
    그런데 금융업이 지금부터 엄청나게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소프트웨어 전공자가 그냥 시다발이 해주는 역할이었고
    경제, 금융, 법학 전공자들이 IB 의 메인스트림이었는데 이게 뒤바뀔 가능성이 아주 커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일 컴싸 졸업생이라면 미래의 거대한 흐름을 타기 위해 과감하게 월가의 오퍼를 선호할 거에요.
    실제로 얼마전 아마존과 제이피모건 오퍼를 받은 학생이 있었는데 제가 제이피모건 오퍼 받으라고 추천해 주었어요.
    물론 최종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그래야 하는 이유와 함께.

  • 21. 그리고
    '18.12.30 4:10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구글이나 페북 같은 탑티어로 가면 15만불 정도 많아야 20만불 이하로 받게 될 텐데요.
    인턴이야 하우징 문제 회사에서 다 커버해주지만 정식 직원은 자기가 다 알아서 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실리콘밸린 집값이 상상초월이죠. 15만불 이하로 받으면 그냥 최저생활 수준이죠.
    물론 돈벌어 간다기 보다는 그런 회사의 커리어 빌딩이 중요하겠지만 카오스 몽키 같은 책을 보면
    위로 올라갈수록 개판(=카오스 ㅋ) 5분전 수준의 분위기라서 솔직히 안정적인 직장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물론 새로운 회사로 옮기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스타벅스에서 갑자기 창업멤버도 모이고...
    뭐 이런 걸 목적으로 하면 지금 월급으로 받는 몇푼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굳이 구글, 페북 같은 탑티어 아니더라도
    실리콘밸리에 있는 그 어느 회사라도 기어들어가는 게 중요하겠지만요.

    월스트리트는 뉴욕 맨하탄이죠. 여기도 물론 비싸지만 실리콘밸리 수준으로 비싸지만은 않고
    무엇보다 뉴욕이라는 도시가 갖고 있는 놀라운 장점도 큽니다.
    아무튼 요즘 컴사 전공자들은 여러가지 선택지를 놓고 골라서 갈 수 있기는 합니다.
    단, 시민권/영주권자 학생들일 경우만 해당하고 유학생들은 해당없음요~

  • 22. F1
    '18.12.30 4:11 PM (76.65.xxx.246)

    STEM major는 OPT가 3 년이라 3-4번의 로또 기회가 있다는 군요(졸업하고 3년은 일하죠), 당첨 안 될 가능성이 낮고, 만약 안되면 다른 나라 지사로도 발령 내기도 한다는 군요(제 아이 말이). 저희가 너무 낙관적인가요? 아직도 대학원을 가야 되는 것이 아닌가 망설이고 있습니다. 잡 오퍼 패키지가 너무 좋아서 포기하기도 아깝고요.

  • 23.
    '18.12.30 4:55 P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글로벌 기업일 경우 최악의 경우 다른 나라 지사로 발령을 내주겠다는 말을 항상 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그 학생이 자기 회사로 안 올테니까요.
    그런데 에이치 비자가 정말로 안나오면 막상 그때가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단지 비자 문제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면 이건 커리어 자체가 바뀌는 문제라서 막상 그런 상황에 봉착하면 꽤 괴로울거에요. 하지만 비자 문제는 그야말로 회사에서도 속수무책인 상황이라서 어쩔 도리가 없죠. 그전에 미국인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면 간단하게 해결될수도 있겠구요. 잡오퍼 오면 일단 받는게 맞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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