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8.12.28 12:06 PM
(222.118.xxx.71)
걍 부모인거죠 ㅎㅎ 조카라고 하면 눈에 더 띄는줄도 모르고 ㅋㅋ
2. ...
'18.12.28 12:06 PM
(121.168.xxx.194)
대부분 자기 자식이에요.. 그냥 조카라고 쓰는거지..
3. ..
'18.12.28 12:07 PM
(115.21.xxx.13)
엄마임
이모고모인경우도 있는데 진짜돈독하거나 키워준경우
드물죠
오지랍대박에 결혼해서는안될집
사사건건 상관하고
4. .....
'18.12.28 12:07 PM
(39.121.xxx.103)
아~~그냥 자식이라고하면 안되는건가요?
전..사실 조카들 고민을 저리하는게 참 이상해보였거든요..
그래서 내가 너무 냉정하게 살고있나..싶었어요.
5. 후훗
'18.12.28 12:08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조카는 무슨...
다 자기 자식 얘기 백 프로임
6. 앗
'18.12.28 12:10 PM
(118.223.xxx.155)
글쿤요
허긴 저도 조카 수두룩이지만 그렇게까지 잘 알지 못해요 ㅎㅎ
7. ...
'18.12.28 12:10 PM
(39.116.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진짜 전 고모나 이모들이랑 사이 좋은데 이런 이야기 거의 안해요.. 그냥 잘지내는지 안부 전화나 한번씩 하더라두요.. 게시판 보면 진짜 신기해요..
8. ..
'18.12.28 12:12 PM
(39.116.xxx.207)
솔직히 진짜 전 고모나 이모들이랑 사이 좋은데 이런 이야기 거의 안해요.. 그냥 잘지내는지 안부 전화나 한번씩 하더라두요.. 게시판 보면 진짜 신기해요.. 무슨 대학진로까지 고민하고 그러는지 넘 낯설어요... 친하게 지내면 보통 어느대학에 붙었어요.. 뭐 어디 취직했어요.. 저 이번에 결혼해요... 뭐 이런 이야기 정도는 친하면 하지 않나요..???? 거기에서 더 나가지는 않잖아요...
9. ....
'18.12.28 12:15 PM
(39.121.xxx.103)
그쵸? 전 이모랑 엄마 다 가까이 사셔서 자주 같이 밥도 먹고 놀러도 다니고
여행도 가고..그런데도 이런 내 미래에 관한 얘기는 안하거든요..
대학입학때도 취업때도...
이모,고모들이 나에대해 이런걱정하고 남들에게까지 고민얘기한다면
전 진짜 보고싶지않을듯해요...
어느대학,어느직장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해요.
10. 주변에
'18.12.28 12:18 PM
(116.123.xxx.113)
결혼 안 한
이모나 고모가
대모처럼 친엄마보다 친했던 사람 몇몇 봤어요.
어릴때부터 자식처럼 아껴줘서 자기도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제 동생 결혼할때
동생 시어머니의 동생들이(이모ㅡ 명수도 많았음)
마치 시엄마인냥 한마디씩하고 저희 가족까지 훑어보는데 진상들이었어요 ㅠㅠ
11. 고모가 아니라
'18.12.28 12:19 PM
(223.39.xxx.69)
이모들이죠. 고모는 엄마랑 거리 때문에 조카랑 가까울수 없어요.
여기 동생 언니 밤일까지 걱정하는글 올라오잖아요
12. ....
'18.12.28 12:21 PM
(39.121.xxx.103)
저도 미혼인데 조카들한테 전혀 관심없어요.
그리고 여기 조카걱정하는 사람들중에 고모도 상당수예요.
가족관계 얘기한거보면 오빠,올케라는 말 나와요.
13. ㅇㅇ
'18.12.28 12:37 PM
(175.223.xxx.237)
솔직히 자기 자식 대학 문의 하는 엄마들도 이해 안가요
대학도 안나오고 사회생활도 안 해보고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모르는 엄마들이 그리 많은지
왜 여기다 어느 대학이 더 낫냐고 묻죠?
엄마는 그렇다 치고 아빠도 사회 생활 안 하나요?
14. ㅡㅡ
'18.12.28 12:42 PM
(27.35.xxx.162)
차라리 결혼하고 본인애 걱정이 낫지
진짜 더 늙으면 조카들한테 부모행세하겠어요..
내가 널 어떻게 돌봤는데 어쩌구 @@
15. ...
'18.12.28 12:45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 엄마가 이모와 아이 일을않이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고 하다보니
엄마 입장이 되어 같이 고민하고 그러는겁니다
저도 친정엄마와 애들 삼촌에게 얘기많이 하기 때문에 애들 장래에 대해전공에대해 같이 걱정많이 해줍니다
16. ...
'18.12.28 12:46 PM
(14.52.xxx.71)
제가 알기로 엄마가 이모와 아이 일을않이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고 하다보니
엄마 입장이 되어 같이 고민하고 그러는겁니다
저도 친정엄마와 애들 삼촌에게 얘기많이 하기 때문에 애들 장래에 대해전공에대해 같이 걱정많이 해줍니다
엄마 영향이거지 관여할려는거 아닙니다
17. 내남편
'18.12.28 12:58 PM
(116.125.xxx.203)
내남편 누나자식들 취직 결혼 걱정걱정
근데 개들이 우리보다 잘살아요
혼자서 누나 자식걱정하고 있는것 보면
에라이
18. 유아틱
'18.12.28 1:0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그런글보면 저런 사람들과 같은 사회속에서 산다는게 가끔 싫어져요.
너무 사고방식이 유아틱하죠? 어찌 그런 유치한 거짓말을 하는지...얼마나 소심하면 그래요?
19. ....
'18.12.28 1:17 PM
(125.187.xxx.69)
언니와 돈독하다보니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조카들이 내 자식같이 너무 사랑스러워요....그러니 그 아이들의 앞날에도 관심이 많고 늘 기도제목에 빠지지 않아요...그러나 지나친 간섭과 근심은 서로에게 도움이 안될듯.....
20. 조카너무이쁘나
'18.12.28 1:48 PM
(218.146.xxx.112)
대학까지 고민하고 과 여기다 묻고 이러진않아요ᆢ
왜? 부모들이 다 알아서 하니까요
결과만 보통 듣고 얘기나누죠
21. wisdomH
'18.12.28 2:34 PM
(211.114.xxx.56)
난 고모인데 취업 못하는 남조카(외모 열등감 있는) 걱정되어 올케언니(오빠 부인)에게 요새 외모가 중요하다고 강력이 주장하며 이빨 교정 좀 시키라고 세게 나갔어요. 다행히 일 시작한 조카가 얼마 전 모임에서 고모인 내가 자기 이빨 교정 이야기해 주었다고 고마워하대요. 조카의 아버지인 내 오빠가 박사지만 현실감각이 없어서 외모도 중요하다는 걸 모르고 있더라구요.
22. ᆢ
'18.12.28 4:09 PM
(121.167.xxx.120)
부모가 없거나 역할을 옷하면 할수도 있어요
요샌 이혼 가정 많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부모가 지원 못해주면 옆에서 보기 안타까워서 일거예요
23. dlfjs
'18.12.28 10:32 PM
(125.177.xxx.43)
그럴수도ㅜ있죠 동생이 물어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