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많이 오르네요
1. 월급
'18.12.28 4:23 PM (223.33.xxx.145)님네 월급만 동결 인 가 보네요
저희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매년 올라요2. ..
'18.12.28 4:23 PM (112.146.xxx.125)채소,과일값은 많이 내렸더라구요.
기름값도 내리고.3. 그러네요
'18.12.28 4:24 PM (222.239.xxx.72)겨울 딸기 좋아하는데,작년보다 더 쌈.
살때마다 후덜덜했는데,올해는 덜 비싸네요.4. ㅇㅇ
'18.12.28 4:26 PM (125.128.xxx.73)배추 절임배추 20키로 또 주문했는데 엄청 싸네요.
5. ....
'18.12.28 4:27 PM (175.223.xxx.174)항상 맨 마지막에 오르는 것이 임금입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명목임금은 올라도 실질임금은 언제나 마이너스 입니다.6. ..
'18.12.28 4:27 PM (210.183.xxx.212)쌀값이 올랐나봐요
본죽 포장용기가 미세하고 작아졌더라구요7. 월급동결뿐아니라
'18.12.28 4:28 PM (223.62.xxx.242)더 적게받는곳도많아요
염장지르는것도아니고
힘든사람도돌아보고사세요8. 흠흠
'18.12.28 4:28 PM (125.179.xxx.41)내년엔 더 오를거같네요
그리고 윗님 이게 무슨염장씩이나???9. ....
'18.12.28 4:30 PM (175.223.xxx.174)그래서 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상승하니 경제에 악영향이다라는 말은 거의 거짓이죠.
10. 123ad
'18.12.28 4:30 PM (223.62.xxx.5)연말되니 이마트서 와인세일 많이 하네요
이딸라 그릇 접시 균일가 만원이라 몇 개 샀네요
빌보 샴페인잔9900원 쌀은 kt멤버십 으로 지에스서
오만원 이상시 만원 할인이라 거기서 사구요
과일 야채 나름 저렴
오르는 것도 있지만 연말이라 폭탄세일 하는 것도 많으니
잘 찾아서 알뜰쇼핑 하세요
1월초에 며칠간 sk멤버십 분들은 도미노피자 방문포장 50프로
할인 한다니 홈피서 쿠폰 다운 받으세요11. 이건아닌듯
'18.12.28 4:36 PM (222.109.xxx.238)수입은 줄어들고 그나마 집하나 있는거 시세도 없는데 공시지가는 또 올린다고 하고 그에 따라 의료보험료 올라가고 근검절약해도 나이들면서 병원비는 늘어가는데~~ 그냥 노력해서 살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 이건 아닌듯~~~
12. 여긴 태평성월
'18.12.28 4:40 PM (223.62.xxx.242)당장 내년부터 공공물가오르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영향받는게없나봐요
철밥통 공무원집들인가요?
곡소리납니다요
뭔소리를 하는지
한심하다요13. ...
'18.12.28 4:40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나이 들면서 병원 갈 일이 많아지긴 하는데요,
병원비가 늘어나지는 않는게,
의료비 많이 내렸어요. 아마 최근에 병원 가보신 분은 진짜 절감할 듯요.14. 이건아닌듯2
'18.12.28 4:41 PM (46.183.xxx.17) - 삭제된댓글수입은 줄어들고 그나마 집하나 있는거 시세도 없는데 공시지가는 또 올린다고 하고 그에 따라 의료보험료 올라가고 근검절약해도 나이들면서 병원비는 늘어가는데~~ 그냥 노력해서 살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 이건 아닌듯~~~2222222
세금이고 뭐고 죄 올랐구만
물가 싸다는 분들이 많네요..15. ..
'18.12.28 4:42 PM (1.231.xxx.12)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한국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기에
어느정도 물가가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이정도 방어한 거면 아주 잘 하고 있는 거예요.16. ...
'18.12.28 4:43 PM (112.146.xxx.125)의료비 많이 내렸는데....
채소, 과일 작년에 비해서 싸던데요.
기름값도 내렸고.
오른게 있으면 내리는 것도 있는데.17. 병원가보세요
'18.12.28 4:43 PM (223.62.xxx.242)2년전수술하고
똑같은수술했는데 암같은거말고요
더나왔어요
정말 모르시는말씀입니다18. ..
'18.12.28 4:44 PM (1.231.xxx.12)그런데 웃긴건 최저임금 올려서 수입을 올려준다 했더니
또 난리.
ㅋㅋㅋ19. ...
'18.12.28 4:45 PM (112.146.xxx.125)2년 전 수술하고 똑같은 수술 뭐 하셨는데요?
제 가족이 계속 병원 다니는데 선택진료비부터 없어져서 많이 내렸어요.20. 2000
'18.12.28 4:48 PM (123.109.xxx.106)떡값 2000원 인상만으로 물가 오른다는 판단을 할 일은 아니죠
21. 이런
'18.12.28 4:49 PM (119.70.xxx.204)여기 억대연봉자천진데 떡값이천원오른게 무슨의미가있어요 장난치나싶네
22. 수술
'18.12.28 4:51 PM (223.62.xxx.242)골절수술이요
23. 참참
'18.12.28 5:04 PM (221.149.xxx.219)물가 안올랐다는 분들 한우는 사드세요? 여기보면 비싸서 손떨린다 한우는 아예 못산다 이러는 사람이 태반인데 물가올랐다는 글에는 아니라고, 저렴하다고, 다 내렸다고 그러시네요. 이 정부 뭐라고 한다싶으면 아주 쌍심지를 켜는게 보이네요 물가 오른걸 오른다고 말 못하나요? 실상은 한우조차 못사먹는 사람들이 꼭 그러더라...
24. 시장물가가 조금
'18.12.28 5:04 PM (119.192.xxx.173) - 삭제된댓글내렸나
뭐든 무섭게 오르는데요
도배 견적냈더니 작년과 똑같은곳 30%이상 인상한 가격 부르고 미용실비도 오른데 있고 아직 안오른데 있는데 내년되면 키맞추기 할거 같고 해장국값 2,3천원 오른건 몇달됐고..
아..장사가 안돼서 임대료 조금 내리고 있네요
재산세 종부세 많이 오를거고 건보료 따라 오를거고..
배추값 내린걸로는 상쇄하기 힘든 구조가 되긴 했어요
써야 경제가 도는데 아껴쓰지 않으면 안되겠고 그러다보면 자영업은 또 장사가 안돼서 힘들거고...25. ...
'18.12.28 5:05 PM (122.36.xxx.161)의료비 내리지 않았는데요. 질병따라 다르겠죠. 물가는 야채종류는 안 오른것 같기도 한데 고기와 과일이 엄청 비싸게 느껴지고 공산품도 비싸진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집 값만 하겠어요?
26. 부럽네
'18.12.28 5:07 PM (222.239.xxx.72)재산세,종부세 오른다는 건..내 재산이 늘어다는건데..
세금 더 내도록,재산가치가 늘어봤으면..
왜 내가 사면 떨어질까....27. 에휴
'18.12.28 5:07 PM (221.138.xxx.81)첫번째 댓글 짱이네요. 월급 동결인곳 많아요.
그리고 물가 오르는것도 사실이구요. 라면값도 오르는데 안 오르는게 있나요?ㅠㅠ28. ...
'18.12.28 5:11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한우는 한살림에서 사먹고 있어요.
29. ㅠㅠ
'18.12.28 5:13 PM (223.62.xxx.208)여기는 이상한 사람들 천지예요
턱값도 김밥값도 다 올랐어요 ㅉㅉㅉ30. ...
'18.12.28 5:16 PM (112.146.xxx.125)한우는 한살림에서 사먹고 있고요,
근데 한우가 언제 싼적 있나요?
오르는게 있으면 또 내리는 것도 있고,
물가는 해마다 오르는 거죠. 물가가 저렴했던건 그나마 노무현정부 때 즈음이었던거 같네요.31. 1번 댓글님
'18.12.28 5:17 PM (183.98.xxx.197)벌받아요..
저희는 동결수준이 아니라 줄었습니다.
마치 능력없는 너를 원망해라..이건가요?32. ...
'18.12.28 5:19 PM (112.146.xxx.125)조류독감으로 난리나서 달걀값 치솟지 않는게 어딘가 싶네요.
AI 94% 이상 줄어들어서 달걀값 안정되고
그 생명들 살처분 안해도 되는게 너무 다행이고요.33. 화장실
'18.12.28 5:24 PM (114.201.xxx.74)2개 수리하는데 작년에는 400견적받았는데
같은곳에서 올해는 500이라네요.
인건비 자재비가 엄청 올랐다고34. ....
'18.12.28 5:30 PM (59.20.xxx.163)물가는 해마다 올랐어요.
올해만 오르는게 아닌데 유독 이번 정권들어
오르는것처럼 유난스러워요.
기레기들.. 여론 몰이 효과라고 좋아들 하겠군요35. 음..
'18.12.28 5:33 PM (14.34.xxx.144)싼것도 있고 비싸진것도 있는거죠.
쌀값이 좀 올랐으니 떡값도 좀 오른거죠.
농민들 생각도 좀 합시다.
그리고 다른거 싼거 드세요.
요즘 야채도 다른 겨울에 비해서 싸고 맛있고 좋아요.36. 정작 농민은
'18.12.28 5:37 PM (222.109.xxx.238)쌀값이 올라서 혜택 본게 없다고 하시던 분들 많던데~~~
37. 애들
'18.12.28 5:38 PM (180.70.xxx.84)성적하고 월급만 안오르네요ㅠㅠ 김밥도4500 ㅡㅡ4800ㅠㅠ
38. 쓸개코
'18.12.28 5:43 PM (218.148.xxx.123) - 삭제된댓글223.62.xxx.242 저도 2년전 똑같은 수술이 뭔지 궁금하네요. 수술은 성공하셨나봅니다. 댓글 활발하게 다시는거보면.
39. 우리집
'18.12.28 5:45 PM (222.116.xxx.50) - 삭제된댓글의류수선해요
4년차되요, 내년 4월이면
가격 안올릴려고요
바지밑단 줄이고 2천원 달라고 하면 손님들이 주면서 미안해해요
대신 손 많이 가는 옷은 가격 올렸어요
전에는 손 많이 가는것도 싸게 해줬거든요
그래서 전체 수입은 괜찮아요
이렇게 할수 있는것만도 감사합니다,40. 쓸개코
'18.12.28 5:48 PM (218.148.xxx.123)수매가 약속 지키라고 지난정부에서 시위까지 하다 물대포사달이 난건데 어느 농민들이 그랬을까요.
41. ...
'18.12.28 5:50 PM (39.7.xxx.80)물가가 올해만 올랐던가요?
어느해는 마늘이 전해보다 세배가 한꺼번에 올라 기함하게 하고
어느해에는 고추가 두세배 한꺼번에 오르고
어느해에는 생새우값이 올라서 새우젓 값이 두세배씩 오르고
해마다 품목을 달리하면서 몇배씩 올라서 당황했는데 다 까먹으셨나봐요?
오죽하면 작전세력있단 말까지 돌았었는데...
계절적으로 상추, 감자, 토마토, 양배추, 양파 등등은 수시로 왕창 올랐다가 다시 내리고 반복했는데 저 세 품목은 저렇게 왕창 올라서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계속 저 가격대 유지라 전 아주 생생하게 기억해요
떡값 2천원 오른 건 그때 생각하면 뭐 무덤덤한 정도...
올해도 여전히 물가는 오르고 있는 건 알지만 아직 저 3품목 오를 때 충격만한 게 없어서 그러려니 하는 중
내 수입은 줄어도 물가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그래도 휘발유 세금 줄여서 많이 싸졌잖아요
리터당 200원은 내렸던데...42. ,,,
'18.12.28 5:51 PM (121.135.xxx.53)첫댓글 정말.. 물가 안올랐다는 분들은 다들 재벌이신지... 정부를 쉴드 치더라도 정도껏해야죠. 하다못해 동네 김밥집조차 천원씩 오르고 식당들 기본 10%씩 인상에 지하철 택시요금 다 오른다 그러고... 평균 생활비가 10-15%늘었어요. 어느회사가 10%씩 임금인상해주나요?
43. . .
'18.12.28 5:58 PM (118.222.xxx.171)세금 너무 많이 올랐어요. 물가도 너무 오르고 작년에 비해 외식 반이상 줄였어요. 무서워서 돈을 못쓰겠어요.
44. 월급
'18.12.28 5:59 PM (61.74.xxx.243)10년째 제자리..
45. ㅇㅇ
'18.12.28 6:08 PM (175.196.xxx.167)택시요금도 오르고
버스요금도 오른다네요..46. ...
'18.12.28 6:14 PM (112.146.xxx.125)5년 전에 올랐던 거니 택시,버스 요금도 올라야죠.
내 월급 안오르는건 한탄들 하시면서
택시, 버스 요금은 올리지 말라고 할순 없죠.47. ㅇㅇ
'18.12.28 6:16 PM (49.142.xxx.181)쌀값이 올랐으니 (적정가가 됐으니, 솔까 쌀값은 20년전에도 20키로가 사만원 대였음) 떡값도 올랐겠죠.. (적정가가 됐겠죠..
뭐 서민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농민들 생각하면 쌀값 올라야 하는게 맞고요.
저도 여기저기서 인터넷으로 싼거 시켜먹습니다 그날의 세일 품목 빅세일 오특 전단상품 등등 해서
싼것만 골라먹으니 먹고 살만 합니다.
작년 이맘때 시금치 한단에 8천원이였어요. 올해는 시금치가 두단에 천원;;;;
오르는게 있으면 내리는게 있죠.. 싼거 사잡수세요. 떡국떡이나 쌀은 어쩔수 없지만 그동안 싸게 먹었으니
그거에 대한 생각도 해야죠.48. ㅇㅇ
'18.12.28 6:19 PM (49.142.xxx.181)아 또 계란요.. 계란값 저렴한거 아주 기특해죽겠어요. 저희 동네는 계란 왕란으로 동네마트에서 한판에 2천원이에요.
30알에 이천원;;;;;
두판씩 사다놓고 계란 후라이 맛살부침 계란찜 계란 장조림 등등 실컷 해먹고 있어요.
라면에도 계란 두알씩..
콜레스테롤은 모르겠어요.. ㅋㅋ 매년 검사해도 정상이라니 실컷 먹어요;;49. ᆢ
'18.12.28 6:25 PM (221.157.xxx.218)지방광역시인데 택시 기본료도 몇달전부터 올랐네요. 주변 지인들 예전엔 커피솦에서 ,음료수값 서로 내겠다고 했는데 요즘엔 다들 어렵다고 편의점 커피 먹자고 하네요.
50. .....
'18.12.28 6:43 PM (14.52.xxx.115)식당이 인건비 비중이 얼마나 높은데, 식당 음식값 다 올랐어요.
최저임금 인상하면 물가가 오르는 거야 당연하죠.51. 기다려 보세요.
'18.12.28 8:40 PM (211.210.xxx.20)공공요금 줄줄이 오를테니. 대신 원유가 하락이라 공산품은 덜 오르겠네요.
52. 천벌
'18.12.28 9:54 PM (210.178.xxx.230)댓글로다가 구업을 쌓고있네. 깐죽거리면 기분이 좋냐
53. 단풍나무
'18.12.28 10:31 PM (118.46.xxx.137)도시가스요 전에는 100이면
10만원 조금 넘게 나왔는데
지금은 8만몆백원 나와요
근데다들 잘 체감 못 하시는거 같네요54. 갈망하다
'18.12.28 10:44 PM (125.184.xxx.137)고기는 모르겠고. 야채들은 조금 내린거 같아요. 과자 같은 가공품은 비싼거 같구요. 가계부 쓰니 조금 알겠네요.
선진국 형으로 바뀌는거 아닐까요? 인건비 비싸니 사람 손 들어가는건 다 비싸지는 형태로요. 화이트 칼라만 있는게 아니니 인건비 올라야 되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대신 내 손으로 해먹늘테니 식자재 값은 좀 더 내렸음 좋겠어요55. 대학
'18.12.29 8:38 AM (218.153.xxx.223)우린 대학등록금 동결이후 월급도 같이 동결되었네요. 망할 근 10년은 된 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이 끝나서 견디는 거지만 물가상승만큼 월급이 깎이고 있어요.56. 물가
'18.12.29 11:29 AM (122.254.xxx.147) - 삭제된댓글안올랐다는 인간은 20대 백수 문빠
제대로 돈벌이하고 장도보고 사는 사람이면 월급은 오르고 시장물가는 내렸다는 거지같은 소리못하지
집구석에서 문댓글놀이나하는 백수가 맞음57. 물가
'18.12.29 11:32 AM (122.254.xxx.147)물가 안올랐다는 인간은 백수 문빠
제대로 돈벌이하고 장도보고 사는 사람이면 월급은 오르고 시장물가는 내렸다는 거지같은 소리못하지
집구석에서 문댓글놀이나하는 백수가 맞음
겨우 인터넷으로 최저가 햇반에 참치캔쪼가리나 먹든 삼분요리나 해먹고살지않는 이상 요즘 물가 싸졌단 절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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