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따리 없는 말..
작성일 : 2018-12-27 14:49:35
2692853
예쁘고 싶어요. 못 섕겨서 억울해요. 예쁜 사람 보면 눈 돌아가고 속은 몰라도 그저 사람 괜찮아 보이잖아요. 불공평하잖아요.
IP : 110.70.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27 2:54 PM
(222.234.xxx.19)
네..예쁜 사람보면 부럽고 그냥 보고있음 좋지요
그렇지만 원글님이 좋아하는 주변사람들을 보세요
다 예쁜 사람들인가요?
예쁘지않아도 우리는 그사람의 내면도 같이 보니까 좋아하는거잖아요
재밌어서, 성격이 좋아서, 마음 씀씀이가 고와서, 그냥 좋고 정들어서...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타인을 좋아해요
가질수없는건 그대로 인정하고 나면 좀 편하지요
2. 공감 !!!
'18.12.27 2:56 PM
(116.36.xxx.35)
하등에 할필요 없는 말
3. 얼마나....
'18.12.27 2:56 PM
(221.143.xxx.145)
못생기셨길래요? ^^ 실현가능한 걸로 얘기하죠. 저느은 바벨 50킬로짜리 갖고 싶어요. 케틀벨도 30킬로자리로 한개 있었으면 싶구요. 그런데 아파트 공동주택이라 방바닥 천장이 꺼질까봐, 집도 30평대로 좁아서,쓰잘데기 없이 운동기구 산다고 노인네에게 혼날테라 미완의 꿈으로 미루고 있는데 단독주택 살면 사놓고 싶어요.
4. ..
'18.12.27 3:00 PM
(58.237.xxx.103)
성형하세요. 여기서 더 망할 것 도 없다 싶으면 성형하는게 방법이예요.
얼마나 세상이 좋아졌는데 ...예전도 아니고
살 쪘으면 다욧하시고, 몸매 별루면 운동하세요.
5. ㅇㅇㅇ
'18.12.27 3:18 PM
(112.133.xxx.111)
도대체 외모가 어느 정도길래 그런 생각을 하세요?
요즘 화장빨 머리빨 옷빨 많이 세워서 못난 사람들 별로 없던데...
그리고 무턱대고 성형 권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도저히 화장으로도 나아질 수 없는 외모라면 모를까. 성형 쉽게 권하는 거 정말 무책임해보여요.
6. 어휴
'18.12.27 3:26 PM
(116.36.xxx.35)
짧은 촌철살인같은 원글에 뭔 이렇게 엉뚱하게 받아들이는지
세상에
예쁘고 싶고. 부자이고 싶고 공부잘하고 싶고
누구나 바라는 하나 마나 말은 아예 하지말란거 아닌가요??
뭔 얼마나 못생겼길래..이런말이 안나와요. 바보인가들
7. 어휴
'18.12.27 3:41 PM
(112.133.xxx.111)
그러는 윗님 댓글도 그닥 영양가있어보이지 않네요...
자기 외모에 대한 구체적 언급도 없이 예쁘고 싶다고 한탄하는 글에 대체 뭔 말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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