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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면으로 내시경하시분들 할만하던가요?

수면내시경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18-12-26 17:07:03
난생 처음 내일 건강검진받으러 가요.(만40)
수면내시경으로 예약해서 일찍오라해서 애들 옆동에 시댁에 맡길껀데 시어머님이 비수면권유하시네요. 그런주사 맞아 좋을꺼없다하시구요~ 몸에도 안좋다고. 저는 첫째 난임으로 고생해서 난자채취할때도 마취하고 애셋 제왕절개해서 또 마취하고...어머님이 걱정되시는지 절대 주사 못맞게 하시네요.
비수면으로 내시경하신님들 참을만하시던가요?
IP : 175.223.xxx.1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6 5:09 PM (124.50.xxx.109)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전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ㅠㅠ

    수면으로 하세요.

  • 2. 왠만함
    '18.12.26 5:10 PM (39.113.xxx.112)

    수면하세요. 주사 좋을건 없지만 비수면은 그 짧은 시간은 100년 같아요

  • 3. 음..
    '18.12.26 5:12 P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첨하시는거면 괴로우실텐데..

  • 4. 경험자
    '18.12.26 5:12 PM (112.216.xxx.139)

    수면으로 내시경을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눈물 콧물 질질짜며 구역질 해가며 그 이물감을 견뎌내느니
    그냥 그 약 맞고 수면 내시경 할랍니다.

    피치못할 사정(이후 스케쥴이 있다거나 하는)이 없는 한 그냥 수면내시경 하세요.
    힘들어요. ㅠㅠ

  • 5. ...
    '18.12.26 5:12 PM (119.69.xxx.115)

    저 비수면했는데... 이번에 죽다가 살았어요. 마우스끼우자마자 막 비위가 상하면서 구역질나더니 ㅜㅜ 의료진들도 너무 고생하고 ㅜㅜ 저도 죽을뻔하고 마치고 나자 의료진들이 진지하게 조언해줬어요. 담에는 꼭 !! 수면으로 하라고 ㅠ

  • 6. ...
    '18.12.26 5: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위는 할만해요.
    대장은 수면 추천.

  • 7. ....
    '18.12.26 5:13 PM (121.140.xxx.149)

    체질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육체적 고통을 잘 참는.. 무딘 편이면...비수면내시경도 할만 해요..
    더불어 위내시경 비수면하시는 분들이면 대장내시경도 비수면으로 할만 하구요..

  • 8. 어우 죽는줄
    '18.12.26 5:13 PM (223.62.xxx.6)

    저도 비수면으로 했다가 죽는줄알았어요
    그시간이 영원한것 같더라는..
    끝났는데 눈물 콧물 침으로 범벅이었어요.
    검사하다가 용종 있다고 떼내겠다고 하시는데
    죽여주세요~~!!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할수없는 목구멍에 막대박힌 그 기분ㅠㅜㅠ

    전 입덧 심했었는데 예민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 9. mmm~
    '18.12.26 5:14 PM (110.11.xxx.145)

    저는 참을 만하더라구요. 아래(?)나 위(?)나 늘 비수면으로 해요.

  • 10. ㄷㅇ
    '18.12.26 5:17 PM (49.170.xxx.40)

    저는 비수면으로 하기 싫은ㄷ데 수면할때 몸부림이 너무 심하다고 다음에 수면으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너무싫네요할수있으면 하세요 ㅜㅜ

  • 11. dma
    '18.12.26 5:19 PM (59.10.xxx.63)

    저도 위나 대장이나 다 비수면으로 하는데
    위는 아주 쉬워서 몇번이라도 할 수 있을거 같은 정도고
    대장은 꽤 어렵고 힘들지만 걍 참을만은 합니다. 하지만 몇년에 한번 하는거니까 참고 하지.. 위 처럼 자주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아요.

  • 12. 저는
    '18.12.26 5:19 PM (121.154.xxx.40)

    위는 항상 비 수면으로 하는데 할만해요
    경험 많고 믿을수 있는 노련한 선생님을 만나는게 중요해요

  • 13. 원글
    '18.12.26 5:19 PM (175.223.xxx.10)

    감사합니다~
    어머님께 비수면했다하고 수면할게용.ㅋㅋ

  • 14. 저는
    '18.12.26 5:21 PM (211.200.xxx.204)

    저는 참을만했어요
    예전에 수면했는데도 내시경하는게 다 느껴져서
    저는 마취가 잘 안되는 스퇄인갑다싶어 그후는 비수면으로 하는데

    목이 거북하긴하죠...눈물도 찍나고요
    그런데 저는 못참을 정도는 아니라서 계속적으로 비수면으로 하려구요
    의사쌤 기술도 한목하는듯요
    병원을 바꾸었더니 쌤이 더 편안하게 검사해주셔서 좋았어요

    검사받는 사람 나름이니 비수면 수면 한번씩 해보시면 다음부터는 뭘로 해야할지 본인이 정할수 있을듯요

  • 15. 저는
    '18.12.26 5:23 PM (220.81.xxx.227)

    비수면으로 하는데요 개인차가 커요
    요즘은 삽입관도 가늘고
    의사의 숙련정도
    호흡도 중요해요

    목구멍 마취하고(약물 물고있다 삼켜요)
    관들어갈때 호흡마시고 코로 내쉬고 몇번 하면 끝나요
    물론 구역질도 하고
    구역질하면 눈물도 나지요
    수면은 시간이 넘 오래걸리고 운전도 못하고
    비수면 한뒤로 짧고 깔끔해요

  • 16.
    '18.12.26 5:25 PM (121.148.xxx.251)

    전 10년 전 비수면 경험이 있었고 아직도 고생한 기억이 생생해서 그동안 수면으로만 했는데.
    이번엔 이후에 바로 스케줄이 있어사 비수면으로 했는데 너무 쉬워서 어랏??? 다 끝난거야 했네요.
    힘빼고 나 죽었소 하라는 글을 읽고 그렇게 했더니 순식간에 끝났어요. 앞으로 위내시경은 비수면으로 하려구요. 참 돈도 아꼈어요. 남편이랑 나랑 아낀 4만원 4만원으로 맛난거 사먹으려구요.

  • 17. 윗님 말씀
    '18.12.26 5:25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의사 스킬이 한몫 합니다
    해마다 비수면 내시경하는데
    병원 바꾸니 훨씬 나았어요

  • 18. 큰 병원이면
    '18.12.26 5:25 PM (223.38.xxx.168)

    수면내시경할 때 보호자 꼭 있어야해요
    보호자 없으면 비수면으로 바꿔요
    확인해보세요

  • 19. ㅇㅇ
    '18.12.26 5:27 PM (152.99.xxx.38)

    할만하더라구요. 전 그 마취약 목에 쁘리는게 그게 더 기분 나쁘고 뭐 내시경 자체는 고통이지만 생각보다 빨라서 못할것 같지는 않았어요. 근데 사람마다 다르고 비위 약하신 분들은 하다가 못하는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20. 그게
    '18.12.26 5:28 PM (1.11.xxx.4) - 삭제된댓글

    전 죽는줄 알았는데 견딜만하단분은 뭐지? 그랬는데 어디서 보니까 넣는 관 두께가 병원마다 다르다더만요
    전 더럽지만 어깨가 다 젖었어요 의사선생님이 다음엔 웬만하면 수면으로 하라고.다신 비수면 못하겠어요

  • 21. 간호사님 붙잡고
    '18.12.26 5:30 PM (218.233.xxx.253)

    울며 매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 22. 이번에
    '18.12.26 5:36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했어요
    수납영수증보니 차이가 위로가 되더라고요
    일단 내시경이 들어가면 죽으나사나 끝나야 나오니
    어쩔수 없어요 ㅜㅜ

    하고나서 이삼일 정도 목이 아팠고요
    우웩을 하도 해서 끝나고 바로 화장실갔는데
    얼마나 용을썼는지 눈까지 벌겋더라고요

    하는동안에는 속이 다 뒤집어 지는 경험을 하실거에요
    멀미하는거에 한 수십배정도...

    목에 마취약 한번만 삼키세요
    마취되는 상태에서 여러번 삼켜 그랬나 목아파 혼났어요
    두통도 있었어요
    피가 거꾸로 솟았는지....

    여튼 검사시에는 이거저거 생각안나요
    우웩만 해대느라....

    하고 나니 할만하다 싶어요
    하는동안에는 난리가 나요^^;;;;

  • 23. ..
    '18.12.26 5:37 PM (180.229.xxx.94)

    비수면으로하고 몇일 고생했어요

  • 24. ...
    '18.12.26 5:42 PM (125.128.xxx.118)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저도 수면 하는게 뇌에 안 좋을거 같아서 늘 비수면으로 해요...그냥 잠시 참는게 나은거 같아서요..대장도 비수면으로 해요

  • 25. 비수면추천
    '18.12.26 5:44 PM (211.220.xxx.253)

    저는 비수면으로 한지 한 3년되었는데요..
    위내시경은 할만하더라구요..물론 그 하는 동안 힘들지만..
    한 5분정도 참으니 바로 일상생활도 되고..
    사람마다 다 조금씩 다르네요..

  • 26. ==
    '18.12.26 5:45 PM (147.47.xxx.34)

    비수면 위 내시경 했는데 할 만 했고 빨리 끝나니까 좋더라구요. 환자복으로 옷도 안 갈아입고 여러모로 간편했어요.

  • 27. 50대
    '18.12.26 5:45 PM (110.11.xxx.89)

    20대 초부터...했어요.
    예전엔 다 비수면이었죠.ㅠㅠ
    요즘은 힘들어 걍 수면으로 해요.
    의사 스킬 중요하죠...
    그런 의사를 어디서들 만나셨나요?
    전 종합병원서 하는데요...잘한다 하는 쌤을 못 만나네요.

  • 28. 생애 첨 해봤는데
    '18.12.26 5:46 PM (211.179.xxx.129)

    저 겁많고비위 약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결론은 유능한 의사면 할만 하더군요.
    그냥 삼분만 나잡아 먹으쇼 하며 눈물 침 질질 흘리면
    됩니다. 물론 지옥 같긴 하지만 수면 보단
    덜 찝찝하고 끝나면 땡이니 몸 약할 수록 비수면 추천 합니다.

  • 29. asdf
    '18.12.26 5:51 PM (222.110.xxx.137)

    전 시간이 없어서 비수면으로 위내시경 3번 해봤는데 생각보단 참을만해요. 빨리 끝나기도 하고 검사비도 싸구요. 근데 굳이 그런것까지 시어머님 말씀 들을 필요 있나요. 처음이시면 그냥 수면으로 하세요... ㅎㅎ

  • 30. 마음 편히 수면
    '18.12.26 6:05 PM (115.161.xxx.211)

    저 비수면으로 하는데 할 때마다 이러다 죽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숙련도가 중요한 게 맞다 싶고.
    저는 내시경 할 때 의사가 내시경 넣고 앞 뒤로 간호사가 몸 잡아주고 총 3명의 인력이 투입되는데
    쾌적한 환경의 최신식에 위생 깨끗하게 그리고 3명이라는 숫자에 위안 삼으며 참고 하거든요.
    비위가 조금이라도 약하다 싶고 갈등된다 싶으면 마음 편안하게 수면으로 하는 게 나아요.
    죽지는 않겠지 싶게 호탕하시면 비수면이 여러모로 좋긴 하지요.

  • 31. 비수면
    '18.12.26 6:10 PM (203.226.xxx.12)

    저도 뇌에 안 좋을것 같아서 웬만하면 비수면으로하는데 몇분만 난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다라고 생각하고 힘 쭉 빼고 있으면 참을만해요. 그리고 필라테스같은데서 배운 호흡하면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 32. 비수면
    '18.12.26 6:30 PM (121.191.xxx.102)

    위.대장 다 비수면요. 몸에 힘풀고 죽기야하겠어란 생각으로 했어요.

    심지어 목에하는 가글(마취)도 토할것같아서 인하고했어요. 할만해요.

    대장내시경도 의사랑 말하면서 배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면서 가스빼면서 했어요. 위는 5분정도고 대장은 10분 좀 안됐어요.

  • 33. 비수면
    '18.12.26 6:32 PM (121.191.xxx.102)

    침 많이 흘리고 윽하고 2번 정도 토할듯한 상황오면 끝나요.

  • 34. 포도송이
    '18.12.26 6:36 PM (218.156.xxx.143)

    더이상 못참는다 할때쯤빼서
    견딜만해요
    몇해째 계속비수면
    숙련도가 중요하지싶어요

    전 다 참을만했어요

  • 35. ..
    '18.12.26 6:57 PM (175.223.xxx.140)

    위 대장 둘 다 비수면으로

    저는 참을만 해요

    수면이 저는 찝찝해서요

  • 36. 할만해요.
    '18.12.26 7:19 PM (223.38.xxx.125)

    단 의사를 잘만나야해요. 의사에따라 한방에 깔끔하게 끝나거나그렇지않으면 지옥을 경험하거나 왓다갔다하더라구요

  • 37. . . .
    '18.12.26 7:22 PM (116.118.xxx.38)

    저는 준종합 병원급 이상되는 시설에서
    비수면하고 있어요
    수멵예약시 보호자가 없어 강제덕으로다...,
    한 번하고 나니 내시경 잘못해서 의료사고난 사람도 더러 있고 하여 요즘은 걍 할만해요
    줄이 그리 굵지는 않드라구요
    처음은 뷁~~~이었는데
    할만 하더이다

  • 38. 그게
    '18.12.26 7:34 PM (112.153.xxx.164)

    젊을수록 오히려 수면해야 한대요. 2,30대는 웬만함 수면 하라 권한다고. 아닌가요?
    전 저번에 하면서 막 다 잡아뺄 거 같고 헐크 되기 직전이구나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는데 의사가 이 정도면 잘 참은 거라 하기에 갸우뚱했네요. 보니 의사 따라서도 다르군요. ㅠ

  • 39. 저도 비수면
    '18.12.26 7:44 PM (125.143.xxx.230)

    위내시경 비수면 전 죽음이었지만 ㅜㅜ 짧으니 그냥 해요
    대정내시경 비수면 처음해봐서 엄청 긴장했는데 뭥미했음??
    공기 들어갈때 살짝 불편하고는 아무렇지도 않음
    같이 모니터로 내대장 구경 ㅎ

    사람마다 다 다르니 직접 겪어봐야할듯

  • 40. ...
    '18.12.26 10:11 PM (125.176.xxx.161)

    위내시경 비수면으로 항상 하는데 진짜 딱 30초 걸리나 그래요. 아무래도 이물질이 들어가니 좀 역하긴한데 견딜만해요. 아프다기보다는 짜증나는 느낌의 불편함이에요. 일반 검진센터라 딱히 유능한 의사도 아닐텐데..사람마다 견디는 정도가 다른가봐요.

  • 41. ...
    '18.12.26 10:52 PM (125.187.xxx.120)

    저도 올해까지 3번 비수면으로 했는데 할 만했어요
    윗댓글님처럼 침 조금 흘리고 두번 윽했더니 끝나는 상황이더군요^^

  • 42. ...
    '18.12.27 12:14 AM (125.191.xxx.179)

    위내시경 수면은 솔직히 과잉진료같아요

  • 43. 마른여자
    '18.12.27 12:49 AM (49.165.xxx.137)

    ㅠㅠㅠㅠㅠ

  • 44. 원글
    '18.12.27 7:28 PM (175.223.xxx.10)

    오늘 내시경했어요.
    거의 수면내시경하시던데 용감하게 비수면했어요.
    딱 불편한느낌 2~3분?
    정말 별거아니에요.
    댓글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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