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ebs프로에서 애들이 강아지 때리는 장면..
남자아이둘 막내는 여아..
어리던데 그래도 큰애는 초1.2같아 보였어요
까만 강아지 2마리도 있는데요
애들이 장난이긴한데 강아지들 괴롭히면서 때리기도 하더군요
보는데 화가 났어요
그전문가님도 화난다고 하더군요
그 엄마는 덤덤..편집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맘이 안좋아서 다른데 보다 잠깐다시 봤는데
마무리는좋게좋게 한듯했어요
근데 아이들 얼굴 나오는데 ..
어릴때 동물때리고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는건 아는데요
주변에 없어서 좀 무섭더군요
혹시 어제 그프로 보신분계시나요??
저만 화나고 강아지 불쌍하고 아이들 무섭고
그런건가해서요
1. 얼음쟁이
'18.12.23 1:49 PM (39.7.xxx.178)그래서 아이들한테 소중하게 다루는 교육시켰습니다
저도 첨에 그 검은강아지 계단억지로 내려가게 하려고
목줄세게잡아당기는거 보고 화났는데
다 바로잡아 주었어요.
다행입니다2. ...
'18.12.23 1:59 PM (39.121.xxx.103)그 프로그램 못봤지만 정말 화나네요.
어릴때부터 저런 아이들 커서 괜찮아질까요?
그냥 생명을 장난감으로 여기는거지..
솔직히 타고난 인성이 못된거예요.3. 그건,아마
'18.12.23 2:02 PM (220.89.xxx.192)가르쳐야 할 부분일거에요..
강아지가 얼마나 아파했을까..
얘들아, 너희들도 귀여움 받고 크잖니.
강아지도 아팠을거야, 다음엔 꼭 안아주어야해.때리지말고.4. ...
'18.12.23 2:11 PM (223.62.xxx.86)찾아보니 세상에 나쁜개는없다네요
전 강형욱씨 아니라서 다른 프론줄 알았어요
제가 예민한것일수도
편집의 힘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에들이 거칠게 대하고 때리기도 하는데
공격하지도 않고 꼬리흔드는 강아지들이 넘 불쌍했어요ㅠㅠ5. ..
'18.12.23 3:11 PM (117.111.xxx.214)좁은집에 애 셋. 대형견 1마리. 중형견1마리
위에 남자애들 둘은 장난이 심할 나이
보고 있는데 견주들이 너무하다 싶던데요
여자는 강아지들덕에 산후우울증이 치료됬다는데
아직 1살도 안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가가 살만한
환경이 절대 아니더라구요
나라면 마당 있는 넓은집으로 입양 보내자고 할꺼 같은데
방송이라 대충 마무리 하더군요6. 그래서
'18.12.23 3:12 PM (223.38.xxx.58)그 수의사가
자기가 웬만해서 화 안내는 사람인데
화가 났다고 그랬어요.
그건 꼭 고쳐줘야 한다고요.
애들때부터 동물 때리고 괴롭히면서 크면
아마 상당히 인격형성엔
안좋은거는 맞는거 같아요.
어떤 생명이든 소중히 다뤄야 하는게 맞아요!
부모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앞으로도 계속
애들 잘 가르쳐야 하고
이번에 고쳐져야 할텐데요.
어른들이 개,고양이를 애들 장난감 사주듯 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그집이 그렇단 얘기는 아니지만....7. 진짜 개짜증
'18.12.23 3:47 PM (223.39.xxx.36)직업군인이라서 관사,.그것도 고만고만한 애들3명.
대형견2마리~~..
전 층간소음이 더 걱정되더라고요 ㅋ
세상에 1층도 아니고 2층 살더라구요...
더 기막힌건 억지로 목줄을 당기며 걷게하려는데 진짜 욕나왔어요..
그 개가 정말 가족이라 생각됨 저리 행동할까요?
진짜 자격도 안되는 것들이 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개들도 불쌍하고 아랫층사람들도 불쌍하고...
하여간 반려동물을 키우기엔 전혀 기본기 꽝인 가족같았어요..8. ..
'18.12.23 4:36 PM (223.39.xxx.16)이기적인 인간들.. 자폐아에게 도움된다고 소형견 하나 들이더니 짖는거 시끄럽다고 성대제거 수술한 지인 생각나네요. 반려견이 아니고 장난감 내지는 치료 도구일뿐이죠.
9. .....
'18.12.23 5:23 PM (114.200.xxx.117)그 분은 중사 ...
안그래도 밑에 층에는 하사가 사나보다.. 했어요.
정신없는 애 셋에 개들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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