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죽은이가 꿈에 나와요

ㅜㅜ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8-12-23 11:31:30
2-3주전에 죽은 절친이 나와서 같이 배타고 가쟤요 ㅠ
오늘은 몇달전에 운명하신 사촌오빠랑 같은차타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차가 사고나서 중간에 섰는데..

연달아 꾸고나니 너무 찝찝하네요
둘다 중병으로 가셔서....
ㅜㅜ 그냥 아무일도 아닌지요?
IP : 58.78.xxx.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3 11:33 AM (175.223.xxx.206)

    개꿈이에요 ~

  • 2. ...
    '18.12.23 11:36 AM (222.110.xxx.159) - 삭제된댓글

    가까운 절친이 세상을 떠나 원글님 맘이 많이 아파 그러신거예요...
    사촌 오빠 떠나신지도 얼마 안되어 더 그러셨겠져...
    원글님 맘에 남아 그런거니 꿈 신경쓰지 마세요~

  • 3. ..
    '18.12.23 11:40 AM (218.50.xxx.253)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큰일을 치러다 보니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일거 같아요.
    가까웠던 만큼 마음을 추스리는 데 시간이 걸려요.
    중학교 때 죽은 친구 세월이 지난지 10년 20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고 꿈에도 보이고 했어요.
    내게 심리적 타격이 있었구나 생각하시면 될듯 싶어요.

  • 4. 네..
    '18.12.23 12:17 PM (58.78.xxx.80)

    하늘나라 가서 행복하게 살길..

  • 5. 가까운
    '18.12.23 12:43 PM (58.230.xxx.110)

    원글이 믿는 종교기관에 가서 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주세요...
    좋은데 가서 편히 쉬시라고...

  • 6. 말하기가 ㆍㆍ
    '18.12.23 1:29 PM (211.37.xxx.83)

    님 데리고 가려하는데ㆍ
    종교믿으시면 주위분들 물어보세요

  • 7. 333222
    '18.12.23 1:42 PM (223.38.xxx.71)

    원글님.
    저는 이 분야 잘 모르지만..연이어 그런 꿈을 꾸신 거잖아요.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 보라 한 것처럼, 물어볼 데 있으면 물어 보세요.

  • 8. ㆍㆍ
    '18.12.23 5:14 PM (1.250.xxx.140)

    음... 건강잘챙기시고 몸사리셔야할듯

  • 9. 물어 볼 곳에
    '18.12.23 5:20 PM (42.147.xxx.246)

    가서 물어 보세요.
    건강검잔도 하시고요.
    그런 것을 보여 주는 것은
    어떤 조심하라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 10. .. ..
    '18.12.23 5:30 PM (211.178.xxx.50)

    돌아가신분들이같이가자는거
    위험한꿈아닌가요
    그거ㅜ같이타고 쭉가면..안좋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328 용인 수지에서 가까운 바다 20 겨울바다 2019/01/20 7,962
896327 손의원님, 탈당으로 이재명 싸대기도 날리시네요. 일피쌍타 21 ㅇㅇ 2019/01/20 3,506
896326 김의성 배우 근황.jpg 29 2019/01/20 20,501
896325 키즈카페 하고 나서 수명이 반으로 줄어든 거 같아요 ㅠㅠ / 펌.. 48 ㅇㅇㅇ 2019/01/20 25,607
896324 예비고 국어공부 12 어떻게 2019/01/20 2,184
896323 영등포에서 기차탈때요 1 모모 2019/01/20 825
896322 아들 군면회왔다 일가족 사망한 군인 장례 치르고 다시 복귀 23 우리 2019/01/20 9,269
896321 스카이 캐슬 보다가 깨달은 거. 6 ㅇㅇ 2019/01/20 4,963
896320 펌) 김용운 기자의 손의원 관련 9 ㅇㅇ 2019/01/20 1,374
896319 홍준표 ㅎㅎㅎㅎㅎㅎ 6 ㅎㅎ 2019/01/20 1,510
896318 중딩아이 시력차가 엄청나서 6 장애등급 2019/01/20 1,359
896317 아이 야단치는데 옆에서 저한테 뭐라하는 남편 10 ... 2019/01/20 2,618
896316 단디헬퍼란 사이트 글 올리면 삭제 안되나요? ㅇㅇ 2019/01/20 887
896315 축의금 봉투에 금액 쓰시나요? 19 봄봄 2019/01/20 4,699
896314 늦은 나이에 학교에 들어가게 생겼는데 25 ㅇㅇ 2019/01/20 4,434
896313 오랜만에 펜글씨를 쓰니 팔이 무지 아프네요.. 2 .... 2019/01/20 606
896312 순모뜨개실로 유아용 가디건을 뜨려는데요 10 실의 굵기 2019/01/20 1,101
896311 손사장님 나경원파주세요 9 ㅇㅅㄴ 2019/01/20 831
896310 제가 기대한 손혜원의 회견문은 이런 것인데 33 안타 2019/01/20 1,996
896309 현영 짜증나네요.. 30 2019/01/20 22,678
896308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닭갈비 먹어도 되나요? 4 포로리2 2019/01/20 13,289
896307 스캐)김주영이 조선생에게 집을 사줬나요? 9 당나귀800.. 2019/01/20 5,863
896306 언니들, 저 유학(이민)가방 싸고 짐정리 하는것좀 도와주세요 19 2019/01/20 4,943
896305 문 앞에 시누가 서있네요.. 소름 끼쳐요.. 19 .. 2019/01/20 27,280
896304 서울대 사범대와 이대 초등교육 23 ㅇㅇ 2019/01/20 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