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즈를 남자에게 써도 되나요?

ㅡㅡ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18-12-20 15:45:44
예술적 영감 주는 여자를 뮤즈라 하듯
남자의 경우는 따로 일컫는 말이 있을까요?
IP : 175.223.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2.20 4:23 PM (223.62.xxx.79)

    남자에게 재원 이라고 쓰는것도 웃겨요

  • 2. 남자에게도
    '18.12.20 4:34 PM (211.186.xxx.126) - 삭제된댓글

    쓰더군요.
    근데 감독 등이 자신의 의도나 자아를 작품에 투영시키기 위해
    특정배우를 쓰는 것을 이르는 말로 페르소나가 있는것 같아요.
    김기덕 감독.ㅠㅠ의 조재현이 그랬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영석 피디와 이서진도 그렇다라는..서로 인정하지 않는다는.ㅎㅎ

  • 3. 쓰는 건
    '18.12.20 4:45 PM (223.38.xxx.83)

    몰라서 쓰는 거죠.
    쓴다고 잡아가진 않겠지만 이상하게 들리는 건 사실입니다. 모르면서 유식해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고.....

  • 4. Malemuse
    '18.12.20 4:47 PM (70.58.xxx.3)

    뮤즈는 여자한테 쓰는 말이고요 구글해봤더니 뮤즈와 동일한 뜻으로 남자에게 쓰이는 말이 있다 없다로 분분하네요. 딱히 단어가 없으니 male muse 라고 쓰기도 하는 것 같고요, 그리스신화에 배경이 있으니 거기서 비슷한 역할의 캐릭터 찾아서 아폴로이다, 오네이오리가 비슷하다 등등 여러 설이 있네요.

    https://uk.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071103144936AApb4dB

  • 5. 원글
    '18.12.20 5:20 PM (110.70.xxx.228)

    페르소나도 좀 애매한 느낌이라서요.
    Male Muse가 와닿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639 질문)강아지키우는집 가죽쇼파 구입문제? 14 ^^* 2019/01/27 4,954
898638 시아버지 병원비 잘못된걸까요? 83 판단 2019/01/27 12,207
898637 잔나비띠가 돈복 있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25 ㄷㄷ 2019/01/27 5,768
898636 죄수복입고 면회하는 김주형쓰앵님 넘이쁘지 않았나요 4 어제 2019/01/27 2,207
898635 드라마 몰아보기 무엇을 볼까요? 16 선택장애 2019/01/27 2,698
898634 나경원 특검(혹은 국정조사)으로 원내대표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11 2019/01/27 1,035
898633 아이들 간식으로 뉴욕 핫도그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1 ㅇㅇ 2019/01/27 589
898632 삼계탕을 먹을까요 삼계죽을 먹을까요 4 .. 2019/01/27 938
898631 곽미향 이수임 친했다는 설정 ?? 11 이상 2019/01/27 4,516
898630 방탄.애들이 쓰는 경상도 사투리 왜 그리 다정하나요. 8 어머 2019/01/27 3,189
898629 이 남자랑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엄마가 우세요ㅜㅜ 123 고민 2019/01/27 27,336
898628 아까 동생이 손혜원의원편안든다고 했던글 10 ㅎㅎ 2019/01/27 1,496
898627 저희 지역 학사 일정이 좀...^^;;; 이상하네요 2019/01/27 636
898626 막나온식빵 가래떡중 뭐살까요 하나만살거예요 13 ..... 2019/01/27 2,641
898625 어제의 수확은 조선생 수트빨... 5 .... 2019/01/27 3,037
898624 쌀못가져오게 한 며늘 8 지웠다니 2019/01/27 5,458
898623 어제 주은 교통카드 못찾아주면 잔액 있는데 버려요? 20 2019/01/27 7,260
898622 달콤한 시간이 자꾸 흘러서 아쉬워요 5 아쉬움 2019/01/27 1,932
898621 1박2일) 7살 아이데리고 속초여행 가려는데..다녀오신 분있으신.. 3 계획 2019/01/27 1,536
898620 거울 보면서 '나도 이제 할머니 다 됐구나' 느껴질 때는 언제세.. 8 ㄱㄱ 2019/01/27 3,851
898619 밤새 악쓰며 우는 아기.... 5 아이고 2019/01/27 4,934
898618 사교육비 6 -- 2019/01/27 2,157
898617 스카이 캐슬 부작용 10 2019/01/27 5,891
898616 싸우고나서 아무리 대화해도 응어리가 안풀어질때 5 ㅇㅇ 2019/01/27 1,817
898615 유치원 비리신고센터 개설후 100일간 비리신고 249건 1 뉴스 2019/01/27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