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딸한테 핸폰 좀 그만하고 수학 예습 좀 하라고 말했더니..
우리딸 왈 '엄마 스카이 캐슬보고 느끼는것도 없어?
내가 예서처럼 되기 바래? 그냥 아이들이 하고 싶은일 하도록 아이들 의견을 존중 좀 해줘'
이러네요..
하....
이럴때 뭐라고 답해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 캐슬 부작용
흠 조회수 : 5,891
작성일 : 2019-01-27 10:52:51
IP : 175.223.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겠다
'19.1.27 10:55 AM (110.70.xxx.160)“핸드폰으로 뭐 하고 싶은 걸 하는데?”
2. ..
'19.1.27 10:56 AM (222.237.xxx.88)옴마, 예빈이가 그 집에 있네.
똑똑해라.3. ㅋ
'19.1.27 10:57 AM (116.124.xxx.148)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고 하세요.
유튜브에 보면 서울의대생들이 스카이캐슬보고 이야기하는 그런게 있던데, 그런것도 보여주면 재밌을것 같아요.4. 나두 죽갔다
'19.1.27 10:58 AM (220.122.xxx.184)예서는 전교1등할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너하고는 다른데....라고
속으로만 말할듯~
울 집 사춘기아이가 거기 있네요.
나두 갱년기인데5. ...
'19.1.27 10:59 AM (58.232.xxx.241)예서 만큼 공부 해보지도 않은게 입만 살았네요. 공부 안하면 별다른 재능도 없으면서
6. ㅎㅎㅎ
'19.1.27 11:14 AM (119.67.xxx.194)예서만큼은 아니라도
그 반이라도 하면서 니 주장을 해봐7. 너는
'19.1.27 11:17 AM (115.143.xxx.140)예서만큼 안하잖니?
8. .......
'19.1.27 11:26 AM (175.223.xxx.110)공부하겠다며 하루네시간밖에안자는
예서랑 비교한거니 ?
라고반문 ㅋㅋ9. 그게
'19.1.27 11:47 AM (182.215.xxx.201)의견이냐...ㅎ
저라면 오늘 시간표 짜서 보여줘.
핸폰시간 넣어서.10. ㅇㄴ
'19.1.27 11:52 A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그럼 너도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라고 하세요 핸드폰이나 보면서 시간이나 죽이는 그런 일 말고 하고 싶은걸 하라고..
왜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몰라서 그러니?
예서는 꿈은 있더라......11. 참말로
'19.1.27 1:00 PM (211.245.xxx.178)지들이 예서같았던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으면서 그러면....ㅎㅎㅎㅎㅎ
12. ....
'19.1.27 1:27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예서는 4시간 넘게 잔적이 없대....
13. 단잠
'19.1.27 1:28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뭐하는데~~ 같이보자~하면서 찰싹 달라붙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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