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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해체된 이후 친정아버지 위독하시다면.

원글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18-12-17 13:33:20

힘들던 시절이야 구구절절이지만

생략하고, 간단하게 적자면


아버지가 외도, 가정 폭력(칼이나 기타 도구 이용, 협박,폭행, 폭언, 경찰출동) 

등의 사유로 어머니와 이혼하신지 10년 이상 되었습니다.


남동생도 아버지를 남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고,

저도 제 가정 지키며 조용히 살고 있는데


얼마전 아버지가 암말기다, 연락이 왔고.


친정어머니와 찾아뵙고 병문안도 가고,

어머니는 가정이 있음에도(재혼) 불구하고 병수발도 해드리긴 했습니다.


그러다 친정어머니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아버지 식구들께 알려드리고 저희 가족은

부양의무를 거부하는 서류를 작성해서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이후에도 그쪽 집에서 부양 왜 안하냐고 집에도 찾아오고, 전화를

계속 불통으로 만드는 일이 잦았습니다.



암튼 현재, 아버지가 많이 위독하시답니다.


몇 일 안남으신 것 같아요.

이 경우 얼굴을 보러 병원을 찾는 게 맞는지...

또 장례의 경우 저랑 동생은. 상주를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판단이 너무 안서네요.










IP : 183.97.xxx.1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1:40 PM (59.15.xxx.61)

    현재 아버지는 누구와 사시나요?
    재혼은 안하셨나요?
    며칠 안남았으면 병원 찾아보시고
    돌아가시면 자녀인 남동생이 상주해야지요.
    병원비와 장례비가 문제겠네요.

  • 2. 00
    '18.12.17 1:41 PM (59.21.xxx.225)

    원글님과 원글님 동생이 부양의무자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기전에는
    아버지를 부양해야될 책임이 있는것 같은데요.
    어머니가 누구한테 아버지를 부양하라고 하는건지 원글에는 안 적혀있는데
    어쨌든 원글님의 아버지니까 원글님과 동생이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3. **
    '18.12.17 1:47 PM (220.119.xxx.199)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했다고 해도 혈연지간은 끊어지지 않아요
    호적등본을 보세요. 부친으로 되어 있을겁니다.
    아버지가 만약 재산을 많이 남기고 돌아가셧다면 당연히 자식들이 유산으로 받을것이고요
    빚을 지고 돌아가셨다면 그 또한 자식들의 몫입니다.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고 그분으로 인하여 내가 내자식과 살고 있잖아요.
    부모의 도리를 다 못하셨다고 해도 마지막 가시는길에 배웅은 해드려야지요
    자식이니까 누구와 살든 말든 상주는 맞고 장례식도 자식들이 치루어야 되는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

  • 4. ..
    '18.12.17 1:48 PM (58.140.xxx.253)

    아버지 식구라함은 아마도 친가 친적들 인거 같은데요.
    안타깝지만 부양의 의무가 있긴 합니다. 아마도 돌아가시게되면 상속하게 되실텐데
    모쪼록 병원비하고 장례비 정도는 남겨주셨길 바랍니다.
    장례가 너무 부담되시면 굳이 하실 필요도 없구요. 바로 화장하시고. 각자 생활로 돌아시면 됩니다.

  • 5. ....
    '18.12.17 1:48 PM (58.124.xxx.80) - 삭제된댓글

    아버지로 인해 가족의 해체와 그로 인한 고통은 유감입니다만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하니 나머지 시간을 같이 마무리해 드리세요. 적선하는 셈치고

  • 6.
    '18.12.17 1:49 PM (121.167.xxx.120)

    어며니는 이혼한 상태면 신경 안쓰셔도 되고요
    원글님과 남동생이 의논해서 결정 하세요
    상주 노릇할 경우 병원비 장례비는 부담 하셔야 하고요
    아버지가 부모 노릇 안했으면 신경 끊어도 돼요
    원글님 쪽으로 친가 식구들 있으니 알아서 할거예요
    아예 모른척 할거면 병원에 찿아 가는게 아니었어요
    아버지에게 희망고문한 셈이몌요
    모른척 한다고 원글님 남매에게 돌 던질 사람은 없다고 봐요
    마음 가는대로 결정 하세요

  • 7. 호적이든 뭐든
    '18.12.17 1:51 PM (110.9.xxx.89)

    부양 싫으면 안하셔도 되는데 ..
    사망하시면 상속포기는 하셔야 해요. 재산이 있다해도 거기 욕심부리지 마시고 빚만 있으면 해야하는 거구요.
    저흰 연 끊은지 20년 지난 시부 돌아가시고 연락 받아 가서 장례 치루고 다 했습니다만 호적이고 나발이고 낳아주고 학대만 한 아버지라 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 8. ....
    '18.12.17 1:52 PM (58.140.xxx.178)

    어머니아버지부부사이일은 자식인님과 연관시키지마세요.
    나중에 돌아봤을때 아버지 임종도 안지키고 장려도 안가면 본인이 후회될것같으면 어머니랑 상관없이 무조건 가야하는거예요.
    보기도싫고 장례도 가기싫은 아버지라 미련도 후회도 없다 그정도면 안가는거구요.
    이혼한 부부는 사실 남이라 상관없지만
    아버지와 자식은 달라요.

  • 9. 가족친지가
    '18.12.17 2:05 PM (203.81.xxx.69) - 삭제된댓글

    다 거부하면 아마 무연고자 처리되서
    시신이 어찌되었나도 모르겠지요

    지난 10년을 어찌 사셨나 몰라도
    엄마도 재혼한 이상 돌아가시면 장례는 치루셨음 좋겠네요

    이생에서의 인연에 종지부를 찍듯요

  • 10. 마음
    '18.12.17 2:20 PM (58.150.xxx.34)

    가는 대로 하세요
    그래도 길 지나다 죽어 있는 동물조차도 길가로 옮겨주고 흙 덮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11. 다른것도 아니고
    '18.12.17 2:24 PM (14.41.xxx.158)

    가족들에게 폭행 폭언이면 그양반 자체가 소름끼치는구만 구질스런 인간

    혈연관계야 변함이 없다손쳐도 그양반의 현재 처리에 있어 자식이 어떠한 사유로 거부를 할수는 있죠 그래서 자식인 님네가 관련서류를 낸거 같은데 그게 통과되면 부친이란 사람의 병원비나 후의 거취 임종 등은 빠져나갈 수 있는 그러나 환자의 개인빚이 있다면 건 따로 님네가 절차를 밟아야 하고

    이건 딱 두가지에요 자식이 딱 누구세요 잠수타던가, 여유된다면 불우이웃돕기라고 눈딱 감고 마지막 가는길 봐주던가

  • 12. 연좌제
    '18.12.17 2:25 PM (61.74.xxx.197) - 삭제된댓글

    길가의 동물이 칼이나 기타 도구 이용, 협박,폭행, 폭언, 외도하진않았죠

  • 13. ...
    '18.12.17 2:32 PM (210.100.xxx.228)

    아버지 친가 식구들에게도 대접 못받게 사셨나보네요.
    제가 본 어느 장례는 딸이 장례식에만 손님처럼 잠깐 다녀가더라구요. 장례는 고인의 형제들이 치뤄주구요.

  • 14. 원글
    '18.12.17 2:35 PM (183.97.xxx.135)

    제 남편도 같이 병문안을 가는 게 맞는지..
    괜히 개입시켰다가 이 사람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장례식 비용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릿속이 너무 복잡한데

    친정엄마는 이 와중에 저보고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너무 야박하다며 저를 몰아세우시네요 ㅜㅜ
    진짜 이럴때마다 자식으로써의 강요만 당하는 것 같아
    반발심도 생기고, 한편으론 내가 정말 못된 인간인가 자괴감도 드네요...ㅜㅜ

  • 15. ㅇㅇ
    '18.12.17 2:37 PM (211.202.xxx.73)

    그래서 병원에 계시다할 때, 절대 가보지말라고 하는 거에요.
    일단 가면 부양하겠다는 의사 표현으로 보는 거라고요.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거죠.
    이제 나라에서도 저런 사람들에게 무조건 자식이 부양하라는 법이 없어졌어요.
    부양거절하고 그 사유를 밝히면 나라에서 연락도 안합니다.
    뭐 어째요. 버티셔야죠.

  • 16. ..
    '18.12.17 2:42 PM (117.111.xxx.214)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04&docId=2748690...

  • 17. ..
    '18.12.17 2:46 PM (117.111.xxx.214)

    링크 글 참고 하세요
    그리고 예전에 뉴스에서 본적있는데 시신포기 각서 쓰면
    나중에 시에서 화장 해준다 들었어요
    장례식은 없이 화장 하는거죠

  • 18. ㅇㅇ
    '18.12.17 2:54 PM (125.132.xxx.12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착한여자 한답시고
    긁어 부스럼만들어 놓고
    딸한테 몰아붙이는게 짜증나네요.
    마음에 없는데 억지로 하지 마시길...
    다~~~ 어쩔 수 없어요.
    자업자득입니다.

  • 19. 동병상련
    '18.12.17 3:15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데리고 병원가지마세요
    저라면 남편을 배제시킬거같아요

    전 병원에 계시다할 때, 가보지말란말 처음들었어요..

    부모님황혼이혼하시고 형제들 파산해서 원글님의 고통이 제 고통처럼 느껴져요

  • 20. 저렇게
    '18.12.17 3:17 PM (211.186.xxx.126)

    늙어서 아플거 생각안하고
    젊을때 바람피우고 부인폭행하고 막 살았겠죠?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도 있지만
    님 아버지는 저지른 죄값도 다 치르지 못하고 가네요.

    님 어머님은
    자기은 이미 법적으로도 남이니까 책임 없음을 알고 교만부리는
    거에요.나쁜엄마네요.
    대체 병원에 있을때 간호는 왜해줬나요?
    그렇게 엮이면 그동안 끊어졌던 가족관계가 회복된것처럼
    보일수가 있어요.

    님도 이미 기관에 가족해체사유서 냈으니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장례 끝나고 돈 몇푼이나 서류 내라면 그거나 내시구요.
    절대 사망 전에는 가지 마세요.
    친척들도 님 들볶을 권리없어요.
    지들도 피붙이면 일말의 책임을 좀 지던가요.
    지 동기간이 남의 여자 때리고 짓밟을땐 방관하다가
    이제 와서 떠넘기다니.똑같이 나쁜놈들이에요.
    상속 한정승인이나 잘 하셔서 빚 상속이나 받지 마시구요.

  • 21. dnjsrmf
    '18.12.17 3:22 PM (183.97.xxx.135)

    전 오히려 엄마의 태도가 미워요.
    아빠보러갈 마음이 안생긴다 복잡했다 했더니
    쓸데없는 말 하지 말아라.
    가야지 무스 소리야. 다그치기만 하고.

    장례 비용 준비돼 있을거다 두루뭉술하게 얘기만하고,
    그쪽 아빠쪽 집에서 설마 너한테 책임을 지게 하겠냐, 그럼 인간이 아니지.
    말하는데, 결국 그런 얘기가 나오면 또 은근히 자괴감 들게 해 제게 책임을 강요하고
    떠넘길 엄마라고 여겨져요.
    엄마는 어차피 남이고, 책임질 게 엇다 마음 편한데로 행동하시는 거죠.

    전 잘 모르겠는데 정말.
    제 자식들도 딸려있고,
    제 남편도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이고.

    제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데
    친정엄마는 정말 따뜻한 말도 없이
    책임만 강요하는 뉘앙스고.

    진짜 가족 복이 이렇게 없을 수 있을까요 ㅜㅜ



    죽기만 하면 모든 상처를 덮어줘야 하나요 왜?

  • 22. 그쪽에서
    '18.12.17 3:34 PM (211.186.xxx.126)

    왜 님네 가족들 찾을까요?
    당연히 돈입니다.
    마지막 병원비나 장례비 대라는거죠.
    님 어머니는 다 알면서 님 보내려는 거에요.
    님을 내세워서 방패막이 삼고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 장례치뤄준 맘넓은 전부인 타이틀을
    원하는겁니다.돈한푼 노력하나 안들이구요.
    그래야 현 남편이나 전시댁가족들에게 당당할거란 생각때문에요.

    자기 자식이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절반의 책임이
    어머니 본인한테 있는건 전혀 모르실 분.
    님한테는 어머니도 가해자에요.

    당분간 어머님을 끊으세요.
    계속 강요했다간 아버지꼴 나는거죠.
    나를 이렇게 독하게 만든 사람은 엄마.아버지라는 걸 알게해드려요.

  • 23. 지나다가
    '18.12.17 3:42 PM (1.221.xxx.122)

    친정엄마 참 못되었네요..
    본인은 뒤로 한발짝 빠지면서 자식이 뭔 죄라고..자식한테 저런 짐을..
    원글님 마음이 모른 척 하고 싶으시면 그냥 모른 척 하세요.마음 가는대로.
    천륜,천륜 하는데.
    글쎄요.죽으면 다 남이에요.
    살아 있는 동안 내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중요해요.

  • 24. ㅇㅇ
    '18.12.17 3:49 PM (125.132.xxx.128) - 삭제된댓글

    자식 마음의 짐을 덜어줘야지
    뭔... 딸에게 자식 도리를 강요하는지
    아님 자기가 또 나서서 하던가....
    가정가진 딸에게
    장례비까지 걱정하는데
    나쁜 기억뿐인 아버지의 마지막을
    억지로 떠 맡으라고 말하는게
    나쁜 엄마예요.
    그 엄마는 앞으로도 님에게
    정신적으로도 크게 도움도 안되요..
    마음 강하게 먹고
    똘똘하게 사시길...

  • 25.
    '18.12.17 4:30 PM (211.243.xxx.103)

    원망이 많아도 아버지이신데
    나중에 후회하지않을 결정하심 좋겠네요
    남편도 결혼한 이상 어쩔수 없습니다
    죄많아도 이 세상 떠나선 떠난자에게
    다들 절은 하잖아요
    장례는 간소하게 하면 많이 안들어요
    굳이 장례식장에서 식사대접 안해도 되구요
    할일해야 내가 떳떳하더군요

  • 26. 후회라니요
    '18.12.17 5:07 PM (211.186.xxx.126)

    낳아만 줬다고 아버지가 아닙니다.
    결혼한 이상 남편도 어쩔수 없다는 말도 참 싫으네요.
    족쇄도 아니고..
    원글이가 남편한텐 피해주고 싶지 않다잖아요.
    장례식때 절받는 시신은
    인간도리를 어느정도 한 시신들이겠죠.
    장례비용을 떠나서
    원글은 지금 친척들을 만나는 것도 장례절차 밟는것도 다 버거워요.
    병원에 있는 장례식장 이용한다고 해도
    화장할지 매장할지,
    장지고르라, 납골당 고르라
    관종류, 시신입힐 옷 고르라,유골함 골라라.
    장소는 어디로 할지.
    비용도 얼마 안든다고 하지만
    매장이나 화장이나 관리비용 생각보다 단위가 큽니다.
    병원비 밀렸을 수도 있고
    친척들이 선지급하고 원글에게 그동안 비용 요구할수도 있어요.

    그거 사랑하는 사람 절차밟는 것도 힘든데
    저런 범죄자의 뒤치닥거리를 해쥐야 하나요.

  • 27. 친정엄마
    '18.12.17 7:08 PM (223.33.xxx.205)

    나이 드시더니 자식에게 못할짓 하시네요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하시다니

    임종 전에 연락오는것
    다 돈때문이죠
    당장에 병간호도 친정엄마가 하셨잖아요

    원글님 큰 잘못하셨어요
    처음부터 교류가 없었어야하는데

    친정엄마가 또 그러시면
    엄마는 미련 안생기도록
    엄마가 간병하고 장례비도 내시라하세요

    결혼하셨으니 엄마 말씀에 휘둘리지마시고
    내 남편 자식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쪽집에서 자꾸 연락오면
    부양안한다고 신청했으니 연락마라하시구요
    한 번 얼굴 봤으니 내 할일 했다하세요

    엄마는 지금 본인 위신 생각에 자식을
    구덩이로 밀어넣고 있네요

  • 28.
    '18.12.17 11:23 PM (121.167.xxx.120)

    엄마가 재혼 안했다면 몰라도 재혼한 여자가 다 큰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웃기네요
    그렇다고 돈을 내놓으면서 이돈으로 장례비 병원비로 사용하라는것도 아니면서 입으로만 요조숙녀에 현모양처네요
    어버지 못지않게 엄마도 자식에게 몹쓸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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