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고 미술과 1학년 여학생이예요.
다른 과목에 비해서 국어를 좀 어려워하네요.
겨울방학 국어 특강이 2개월 코스로 있는데 시간이 저녁 7시~10시까지
평일 주 5회 수업이예요.
아이가 학교 방과후 미술 수업이 오전 9시 부터 6시까지예요.
미술 끝나자마자 저녁식사와 이동거리 생각하면 1시간이 넘 빠듯하네요.
아이가 너무 힘들거 같아서 고민이예요.
이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학원이라 이렇게 방학특강이나 학기중에 7개월 코스로
수업들으면 국어가 한결 수월해지나봐요.
더 늦기전에 겨울방학에 국어특강을 듣는게 나을지 아니면 국어 인강으로
공부해도 괜찮을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은 되는 아이고 내신은 좋은데 내신에 비해서 모의가 낮습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