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ᆢ

몰라서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8-12-16 13:57:58
여자가 남자한테 술사달라 계속 조르다가 막상 전화하니까
안받고 다시하니 받았는데 이따 통화하자더니
문자로
부담스러워서 안되겠다 자기번호 지워달라ᆢ 라고 얘기하는건
뭔행동인가요?
아는 남자사람이 물어보는데 저는 모르겠어서요
여자는 돌싱인지 사별인지 여튼 애둘있는 마흔중후반이구요
끼부리는게 장난이 아니래요
자기가 굉장히 이쁜줄 아는것같다하고
그남자랑 한동네 살아서 봤는데
술이 떡이돼서는 남자한테 이끌려가는것도 봤다하고
남자사람이 비슷한 나이에 돈은 잘버는데 아직 총각이고 원룸사는데요
첨에 얘기 잘하다가 원룸 산다니까 한동안 쌩까더니
아는척 했다 안했다 하며 지내다
어느날 술좀 사달라고 몇번을 얘기해서 그러겠다했더니
저리 나오더랍니다
조련하는건가요?
IP : 211.109.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12.16 2:50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당일기분에 따라 꼴리는대로 행동하는거죠
    그남자분 그냥 그날지기분따라 말한거고요
    님도 아이있는여자추근대는거 뻔히알면서 만나는 남자
    너무가까히 하지마세요
    키리끼리 만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532 서울숲 트리마제 어떤가요? 10 궁금 2018/12/16 7,222
884531 우리반 아이들 .... 2018/12/16 810
884530 문과 논술을 잘한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11 문과논ㄴㄱ술.. 2018/12/16 2,480
884529 와인냉장고 활용도 있을까요? 2 2018/12/16 2,296
884528 쌀국수에 넣는 양파절임을 했는데 매운맛이 안없어져요 3 통나무집 2018/12/16 1,411
884527 12살 아이가 우는데요 1 . 2018/12/16 1,411
884526 아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런거니.................예쁜.. 4 tree1 2018/12/16 2,380
884525 목돈 빌려주고 푼돈으로 받는것도 참 싫어요... 23 .... 2018/12/16 6,280
884524 남편과 저의 차이 9 ㅇㅇ 2018/12/16 4,492
884523 "韓따라잡은 中디스플레이, 이젠 기술 아닌 생산성 훔쳐.. 현재상황 2018/12/16 795
884522 퀸 노래 중에 어떤 곡을 가장 좋아하세요? 31 oo 2018/12/16 2,862
884521 한국 역사상 박씨 미인은 왜 이렇게 적을까요? 29 너무신기 2018/12/16 5,794
884520 맞춤법 좀 가르쳐주세요~ 9 몰라서~ 2018/12/16 1,464
884519 Queen - my melancholy blues 2 뮤직 2018/12/16 749
884518 무스탕 입으시는분들,엉덩이나 다리 안춥나요? 4 뭇땅 2018/12/16 2,106
884517 프로파일러가 꿈이라며 심리학과를 간다는데. 17 아델라 2018/12/16 6,723
884516 여학생 기숙사 침입해 강제추행 및 폭행한 부산대 남대생 검거 6 박카스112.. 2018/12/16 2,769
884515 황교익씨 49 2018/12/16 6,519
884514 에코백 조심해야겠네요. 15 ... 2018/12/16 15,512
884513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가사에 전율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tree1 2018/12/16 2,063
884512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요... 29 겨울비 2018/12/16 10,563
884511 가난한 시댁과 가난한 친정 13 ㅇㅇㅇ 2018/12/16 10,151
884510 급질문)인터넷으러 책을 사서 부대로 바로 보낼수 없나요? 7 희망 2018/12/16 2,245
884509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가 뭘까요 5 ㅇㅇ 2018/12/16 3,066
884508 아메리카노 마시는데 성인여드름이 생길까요? 갑자기 2018/12/1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