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비용 문의

치과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1-09-20 16:55:21

회사에 다니면서 치료를 하려고 가까운데 찾아갔네요..

제가 이가 원래 안 좋은데..

예전에 씌운것 옆에가 썩어서 구멍이 났드라구요..ㅠ.ㅠ

그래서 치료하러 갔더니... 기존에 금니 씌운것도 10년이 지나서 다시 해야되고..

그 문제의 씌운이는 이가 잘못 씌워져서 문제가 있다고 쑥 벗겨버리더니

상태가 안 좋다고 임플란트를 하라고 하드라구요..

그리고..그 뒤 어금니 메운것들도 다시 해야되는데 구멍이 큰지라 씌워야되고 신경치료를 해야된다고

하더니 슥슥슥 안에 메운거 뽑아내고 멀 하는듯하더니 임시로 메워주고선 담주에 오라고 그랬어요..

(다해서 1시간~1시간반 정도 걸린거같아요..)

임플란트 때문에 걱정하며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회사에서 쫌 먼데인데 그나마 잘한다는 곳 찾아서 갔더니

그 임플란트 해야된다는 이를 안 해도 된다는 거에요..

얼마나 기쁘던지..ㅠ.ㅠ

그래서 거기서 기존의 어금니 두개 (임시로 메워놨던거)랑 그 앞 문제 있던 작은 어금니 및 그 외의 다른 것들도 재정비하는걸로 결정하고 신경치료를 들어갔네요..

이때까지 전 신경치료가 한번에 샥 되는건줄알았는데

어금니는 그렇지 않다고 해서 지금 네다섯번은 갔네요.. 한쪽3개를 한꺼번에 치료하느라고

그제서야..첨에 간 치과에서..

돈 낸게 생각이 나서 보니 4만8천원이 결재되었고 너무 많이 낸거같아서... 전화로 물어보니

신경치료를 했다네요.. 핀 박고 엑스레이 찍은거 기억 안나냐면서..(기억 안나요..ㅡ.ㅡ 첨에 파노라마 찍고

그 담에 멀 의사가 뚝딱하더니 또 엑스레이랑 사진 찍고 앞에 씌운게 금속에 도자기?씌운거라 그거 뽀개서 없앤것만 기억나네요..)

그러면서 이미 치료 들어갔고 신경치료가 된거라며 4만8천원이 맞다고 그러는데..

이미 시작했으니 다 지불하는게 맞긴 맞는거겠죠??

괜히 찝찝하네요....

IP : 175.116.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레어
    '11.9.20 5:11 PM (183.100.xxx.227)

    금액이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내는 것은 맞는 거 같네요.

  • 2. 신경치료
    '11.9.21 10:07 PM (114.203.xxx.197)

    쓰신 것으로 봤을때 신경치료를 하신게 맞을 것 같아요.
    신경치료 중인 치아는 나중에 방사선 사진으로 알아볼 수도 있어요.
    그런 것으로 속이지는 않을 겁니다.
    님께서 치료받았다는 시간을 봐서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6 금연 - 국립암센타와 보건복지부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 1 문의 2011/09/21 1,942
16875 강서구 양천구 신촌에 괜찮은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쑥대머리.... 2011/09/21 1,932
16874 시누이, 결혼식날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8 시누이 2011/09/21 5,824
16873 CMA 관련 지식 좀 나눠주세요...^^; 9 재테크는어려.. 2011/09/21 2,416
16872 한국사회 양극화의 실체 보람찬하루 2011/09/21 2,022
16871 잠을못자겠네요..(피부관련) 3 간지러워서... 2011/09/21 2,103
16870 지금 화성인 바이러스 빈대녀...에고....ㅠㅠ 3 아이고.. 2011/09/21 3,278
16869 결혼상대 남자로 공무원이나 공사직원이 좋은건가요? 5 .. 2011/09/21 5,364
16868 이마트 광명소하점 앞.일요일 오전 주차딱지 날라왔네요ㅠㅠ 4 아 진짜 2011/09/21 2,819
16867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설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알려주세요~.. 2011/09/21 2,872
16866 한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우리가 잘한다더라" 8 세우실 2011/09/21 2,214
16865 PD 수첩 보다가......정말 사기꾼 나라네요. 절망스러워요... 39 눈물 나네요.. 2011/09/21 12,784
16864 아이가 밥을 안먹어요 ㅠ.ㅠ 엉엉 4 -_- 2011/09/21 2,411
16863 식도염, 위염 증상 재발로 잠을 못자요...ㅠㅠ 4 너무괴로워요.. 2011/09/21 5,433
16862 말 조심하세요 5 제발 2011/09/21 3,036
16861 페인트칠 하시는분요 2 쭈니맘 2011/09/21 2,162
16860 승승장구 이문세편에서 노래가사가 나왔는데... 2 좀 전에 2011/09/21 2,986
16859 강남터미널 근처 남자양복 사기 2 하프타임 2011/09/20 2,610
16858 스타우브나 르쿠르제 18cm 너무 작은사이즈일까요? 7 무쇠냄비 2011/09/20 9,907
16857 아기 본적문제.. 11 속상해요 2011/09/20 4,887
16856 자유게시판 - 자유로운 만큼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 2011/09/20 2,097
16855 발리가고싶은데 여행사 안통하고 직접알아봐도 괜찮을까요? 4 신혼여행 2011/09/20 2,749
16854 무슨 꿈일까요.. 1 깨고서 황당.. 2011/09/20 2,011
16853 락앤락 압축팩 써보신분들~ 1 53 2011/09/20 5,051
16852 피디수첩 시작합니다. 2 드디어 2011/09/20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