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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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편 만났다는 글 갑자기 없어졌네요
1. ㅇㅇ
'18.11.19 5:24 PM (39.7.xxx.145)글이 너무 이상했어요.
저런 사람이 진짜 있나 싶어서요.2. 원래
'18.11.19 5:26 PM (223.62.xxx.78)그렇게 썼다가 지워요. 글을 놔두지 않더라구요.
3. 잠원동새댁
'18.11.19 5:26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저도 댓글 달던 차에
글이 없어졌어요
자작이든 아니든 생뚱맞은 내용이에요
글 읽어서 남편감 잘 만날 거같으면
책 많이많이 읽고 공유랑 결혼하고싶네요 ㅜ4. 비슷한스타일의
'18.11.19 5:28 PM (39.112.xxx.143)글이 어젠가? 올라왔었네요
5. 그게
'18.11.19 5:30 PM (175.209.xxx.57)좀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결혼 8년차이고 딸 둘인데
남편이 애들 다 컸으니 당신 하고 싶은 공부?나 뭐 하라고 밀어준다고.
결혼 8년차에 애들이 어떻게 다 컸다는 건지?6. 음
'18.11.19 5:30 PM (185.182.xxx.82)그렇지 않아요.
낚시면 그대로 놔뒀겠죠.
지운거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죠.7. ...
'18.11.19 5:32 PM (218.235.xxx.91)자작 들키니까 지운거죠.
직접 경험안해본게 너무 티남ㅋㅋㅋ8. ...
'18.11.19 5:32 PM (203.228.xxx.132)1위 대기업이면 삼성전자라도 될텐데 임원이 어떻게 딸을 케어해요 ㅋㅋㅋ 딸 얼굴도 못봄
9. 기준에 따라
'18.11.19 5:33 PM (39.7.xxx.21) - 삭제된댓글다컸다는게 아기가 아니란 얘기도 되죠
그러니 다들 어린이집 맡기고 일다니는거 아녜요?
제기준은 고3지나야 뭘해도 할거 같은데
유치원만 보내도 다들 일나가더라구요10. 동감
'18.11.19 5:33 PM (221.165.xxx.182) - 삭제된댓글윗님글에 동감요 낚시면 댓글을 즐기지 절대 안지우죠..
지웠다는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예요11. 완전
'18.11.19 5:34 PM (180.69.xxx.118)이상하던데요~
자작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요12. ㅋㅋ
'18.11.19 5:34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사실아녜요.뜬구름잡기 ㅎㅎ
그것도 그렇고 밤에 올라온 발마사지 의사 남편도
같은글일걸요.
도대체 얼마나 모지리면 여자인척 댓글로 부러움사서
대리만족하고싶은건지..
우아여인ㅎ13. ㅋㅋㅋ
'18.11.19 5:34 PM (222.118.xxx.71)저존감이 무너질땐 고양이를 돌보고 꽃꽂이를 하고 ㅋㅋㅋㅋㅋㅋ 웃겼어요
14. ..
'18.11.19 5:36 PM (175.223.xxx.129)진짜 자식을 키우는 엄마라면 직장 다니다가도 취학 시기가 오면 아이들 학업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할텐데, 잘 키웠다고 자부하며 46살에 일을 시작한다는게 말이 안되던데요. 8살짜리 자식보며 자기 주도적 성격, 끈기, 의지가 이미 갖춰져 소프트웨어가 완성됐다고 과연 자신할 수 있는 엄마가 있을까요? 저도 대딩아들이 있지만 자식문제는 언제나 말을 아끼게 되고 조심스럽건만.
15. 저도
'18.11.19 5:36 PM (211.186.xxx.162)고양이 기르고 책많이 보면 박보검한테 시집가는거예요?
ㅋㅋㅋㅋ16. 에이
'18.11.19 5:4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보통 주작일때 글삭해요
주작이 들킬 때쯤 삭제하죠17. 글쓴이가
'18.11.19 5:41 PM (223.38.xxx.40)좀 순수하고 귀엽던데요 ㅎㅎ
18. ...
'18.11.19 5:43 PM (211.36.xxx.48)여자들의 로망을 써놨더군요 현실감 제로라 보면서 자작이구나 했어요
19. 여기서
'18.11.19 5:45 PM (211.187.xxx.11)낚시했다가 지우는 글이 얼마나 많은데 주작은 안 지우나요?
대충 주작이어야 놔두고 댓글을 즐기지 그 정도면 다 지워요.20. ...
'18.11.19 5:47 PM (1.253.xxx.58)좀 갸웃거리게되는부분이 중간에 내가 대단한사람도 아닌데 아무하고나 결혼하자고 생각했다는게....자신이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안해도 결혼은 개인에게 신중한 문제이고 아무렇게나 하지않는게 당연한데 좀.. 공감이 안되고 그정도로자존감이 낮았던 사람이 남편과 어떤 소통이되서 만난건지 물어보려했는데 펑
21. 공유?
'18.11.19 5:56 PM (223.62.xxx.116)공유가 책 많이 읽은 여자 원하대요?
아닐것 같은데요.22. 잠원동새댁
'18.11.19 6:11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윗님
공유랑 결혼하겠다고 댓글 쓴 아줌입니다
원글이 책 많이 읽어서 좋은 남편 만났다기에
써 본 농이에요 ㅜㅜ23. ..
'18.11.19 6:14 PM (114.204.xxx.159)의사남편 글이나 그 글이나 비슷하던데요.
24. ㅇㅇ
'18.11.19 6:16 PM (39.7.xxx.145)낚시하디 댓글 많이 얻음 나중에 삭제하는글 많아요. ㅋㅋㅋ
25. Stellina
'18.11.19 7:08 PM (87.5.xxx.23)낚시 글일 가능성도 배제못하지만 정성껏 쓴 실화일 수도 있어요.
빈정대는 댓글이 많이 달리면 소심하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26. Dd
'18.11.19 10:42 PM (122.36.xxx.71)아닌데요 날선댓글들 달리면 전 지워요 인신공격하고. 힘들고 어려운 얘기하면 잘 들어주면서 좋은글 칭찬글하면 나쁜댓글들 주르륵 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