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너무 통쾌해요 ( 나쁘다고 욕 하시 마셔요 )

초롱이 조회수 : 5,707
작성일 : 2018-10-26 22:49:01


옛날 회사 동료가 있어요. 얼굴은 착하고 순진하게 생겼지만 팀원들 잘되면 질투하고 
윗 상사한테 아부 잘 해서 잘된 케이스에요. 프로젝트도 다른 팀원들 배껴가면서 하던 그런 
사람이었어요....회사다니면...  한명씩 재수없는? 사람들이 몇명있는데 저 여자는 참 심했어요. 

결혼도 못한 미스였는데 늘 남 얼굴/ 직업 평가하고 독실한 카톨릭이었는데... 사람을 얼굴/학력
그런 재력에 평가하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참 못됬다 속으로만 욕했어요. 사람들한테 는 늘 
웃으며 친철하게 대했지만 아무튼 기분 나쁜 에너지를 발사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무직인 남자와 결혼했대요 오래 공부를 해서 반듯한 직업이 없다고 들었어요.
 
남자의 재력이 중요하다 .. 외모가 중요하다. 등등 발언을 했던 그녀였는데.. 몇달 전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 왜 이렇게 통쾌 하죠??  애기도 없고 1년만에 이혼한거라 다행이고 현명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너무 통쾌해요. 회사 팀원들한테 못되게 대했는데 ( 저한테두요) 그냥 시원해요.
남의 아픔이 자기한테도 돌아온다는 걸 알까요?? 
IP : 64.47.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ㅉㅉ
    '18.10.26 11:1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남의 아픔이 자기한테도 돌아온다는 걸 알까요??

    지금 이 빈정거림이 님한테도 돌아가요,
    ㅉㅉㅉㅉㅉ 못된 사람아.
    님 불행도 너무너무 바라고 고소해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인터넷 익명으로라도 떠들어야 가라앉을만큼, 님 망한게 신나고 고소한 사람이 있을 거에요.

  • 2.
    '18.10.26 11:18 PM (116.39.xxx.178)

    인지상정이죠
    그런 기분드는것 이해합니다

  • 3. 윈글님의
    '18.10.26 11:35 PM (211.211.xxx.111)

    윈글님의 감정은 보편적 감정인데 익명게시판에다 터놓고 얘기할수도 있지요. 저주를 한거도 아니고 좀 속이 풀린다정도인데...저는 백분 이해가 되는데요.
    인간은 지인의 슬픔을 슬퍼해주기보다 지인의 기쁨을 기뻐해주기가 더 어렵다잖아요.
    근데 얄미웠다잖아요.당사자에게 대놓고 하는 못된 사람도 봐서 그런지 이분은 양반으로 보이네요.

  • 4. ....
    '18.10.27 12:08 AM (118.176.xxx.37)

    저 이혼 앞두고 있는데,,
    이 글이 왜이리 서글프죠?

    뒤에서 이런 저를 보면 꼬숩다.. 하는 지인들 있을까 두렵네요

  • 5. 이해합니다
    '18.10.27 12:37 AM (121.167.xxx.243)

    대놓고 잘됐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 감정이야 누구나 갖죠.
    그나저나 이혼한 그녀도 이젠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네요

  • 6. 쯔쯔쯔
    '18.10.27 12:40 AM (223.39.xxx.16)

    결국 원글님도 똑같은 사람인거.
    동조하는 댓글도 마찬가지.

  • 7. ....
    '18.10.27 1:17 AM (115.238.xxx.5)

    원글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댓글이 정말 모지리 같아요.

  • 8. 쯔쯔쯔
    '18.10.27 1:47 A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115.238 어디 아파요?

  • 9. 쯔쯔쯔
    '18.10.27 1:49 AM (223.39.xxx.16)

    115.238 쯔쯔쯔 한심해

  • 10. 초롱이 원글
    '18.10.27 1:58 AM (64.47.xxx.19)

    와 이런 익명 게시판에 올렸어요 분명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요. 분명 누구나 다 저를 좋아할순 없죠. 제가 누군가 다 좋아할수 없는 것 처럼요.. 이게 사람이니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웃으면서 으샤으샤 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인간관계 대할려고 노력해요. 당연히 애기도 없고 정말 마음에 안 맞으면 이혼이 정답 같아요. 최선의 노력을 했는데도 안되면 빨리 헤어지고 갈라서야죠... 그런데 제 글의 포인트는 그런 사람이 있는데 나한테 악감정이든 좋은 감정이든 너무 얄밉게 군 사람이 있어 이런 일을 당해서 너무 통쾌하다 이거에요. 그 사람도 좋은 사람 만나 잘될수 있고 전 모르죠.. 제 사정에 맞게 쓴 글인데.. 한심하다니. 똑같다는 말 하는 ㅉㅉㅉ ... 정말 한심해요. 여기는 익명의 게시판에 올렸어요 같이 나눌려구요... 무섭네요 이렇게 덤비니

  • 11.
    '18.10.27 2:33 A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런건 속으로 생각하세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원글도 무섭죠 남의 불행이 자신의 기쁨이 되니‥
    그 심정 이해하나 여기 이혼한분들도 계실건데 당신글로 인해
    상처 받는 댓글도 있잖아요

  • 12. 통쾌하네요
    '18.10.27 10:33 AM (125.134.xxx.113)

    익명방에 내 속얘기도 못하나요?
    그러니 평소에 남 욕하지 말았어야지ᆢ
    원글님 욕하는 사람들은 평소 한번도 저런생각 해본
    경험 없으신 모양이네 ㅠ

  • 13. ㅎㅎ
    '18.10.27 12:32 PM (125.188.xxx.225)

    뭐 원글님이 나쁜일 당하게되면
    통쾌하게 생각할 사람있겠죠
    본인은 남욕하면서 남보고는 자기욕하지 말라니
    뭔심보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017 역시 오징어도 국산이 맛있네요 @@ 15:17:04 24
1825016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있던데 어때요? ... 15:16:10 26
1825015 제 꿈이 뭔지 아세요? ... 15:10:06 151
1825014 카이스트 입시 여쭤요 ㆍㆍ 15:08:31 122
1825013 남편이 김연아처럼 냥이를 발로 저래요 4 15:06:53 517
1825012 다이소 1000원짜리 흰밴드로 이불 밴드 4개 만들었어요 주니 15:06:36 242
1825011 사이 좋은 부부들도 많지 않나요? 20 15:02:16 645
1825010 저는 한시간거리 아침출근, 친구는 10시11시출근 가게주인.. 4 14:55:16 519
1825009 옷 박음질이 다 풀렸네요ㅜ 세탁 14:53:02 205
1825008 마주스 건강에 좋나요? 2 ㅇㅇ 14:50:27 277
1825007 73세 여자분인데 운동, 영어, 무용, 삶의 자세 최고에요 1 ㅇㅇ 14:48:41 743
1825006 주식은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이예요 2 투자 14:43:55 782
1825005 이케아 말름 5 ........ 14:43:00 341
1825004 혈당은 관리하니 더오르네요 2 ㅜㅜ 14:42:58 597
1825003 스탠드에어컨 17평형 vs 19평형 ㅇㅇ 14:42:55 106
1825002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 언성높여 했는데요 ㅠ 5 커피 14:42:42 559
1825001 스위스 호텔인데 에어컨이 없어요 15 행복찾아 14:39:25 1,607
1825000 사퇴압박 민주당 박규환 최고의 하소연: "제발...&q.. 12 14:36:26 355
1824999 장윤정엄마는 9 아니 14:34:54 1,294
1824998 내가 알던 조국이 아닌 것 같아요 17 .. 14:32:00 1,114
1824997 20대때는 아무리 햇빛 많이 쬐도 잡티 5 썬크림 14:31:32 557
1824996 전화통화해서 듣고싶지 않은 얘기만 길게하는 친구 7 대화 14:30:34 492
1824995 원피디의 용역소환술 심화버전.mov 7 고양이뉴스 14:18:05 265
1824994 천주교는 복장이 넘 엄격하네요 22 ........ 14:16:42 1,639
1824993 부모님 요양병원에 계시는 분들께 여쭤요 8 ㅇㅇ 14:10:5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