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애씨 목소리는 나만 듣기 힘든게 아니었군요

ㅇㅇ 조회수 : 7,268
작성일 : 2018-10-13 17:23:07
알쓸신잡 원래 좋아하는 프로인데 새로 합류한 김진애씨,,
다른 건 뭐 그럭저럭 넘어가겠는데 목소리가 많이 거슬려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나만 듣기 힘든가 했는데 다른 분들도
목소리 얘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이게 음색이 문제인지,, 말투가 문제인지 암튼 김진애씨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적응이 잘 안되네요@@
IP : 59.7.xxx.7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8.10.13 5:30 PM (119.149.xxx.55)

    전 그 걸걸한 목소리와 말끝내리면서 잡아댕기는 듯한 말투
    재밌고 독특하고 중독성 있던데요..

  • 2. non
    '18.10.13 5:34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라디오로 처음 알게 된 분인데 처음에는 남자인 줄 알았어요..계속 듣다보니 귀엽고 재미있어서 목소리 쯤이야..하고 듣게 되네요..

  • 3. 매주목요일마다
    '18.10.13 5:39 PM (61.109.xxx.246)

    김진애쌤 나오는 뉴스공장을 손꼽아 기다리는 1인 여기 있네요^^

  • 4. ..
    '18.10.13 5:41 PM (118.36.xxx.165)

    말하는 톤이 좀 강의실에서의 교수톤인데
    이제는 적응 되어서 괜찮네요.
    그나이에 그렇게 명랑하고 활동적이고 의욕적이기 쉽지 않은데
    이번 알쓸3에서 무난하게 녹아들고 좋네요

  • 5. ...
    '18.10.13 5:42 PM (220.75.xxx.29)

    전혀 몰랐다가 어제 처음 목소리 들었는데 저는 좋았어요.

  • 6. 별걸 다 문제라고
    '18.10.13 5:44 PM (211.212.xxx.169)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런걸 못마땅하다고 생각할 수야 있겠지만, 글까지 쓰다니 놀랍네요.

    저는 예전부터 책으로 먼저 접하고 좋아하던 분이라
    목소리가 어떻다고는 전혀 생각지 못해서요.

  • 7. ....
    '18.10.13 5:46 PM (117.111.xxx.132)

    취향이 특이하네요

  • 8. ...
    '18.10.13 5:56 PM (222.99.xxx.98)

    여자분들끼리만 있으면 그 목소리가 참 듣기 그런데
    남자분 사이에서 있으니 전 그 목소리가 참 좋아요..

  • 9. @@
    '18.10.13 5:57 PM (110.70.xxx.35)

    저는 김진애 선생님 너무 멋지고 좋은데요.
    이분 출연하셔서 알쓸신잡3 본방으로 꼭 챙겨봐요.

    사람 목소리를 비난하는 건 무례한 처사 아닌지요?

  • 10. 처음엔
    '18.10.13 5:58 PM (118.43.xxx.244)

    좀 그랬는데 어제는 진애님 얘기 넘 좋던데요 ...별 트집을 다 잡네요

  • 11. 저는
    '18.10.13 6:03 PM (115.164.xxx.215)

    김진애박사의 숨은 능력을 더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목소리따윈 중요치 않아. 너무너무 즐거운 프로입니다.
    유작가,김진애,김영하,그 물리학박사 너무 좋아요.
    역대급 조합입니다. 사실 김영하작가랑 김진애박사님 은근히
    기싸움하시는거 같아도 케미가 너무 잘 맞고 죽이맞아요.

  • 12. ....
    '18.10.13 6:07 PM (218.51.xxx.239)

    아나운서나 전문 방송인도 아닌데 목소리가지고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어요.
    건축 전문가 입니다. 산본신도시 설계한~여자로서`

  • 13. 양식있는 사람은
    '18.10.13 6:08 PM (119.71.xxx.162)

    타인의 신체특징을 품평하듯 말하는건 실례예요. 글까지 쓰다니 요즘 왜들 이러시나요.

  • 14. 아나운서도
    '18.10.13 6:09 PM (47.138.xxx.75)

    아닌데요. 뭘. 내용을 보세요. 보청기를 하시던가

  • 15. 네 많이 싫어하세요
    '18.10.13 6:15 PM (116.36.xxx.73)

    안보면 돼죠

  • 16. 내용
    '18.10.13 6:16 PM (14.50.xxx.177)

    처음엔 독특한 음색이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김진애 박사의 말과 말에 담긴 열정이

    매력적입니다.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은근히 보듬으면서 살짝 유머코드도 있으시고 팬이 됐습니다.

  • 17. ....
    '18.10.13 6:17 PM (118.176.xxx.128)

    공지영처럼 톤이 높은 목소리가 오히려 오래 들으면 더 피곤해요.

  • 18.
    '18.10.13 6:25 PM (110.70.xxx.37)

    좋던데요
    처음듣는데 참독특하다했는데 들으면들을수록 괜찮던데요

  • 19. ....
    '18.10.13 6:25 PM (223.33.xxx.135)

    내용에 집중하니 목소리가 문제가 안되고
    신뢰성 있게 느껴져요

  • 20. 오히려
    '18.10.13 6:31 PM (223.39.xxx.211)

    남의 타고난 특성 갖고 싫다면서 이렇게 인터넷에까지 올리는 글이야말로 읽을 때마다 적응이 안돼요.
    진애쌤 깔 게 없으니 목소리라도 흠잡자는 심보?

  • 21. 저도
    '18.10.13 6:32 PM (112.151.xxx.38)

    듣기 싫어요.
    짜증내듯 말하는 것도 듣기 싫구요.
    그래서 김진애씨 말할땐 딴짓 많이 해요.

  • 22. 오홋
    '18.10.13 6:47 PM (211.248.xxx.232)

    저는 목소리 매력있어서 좋아요.
    호탕하고.ㅎㅎㅎ

  • 23. ??
    '18.10.13 7:01 PM (180.224.xxx.155)

    오래 듣다보면 긁는소리에 좀 힘들기도해요

  • 24. 진애쌤 좋아요
    '18.10.13 7:29 PM (211.198.xxx.20)

    저는 진애쌤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훌륭해서 감탄하는 시청자입니다.
    물론 선생님 목소리도 좋구요:)

  • 25.
    '18.10.13 7:54 PM (211.36.xxx.242)

    저도 듣다보니 좋던데요
    높은톤이었다면 더 싫었을것 같은데 말씀하시는 내용이며 자연스레 녹아들어서 좋아오

  • 26. 매력적이던데
    '18.10.13 7:54 PM (218.220.xxx.51)

    저한테는 김진애님 목소리와 말투 매력적이예요. 알뜰신잡에서는 피곤 탓인지 목소리가 좀 더 탁해서 컨디션 괜찮으신지 걱정되어요.

  • 27. 직접
    '18.10.13 7:59 PM (1.229.xxx.3)

    최*아 책방에서 강연들었던 사람으로써 너무 준비 안해오고
    청중들 무시하면서 말하고...

    실망하면서 돌아온 기억이 있어 불편합니다.

  • 28. 솔직히
    '18.10.13 8:06 PM (119.149.xxx.138)

    목소리톤 거칠고 내용도 아쉽
    화술 논리정연하지 않고 덜 세련된거 맞는데
    다른 이유로 충성도 보이는 분들 계신것 같아요.
    덮어놓고 우리편 뭐 이런...?

  • 29. 동감
    '18.10.13 8:22 PM (221.139.xxx.180)

    프로도 출연진도 그닥-
    그들이 말빨이 상당히 피곤해요.-.-
    처음 시즌 몇회 보다가 그만두었네요.
    일부러 찾아보게되지는 않아요.차라리 다큐가 보는게 나은듯..

  • 30. 에고
    '18.10.13 8:24 PM (125.142.xxx.145)

    아나운서도 아닌데 굳이 목소리가 좋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목소리가 보통보다 별로라고 생각되서 써봤네요.
    목소리만 좀 더 괜찮다면 방송에서 듣기가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31.
    '18.10.13 8:47 PM (14.52.xxx.212)

    물리학자의 혀짧은 소리가 거슬려요. "ㅅ" 발음할 때 마다 영어의 th 발음으로 하는데 돌아버릴 지경요.

    앞니 사이 벌어진 거 보이는 것도 왜 이리 거슬리는지. 그 사람이 말 시작하면 바로 돌려요.

    그나마 잘 들리는 사람은 김영하 작가요. 그 다음이 유시민.

  • 32. 저는
    '18.10.13 8:49 PM (175.123.xxx.211)

    김진애 선생님 목소리도 제스처도 다 좋던데
    그 나이에 호기심과 감수성 지적임과 친화력까지.....
    우리 이모님 나이 또래인데 만나면 죄 부동산이랑 자식이야기외모 이야기뿐.. ..
    저런분 흔하지 않아요~~

  • 33.
    '18.10.13 9:17 PM (59.149.xxx.146)

    그 분이 쓴 책 중에 왜 공부하는가라는 책을 읽고 얼마나 실망을 했던지... 어떻게 그런 내용으로 책을 낼 생각을 했는지 참...
    알라딘 서평을 보면 읽어볼만한 책이란 글도 많이 보이니 그냥 내 평만 그런 것으로...

  • 34. 목소리가
    '18.10.13 9:18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듣기힘들다고요??
    그 목소리가 어때서요???

  • 35. 어이없네
    '18.10.13 10:29 PM (14.49.xxx.104)

    성우도 배우도 아닌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인데 목소리나 발음 발성이 왜 문제가 되어야 하죠?? 그냥 내용을 들으세요..다음부턴 오디션 해서 목소리 좋고 발음 좋은 사람 선별해서 출연 시켜야 하겠네요..ㅜㅜ 정말 불편러들 땜에 불편하네요...

  • 36.
    '18.10.13 11:52 PM (182.222.xxx.106)

    목소리 나쁘다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전 이영애 목소리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데 다시보기로 들어보니 듣기 좋은 목소리는 아니긴 하네요 부드럽지 않고 걸걸해서
    근데 별로 신경안쓰여요
    그분이 듣기 좋은 목소리일 필요가 있나요?

  • 37. ..
    '18.10.14 12:48 AM (1.231.xxx.12)

    전 박근혜 목소리가 제일 싫었어요

  • 38. FFFFF
    '18.10.14 12:55 AM (121.160.xxx.150)

    이 무슨...
    프로의 목적과 방송 의도가 있는데
    그럼 부동산, 자식, 외모 이야기를 하나?
    당연한 걸 가지고 '저런 분 흔하지 않아요'?
    호기심? 감수성? 친화력?
    유치원 수준으로 좋은 것 같은 단어 갖다 붙이기는.
    목소리야 개인 특성이지만 화법이 그 프로에 걸맞는 수준이 아니에요.
    말 못하고 이야기 못하고 화술도 억세요.

  • 39. ㅎㅎ
    '18.10.14 12:58 AM (221.139.xxx.180)

    175.123 님은 그분들 방송 중.. 즉, 돈벌이 중이시지요.
    그방송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나왔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97 건강한 도시락을 준비하고 10:19:42 2
1739296 한여름 등산복은 뭐 입나요? 3 산산 10:13:20 109
1739295 주문해서 배송중인 옷.. 왜 샀을까 4 10:13:01 277
1739294 강선우 양파인가요? 기가찬다 ㅎㅎ 6 ㅇㅇ 10:11:21 408
1739293 의대생 사과 없는 복귀에…서울대 의대 교수 “우리가 길러온 괴물.. 2 ㅇㅇ 10:10:03 451
1739292 인덕션은 크기가 큰 프라이팬도 안 되나요? 7 인,덕션 10:07:35 160
1739291 김예성(명신꼬봉) 부인만 도망 못간 이유가 강남아파트전세금 15.. 7 ㅇㅇㅇ 10:07:19 684
1739290 분당지역 셔플댄스 1 .... 10:04:37 183
1739289 유복한 환경에서 살아온 분들은 주변도 다들 비슷하죠? 8 .. 10:01:42 477
1739288 애 몰래 수시박람회 가보려고 해요 1 .... 09:58:54 197
1739287 제자리 걷기할 때 까치발로 걷게 되는데 발바닥 전체를 동시에 딛.. 1 제자리걷기 09:57:43 200
1739286 사회초년생이 구입예정이예요 1 뛰뛰빵빵 09:57:02 231
1739285 우리은행 민생자금 들어왔는데요 7 현소 09:53:53 1,012
1739284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한심해요. 3 한심 09:52:17 933
1739283 강선우 의원은 8 어휴 09:51:53 464
1739282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될까요?남편주식 10 ; 09:48:07 932
1739281 친구는 신발을 사면 1년 뒤에 신는데요 6 신기 09:44:29 1,467
1739280 초2가 연산만 하는거 4 고민 09:42:36 250
1739279 갑질논란 강선우 '부적합 60% vs 적합 32%' 10 조사 09:41:57 473
1739278 수영강습 4 ... 09:41:14 392
1739277 버섯이 폈어요 1 fjtisq.. 09:36:11 387
1739276 일본 관세 15% 로 협상했네요 20 ㅇㅇ 09:36:08 1,156
1739275 주진우, 국힘 당대표 출마 선언 "다시 강해져야&quo.. 6 ... 09:34:11 633
1739274 이문뉴타운 20평대가 13억 3 .... 09:25:55 1,066
1739273 김명신 플러팅~♡♡ 3 ㅇㅇㅇ 09:21:4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