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끝없는 청소 좋은 도구나 방법 좀 알려주세요..

청소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8-08-16 14:21:51

티비에서 과탄산으로 세탁기청소하는걸 보고 우리집도 그럴까 하고 시도했더니..아.. 평소에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역시.. 정말이지 양이 적어지지 끝임없이 나오는 이물질들으로 보고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거기에 여름이면 문을 열어 놓으니 마루가 너무 지져분해 지더라구요..그래서 매일 아너스로 돌려서 나름 괜찮은 줄알았는데 발바닥이 더럽고 바닥이 이상해 물티슈를 닦아내니 아~~~~~~~~~


그동안 난 뭘 한건가 싶더라구요.


여러분들은 평소 어떻게 청소 하시나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너무 비효율적같아요..

허리와 무릎이 아파 손걸레질은 못 하겠고.. 그래도 너무 놀라 새벽까지 손걸레질했습니다..남는건 내 아픈 허리네요..

IP : 183.97.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6 2:27 PM (118.131.xxx.20)

    방바닥은 아너스 전에 스팀청소기로 한번 돌립니다. 헤드가 무거워서 누르면서 닦는 느낌이 들어요.그럼 한동안 뽀송뽀송합니다.
    공기청정기도 거실에 하나 방에 두개 해서 세개 돌리는데 눈에 보이는 효과는 없어도 가끔 필터청소한다고 열어보면 안돌릴 수가 없더라고요.

  • 2. 그냥
    '18.8.16 2:28 PM (125.252.xxx.13)

    내 신경을 무디게 하는 편이 빠릅디다
    너무 깔끔하게 한다고 나혼자 동동거리다 보면
    내 몸만 축나요

  • 3. ...
    '18.8.16 2:30 PM (211.36.xxx.192)

    극세사가 때가 안닦이더군요 이번에 면밀대 써보고 알았어요

  • 4. ....
    '18.8.16 2:31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아너스는 걸레 한장으로 닦으니 계속 더러워진 걸레로 물만 묻히고 때를 고르게 퍼지게 한다고 해서
    저는 걸레를 거실3개 방2개씩 주방따로 10개써요
    물 손으로 짜면 흥건하니 탈수기로 1분돌리면 물이 너무 많지도 않고 뽀득하게 닦이는 거 같아요

  • 5. 원글
    '18.8.16 2:44 PM (183.97.xxx.90)

    눈을 좀 감아야겠죠... 아너스가 극세사 인건가요? 그럼 면밀대로 바꿔야 하나...

  • 6. ㅇㅇ
    '18.8.16 2:59 PM (116.47.xxx.220)

    저는 테이프클리너 롱핸들 잘쓰구있어요

  • 7. ...
    '18.8.16 6:13 PM (211.36.xxx.192)

    강당용 밀대 60센치에 면걸레 2개 사서 쓰니 나름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76 여자들 그기간에 예뻐보이나요? 1 ... 14:34:12 41
1713775 감학의 무죄판결은 검찰 때문이었습니다. 1 ㅅㅅ 14:31:17 117
1713774 어버이날 용돈 1 어버이날 14:30:09 176
1713773 희대와 9인 패거리 탈출? 1 내 투표권!.. 14:28:45 276
1713772 박쥐 한덕수 선생 6 00 14:21:25 484
1713771 어젯밤 공원 화장실에서 황당 4 ... 14:16:20 826
1713770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2 엑스포29표.. 14:15:44 349
1713769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6 ..... 14:11:04 1,235
1713768 우리법 연구회 대법관 이흥구 5 . . 14:08:32 695
1713767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14:04:50 857
1713766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2 14:02:47 882
1713765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2 .. 14:01:32 372
1713764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5 ㄱㄴ 13:54:30 1,097
1713763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9 ㅁㅁ 13:50:48 1,495
1713762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18 ........ 13:49:51 1,715
1713761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28 11 13:49:05 1,721
1713760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13:47:30 1,118
1713759 얼마전 10키로 참외 받았어요 4 감사 13:46:51 903
1713758 가족이 안 먹는다며 저 먹으라고 전화하는 지인 뭔가요 12 뭐죠 13:46:14 1,418
1713757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6 좋은날 13:45:17 303
1713756 일인 사우나 집에 있으신분 있나요? 1 동글이 13:41:46 451
1713755 철학관 갔다왔어요 12 ... 13:39:58 1,629
1713754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3 . . 13:39:38 2,015
1713753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2 오랜만에 13:38:55 1,389
1713752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5 도와주세요 13:34:44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