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8개월이 지났는데도 머리가 계속 빠지는건..

아기엄마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1-09-20 09:05:28

첫째땐 이맘때부터 괜찮았던 것 같은데...

머리카락이 더 빠집니다.

머리카락정리한다고 머리감는 시간도 늘고, 머리 만져보면 정말 숱이 확 준 것 같애요

 

원래 숱은 많았지만, 정수리쪽이 좀 없었는데

요즘 그 부분보면 더 심해지는 것도 같고..

손으로 머리 안쪽을 쓸면 머리카락이 몇개씩 흘러나와요

 

머리를 매일 감는게 나을까요? 보통 이틀에 한번씩 감구요..

애기때문에 불편해서 머린 항상 묶고있네요

샴푸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리플절실해요

 

IP : 211.33.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털갈이를
    '11.9.20 9:07 AM (1.251.xxx.58)

    봄에하는 사람도 있고
    가을에 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출산 안해도 머리 많이 빠지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묶지 말고, 차라리 컷트를 하든지 짧게 잘라보세요. 그러면 머리카락이 안땡기잖아요.

  • 2. 저도
    '11.9.20 9:33 AM (58.227.xxx.121)

    매일 감는게 덜빠진다고 알고 있고요.
    묶고 있으면 더 빠진대요.

  • 3. --
    '11.9.20 10:37 AM (119.70.xxx.169)

    저도 요새 탈모때문에 고민이라...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적자면 건성두피면 하루이틀에 한번, 지성두피면 아침저녁으로 감으래요.
    샴푸는 두피에 맞는걸로 쓰되 샴푸액 자체를 두피에 뭍히면 안되고 손바닥과 머리카락에 비벼서 거품으로 두피를 씻고
    쭈구려 앉아서 감으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안좋다고 서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감는게 더 좋고..
    머리는 되도록 묶지 않고(특히 정수리탈모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면 긴머리보단 짧은머리로 머리카락에 영양 가는걸 줄이고
    저녁에 머리 감은 후 반드시 바짝 말리고 누우래요. 참, 머리 감을때도 뜨거운물이 아닌 찬기만 좀 가신물로 행구고 타올로 물기 뺄때도 비비지 말고 톡톡 쳐서 말리고..
    전 이거 다 실천하고 집에서 홈케어 할 제품도 주문했어요.
    첨엔 미용실이나 두피클리닉 알아보다 이것도 집에서 홈케어 계속 해야지 안그럼 돈만쓰고 그때뿐이래서..

  • 4. ㅇㅇ
    '11.9.20 11:01 AM (112.151.xxx.29)

    가을에 엄청 빠지던데요.... 저도 한참 빠지다 지금은 좀 덜합니다. 조금 기다려보세요.

  • 5. 저도
    '11.9.21 1:11 AM (13.17.xxx.8)

    아이낳고 한 1년 넘게는 정말 많이 빠졌었어요. 그런데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니 좀 덜 빠지더라구요. 뒤칸다이어트 잠시 했었거든요. 물론 실패했지만요. 그 뒤로 별로 안빠져요. 단백질 위주로 좀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04 폐렴백신 맞아보신 분 계세요? 5 병원싫은데 2011/09/21 2,860
18403 9월 21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1 2,040
18402 아까 엘리베이터 사건으로 아랫집 할머니한테 서운하다는 글... 삭제됐나요?.. 2011/09/21 2,488
18401 동태.. 방사선에 많이 노출될까요? 1 동태탕킬러 2011/09/21 2,699
18400 저는요 정부에서 석유 인가 뭐에 투자했다가 손해났다는 그런게요 1 음모 2011/09/21 2,380
18399 2006년 독도 해류조사는 정치쇼? 1 쇼쇼쇼~ 2011/09/21 2,051
18398 혹시 롯데리아 오픈 할려면 얼마쯤 있어야 될까요? 5 다시알아볼께.. 2011/09/21 3,749
18397 내 인생을 뒤흔들었거나, 전율을 느낀책은 뭐가 있을까요? 131 그럼 2011/09/21 28,774
18396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7 엄마.. 2011/09/21 7,712
18395 명작인데 읽고 왜 명작인지 이해가 안가는 책들 있으세요? 20 저는 2011/09/21 4,344
18394 저 처럼 딸만 있는집에서 차별 받으신분도 계신가요? 4 딸만넷 2011/09/21 3,633
18393 면회를 가야하나요? 15 군대 2011/09/21 3,289
18392 허클베리핀 아시죠? 그럼 얘 이름이 무슨 뜻이예요? 4 무식 무식 2011/09/21 3,230
18391 점자 동화인듯.. 까만 책,.. 4 점자 책이름.. 2011/09/21 2,199
18390 7세남아 눈높이 수학하는데요, 학교공부 못따라갈까요? 7 반짝반짝 2011/09/21 6,462
18389 7세아이 물사마귀 어떻게해요 ㅜㅜ 9 도와주세요 .. 2011/09/21 8,154
18388 혹시 자주 체하는분 계세요? 증상이 저랑 비슷한지 궁금해요 36 만쉐이 2011/09/21 36,530
18387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샴퓨요? 샴퓨 2011/09/21 2,190
18386 친구랑 통화하면서 느낀점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ww 2011/09/21 7,404
18385 마파 두부 어떤가요? 1 아직 2011/09/21 2,194
18384 악! 짜파게티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4 차이니즈 봉.. 2011/09/21 2,396
18383 개원하는 친구 선물 6 우정 2011/09/21 2,676
18382 빈대녀 만나주는남자속셈이. 4 아마도 2011/09/21 3,205
18381 노래에서도 섹쉬함이 느껴져요~ 1 달콤 2011/09/21 2,275
18380 시어머님이 저보고 울아들 똥 먹으라네요(그게 농담인가요?) 12 노망 2011/09/21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