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그렇게 해피하게만 살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려하지 않고
'어떻게 되겠지'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애들도
그냥 그대로 믿고 지켜봐주기만 하면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해맑은 애들도 그대로 존중해줘야 하나요?
..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8-04-15 11:06:10
IP : 110.70.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해
'18.4.15 11:08 AM (118.39.xxx.76)나 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요
염세주의 거나 모든 게 부정적인 사람들 보단
차라리 해 맑은 게 나아요2. ㅇㅇㅇ
'18.4.15 11:12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부정적인
사람보단 보면 해맑은 애들이 더 잘 풀립디다;;;3. oops
'18.4.15 11:17 AM (61.78.xxx.103)부모같은 영원한 보호자가 끝까지 그 영원한 보호자 역할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시간의 문제죠.
이 세상 자체가 애초에 그렇게 언제까지 마냥 해피하게
생겨먹지 않았다는 걸 느끼고 실감하지 못하는 어른이 있을까요?4. 그럼요.
'18.4.15 11:39 AM (220.116.xxx.156)제 스스로의 성향까지 지도한다는 건 자칫 부모자식간 서로 상처만 남아요.
아이 성향대로 크게 하시고, 아이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분야로 지원만 해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다 제자리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5. ᆢ
'18.4.15 12:28 PM (175.117.xxx.158)키울땐 부모가ᆢᆢ결혼해 선 배우자가 기빨리며 살더라구요 본인은 편해요 감정소모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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