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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매직을 집에서는 못하나요?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8-04-09 00:18:47
집에 미용실서 쓰는 전문가용 매직기 있어요. 제가 반곱슬이라 매일 머리를 펴고 외출합니다. 반이상 나와서 미용실가야하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까워요. 돈도 돈이지만 매직을 하고 오면 쫙 들러붙게 되서 한동안은 너무 없어보여서 더 가는게 꺼려져요
염색도 제가 합니다. 앞 부분만 하면 되서 흰머리 1센티 나오면 그 부분만 바르면 되서 굳이 미용실 갈 필요가 없네요.
목선정도의 단발이므로 커트 할때만 미용실갑니다.
대학들어간 아들 등록금 제외하고도 작은애 고등학생 학원비가 100만원이네요. 겸사겸사 제가 약 발라놓고 기다렸다 매직기로 펴고 싶은데 온도는 180도가 최고온도로 되어있네요. 요 매직기에..
불가능할까요?
IP : 125.177.xxx.1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투브에
    '18.4.9 2:34 AM (92.12.xxx.195)

    혼자서 셀프매직하는 동영상 있어요.저는 외국에 사는데 미용실 요금이 넘사벽이라 혼자 염색하고 고무줄로 머리묶고 헤어컷도 하지만 펌은 한 번 실패한 이후 안하고 있는데 동영상보고서 다시 한 번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2. ...
    '18.4.9 9:58 AM (119.196.xxx.3)

    볼륨매직 집에서 가끔 하는 사람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헤어롤이 집에 있어서
    이번에 할때 그걸 이용해 봤는데 의외로 만족해서 댓글달러 왔어요.
    저는 단발이고 중앙에 가르마있어서 제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약품 바른후 안쪽 머리를 3등분해서 3층을 만든후 1층마다
    두피에 딱 붙여서 헤어롤을 넣어주는거예요.
    이렇게 양쪽을 똑같이 하고 시간 지난후에 머리감고
    프레스를 하면 미장원에서 그냥 쫙쫙 펴주는 볼륨매직보다 더 잘됐어요.
    헤어롤을 대고 해서 머리결이 약한 파마한것처럼 약간의 웨이브가
    있는데 며칠 지나면 없어지니까 이건 염려안하셔도 돼요.
    과정을 생각나는대로 썼는데 제가 설명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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