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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트 사라져서 한참 찾았네요

코스트코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8-02-02 14:07:11

간만에 코스트코 왔는데 평일인데도 사람 참 많네요 카트 계속 끌고 다니기 귀찮아서 보통 예닐곱 군데 물건 없는 빈공간에다 카트 세워놓고 필요한거 사고서 다음 구역으로 이동해서 또 카트 세워놓고 근처에 있는 물건들 사가지고 오는데 카트가 사라진 거에요!!

여태까지 이런 적 없어서 대체 누가 내 카트를 끌고갔나 10분넘게 찾았네요 매장 안이라 계산 안된거라 훔쳐갔을리는 없고 나중엔 백원 챙길려고 가져간건가 별생각 다들다가 지금이 떡볶이 백원하는 시대도 아니고 설마 그럴리가 했네요.

도저히 못찾아서 손에 집어든 물건들 도로 제자리에 갖다놓고 다시 나와서 새카트 가져오려는데 어떤 분이 혼자 카트 2개를 끌고 다니는 거에요!! 이건 뭐 딱봐도 내카트다 싶어서 갔더니 아니나 달라 먼저 사두었던 물건들 고스란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머 이거 제카트인데요?" 그랬더니 그분이 "아니 그래서..." 얼버무리며 가더라구요.

이해 안가다가 제나름 추측한게 빈카트인줄 알고 가지고 다니다가 나중에 제가 산 물건 발견하고 임자 찾아주느라고 미련하게 혼자 카트를 2개 끌고 다닌거 아닌가 싶어요? 원래 카트 있던 자리가 어딘지 기억 못해서? 그럼 그냥 아무데나 빈곳에 놔두면 되지 굳이 그걸 끌고 다녔는지 참 사서 고생한다 싶었네요
IP : 116.120.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트코
    '18.2.2 2:12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카트 100원 넣는데도 없어요.

  • 2. 코스트코
    '18.2.2 2:13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아..우리동네는 돈 안넣는다는 말입니다.
    모든 코스트코에서 기본권 아니니까요

  • 3. 코스트코
    '18.2.2 2:14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아..우리동네는 돈 넣는곳없는 카트를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모든 코스트코를 기본권 아니니까요

  • 4. 코스트코
    '18.2.2 2:15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아...우리동네는 그래요...

  • 5.
    '18.2.2 2:19 PM (117.111.xxx.81)

    그사람 힘이 넘치네요

  • 6. ㅁㅁㅁㅁ
    '18.2.2 2:24 PM (119.70.xxx.206)

    ㅋㅋ 그사람도 고생했네요 암데나 확버리고가지는 않았으니 나름 애쓴거네요

  • 7. ㅇㅇㅇ
    '18.2.2 2:28 PM (14.75.xxx.18) - 삭제된댓글

    카트 모자를것같으니 일단끌고다니다가
    님껀그냥 계산안하는거죠
    아니면 계산된거라고 순간착각해서 가져가려고

  • 8. ,,,
    '18.2.2 3:17 P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

    아니면 자기 와이프 하고 같이 쇼핑 와서 와이프가 사용하던 카트인가 싶어서 끌고 다닌것 같은데요.
    저도 어쩌다 한번 카트 놔두고 물건 고르다가 내 카트 놔두고 옆에 있는 남의 카트 끌으려고
    한적있어요. 다른 사람도 그렇게 내 카트 가져 가는것도 보고요.

  • 9. ....
    '18.2.2 4:02 PM (125.186.xxx.152)

    코스트코 카트는 동전 안 넣구요..
    사이즈가 커서 혼자서 한개 끌기도 버거운데???
    혹시 자기 카트인줄 알고 끌다가 자기거 발견하고
    다시 돌려놓으려던걸까요??

  • 10. 그래도 양심적이네요
    '18.2.2 4:15 PM (43.230.xxx.233)

    똑같은 경우였는데 구석에 버려 두고 가서 찾느라고 애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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