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힘듭니다. 소중한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고민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8-01-09 10:10:42

일단 제 소개부터 할까 합니다.

15년을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마시고 주정을 부리는 친정 엄마랑 같이 살다

2013년 9월부터 치매에 걸리신 엄마를 그때부터는 언니랑 보름씩 돌아 가면서 3년 정도모시다

2016년  8월에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수술 하기전 일주일 전까지 모시고 있다 언니나 동생이 모실 형편이 안되서

시설 등급 나오기는 힘든 상황이였는데 이런 저런 사정을 동생이 이야기해 요양원에 모셨는데

제가 병원에 있는동안 동생이 그곳에 계신 엄마를 면회 다니다 안쓰러운 마음에 모시고 나와서 지금

1년이 조금 넘은 상황입니다.

엄마가 늘 술을 가까이 하고 사셔서 자식들은 엄마랑 정이 없습니다.

동생이 힘든것은 이해가 되지만

동생은 어디 이야기 할때가 없다고 나랑 일주일에 한 두번 같이 밥을 먹기를 원하지만

식당이던 차안이던 엄마한테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계속 뭐라고 하는 성격인 제동생 때문에 

저는 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너무 힘듭니다.

엄마가 가시기 싫어 하신다는 이유로 요양병원이라도 모시자고 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2.21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양원에
    '18.1.9 10:20 AM (39.117.xxx.186)

    모시는걸 다시 권합니다. 동생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합니다.그러다 심하게 난폭해질까 염려됩니다. 시어머니 치매로 함께하다 요양원에 모시니 모든 가족의 정신이 안정되었어요.

  • 2. @@
    '18.1.9 10:32 AM (121.182.xxx.90)

    요양원 모시라 하세요...
    아님 혼자 감당하던가...

  • 3. 과정
    '18.1.9 11:14 AM (211.193.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엄마가 아니라 님의 심신안정입니다.
    젊은 사람이 암까지 걸렸는데, 계속 스트레스를 받네요.
    자식에게 왕 민폐 끼치는 엄마는...마음을 조금 접으세요.
    그냥 요양원에 모시세요.

    동생은 불쌍하다고 모시고 왔지만,
    현실에서는 짜증나고 힘들다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그러다가 폭행도 일삼게 되는 겁니다.
    엄마 팔자죠.
    본인 노후가 어찌 될지 모르고 제멋대로 살은 댓가입니다.
    요양원도 엄마에게는 감지덕지입니다.

  • 4. @@
    '18.1.9 11:38 AM (121.182.xxx.90)

    원글님 몸에만 신경쓰세요...
    동생이 하고 싶은 일...알아서 하라 하세요...난 아프다 하고.
    그런 하소연 듣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저라면 당분간 연락 끊습니다....아님 요양원 보내라 하세요.

  • 5. ㅡㅡ
    '18.1.9 11:53 AM (211.202.xxx.156)

    동생이 불쌍하다고 모시고 나왔으면
    동생이 책임져야지요
    힘들다고 원글님한테 하소연하면
    요양원에 다시 모셔라하고 아는척
    마세요
    아무리 부모라도 내가 살고봐야지요
    가기싫어하셔서 못 보낼거면 본인이
    혼자 감당해야지 왜 엄한 언니를
    힘들게 하나요

  • 6. ㅡㅡ
    '18.1.9 11:56 AM (211.202.xxx.156)

    저도 경험잡니다
    요양원계신 아버지 춥고 배고프다
    하셔서 불쌍한맘에 형제들 반대하는
    데도 집으로 모시고와서 두달만에
    만세부르고 요양원에 안가시겠다는
    아버지 다시 요양원으로 모셨네요

  • 7. 그거
    '18.1.9 2:04 PM (59.8.xxx.237) - 삭제된댓글

    꼭 그런 형제 있어요
    전에 여기도 어느님이 아버지 그렇게 모시고 있는데 힘들다고
    본인이 책임져야지요
    본인이 하라고 하시고 연락 받지 마세요
    어쩔수 없어요
    다 같이 죽을수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081 드라마 이방원 에서 이성계역 김영철 . 01:21:16 53
1813080 이진숙 공보물.jpg 이거 진짠가요?? 3 레알?? 00:49:22 722
1813079 소주광고모델 이수지! 1 ㅋㅋㅋ 00:35:42 705
1813078 50넘으면 새로운게 싫어지나요? 3 ㅇ ㅇ 00:35:39 654
1813077 1일 3스벅.. 가짜 사진올리고 걸려서 런함 6 .. 00:26:43 663
1813076 외국인 부부에게 추천할만한 한정식 집 있을까요? 4 ㅇㅇ 00:24:45 271
1813075 이상화는 결혼 진짜 잘한듯 13 .. 00:15:37 2,699
1813074 조국이 차명대부업을 했다면 기레기.뉴수박 입다물고 있었을까 14 민주당 뭐하.. 00:08:27 375
1813073 나만의 체중 유지법 풀어주세요 8 defg 00:06:06 1,128
1813072 더워서 잠이 안 와요 4 00:02:28 951
1813071 장아찌 간장이 따로 나오던데.. 써보신분 계세요? 8 Cc 2026/05/25 792
1813070 오늘 시간이 많아서 1 ㆍㆍ 2026/05/25 368
1813069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의 정체성(?) 15 .... 2026/05/25 420
1813068 비많이 온다더니 벌써부터 습한 기운이네요 .... 2026/05/25 569
1813067 [단독]"여학생들 급하면 성매매라도" ..국민.. 나무 2026/05/25 1,044
1813066 타임랩스가 유행은 유행이네요 Yoon agein ㅎ 6 지라르드풍자.. 2026/05/25 880
1813065 연금저축 1 ... 2026/05/25 465
1813064 일베벅스에서 인증샷 찍는 사람들 남에 사진 도용한대요 4 2026/05/25 686
1813063 두 린넨셔츠중 뭐가 더 나을까요? 7 선택고민 2026/05/25 717
1813062 공기청정기 있으면 제습기 가습기 필요없을까요? 5 ........ 2026/05/25 413
1813061 미성년자 동의에 기초한 성교는 형법 바깥에 두어야 8 프리한 조국.. 2026/05/25 822
1813060 명언 - 순조로운 인생 함께 ❤️ .. 2026/05/25 446
1813059 “물 1병 주고 땡볕에 3시간”…‘예비군 사망 훈련’ 참가한 유.. 18 .... 2026/05/25 1,907
1813058 의류 라벨에 only dry클리닝 이라고 써진거요 6 ㄷㄷ 2026/05/25 704
1813057 약한영웅(시즌1)은 외국인에게도 화제였나봐요 3 ... 2026/05/25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