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가기전에 3개월 겨울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해두어야할까요..

mm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7-12-08 22:05:24

첫아이라 아는게 없어요..주변 동네맘..입시 까페에서 주워들어본 걸로는

이번 겨울 알차게 보내야할것같은데

아이는 비평준화 지역 기숙학교에 진학합니다..공부잘하는 아이들 많이 모이는 곳이라 전 너무 걱정인데

중3 입시후라 교실분위기도 그렇고 아이는 긴장감이 확 풀려있어요

학원설명회 문자는 열심히 오는데 가봐야할지.

고등 어머니들 조언하나씩만 부탁드려요!!

IP : 49.169.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8 10:12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할거같아요

  • 2. 비평준화 기숙사 학교
    '17.12.8 10:3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그때 고등입학하기 전에 국어 과외했어요.
    두달분량을 한달에 끝냈는데, 문제 해석하는 방법이라든지 문제 읽는 방법, 등을 쌤한테 배웠어요.
    우리애말로는 국어 문제푸는건 그때 다 배운거 같다네요.
    언어쪽으로 감이 좋은 아이기도 했지만 시간도 아깝지않게 잘 쓴거같아요.
    국어과외는 그때 한게 다였어요.
    인강은 들었지만요.

  • 3. 동감
    '17.12.8 10:31 PM (211.36.xxx.179)

    3월모의고사는 중등심화과정으로, 고등시작에 중요한 관문이예요.
    비평준화지역 기숙학교라면, 학기중 사교육이 힘들꺼니..
    최대한 수학선행빡시게 다지고, 영어국어과학 부족부분 보충시키세요.
    더불어..기숙학교니 문제집쪼개서..학습계획세우는것.교육방송등으로 인강활용법 숙지시키시구요

  • 4. 몇년전
    '17.12.8 10:51 PM (1.241.xxx.107)

    비평준 기숙이라면..어느정도 잘하는 학교일것 같은데
    그럼 학교에서 미리 내주는 숙제가 대단할텐데요.
    학교체험학습신청서까지 내고 그학교에서 미리 내준 숙제를 하더군요, 너무 많아서

  • 5.
    '17.12.9 12:27 AM (124.54.xxx.150)

    애들보니 어마어마한 공부량을 해내고 있더라구요 울애만 노는것 같아 맘이 조급한데 얘는 지금도 티비보고 앉아있네요 ㅠ 계획을 세우라해도 됐다하고 알아서 한대요 ㅠ
    월-금 수학하는 애도 있고 빡세게 시키는 독서실가서 하루종일 있는애도 있었어요 애들 참 불쌍하다싶으면서도 울애가 더 안하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58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새로이 07:18:23 20
1784157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34
1784156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5 .... 07:05:42 448
1784155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5 .. 06:59:55 425
1784154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3 .... 06:50:53 472
1784153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ㅇㅇ 06:41:33 435
1784152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1 ㅇㅇ 06:37:00 584
1784151 조지 마이클 사망 5 06:14:18 2,766
1784150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2 당근 06:13:50 327
1784149 AI 답변 복붙 하는거 3 05:02:46 971
1784148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5 . 03:46:10 2,935
1784147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3 ........ 03:27:16 1,435
1784146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14 .. 02:52:15 2,907
1784145 강순의 김치 아세요? 2 ... 02:23:36 1,159
1784144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1 ........ 02:01:33 1,463
1784143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160
1784142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6 01:47:39 2,609
1784141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0 ㅋㅋㅋ 01:23:01 1,455
1784140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1,447
1784139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741
1784138 여자언어 17 여자언어 01:13:16 2,033
1784137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2,351
1784136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2 ... 00:59:55 1,035
1784135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1,310
1784134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