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주말이네요..다들 뭐 하실 거에요???

명절지나고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1-09-16 18:19:59

전 토요일 오전 신랑 데리고 안과 가서

검사 하고 신랑 안경 새로 맞출 거구요.....

점심은 외식하고

오후에는 쇼핑하고 밤에는 심야 영화 볼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이건 일방적인 제 계획이구요^^

 

신랑은 안과 다녀와서 안경 새로 맞춘후 밥먹고 바로 집에 가자고 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

 

IP : 58.151.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킨맛
    '11.9.16 6:27 PM (110.10.xxx.60)

    벌써 또 주말이네요.
    나이가 드니 주말이 너무 빨리돌아오는것같아요.

    낼은 아는분 결혼식이 있어서 지방이라 오전에 나가야하구요.
    점심은 거기서 해결될듯한데....결혼식 다녀오면 하루가 다 갈거같네요.

  • 2. 하하
    '11.9.16 6:32 PM (125.180.xxx.163)

    저는 어제 백화점 DM 받고 오늘 개점과 동시에 들어갔네요.
    머리모양과 의상에 상당히 신경을 쓰신 주부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혼자 오신 분, 친구랑 둘이 오신 분...
    명절 스트레스 풀러 오셨을까, 아님 선물 받은 상품권 쓰러 오셨나 혼자 돌아다니면서
    사람 구경 많이 했습니다.
    전 올 가을 유행 스타일이 어떤가 보러 나갔다가 산책하듯 사람 구경만 하고 왔네요.
    이번 주말엔 딸아이 안과 정기검진 받고, 남편도 내과 진료받아야 하고 밀린 병원일만 남았네요.

  • 3. 오랜만에
    '11.9.16 6:54 PM (211.63.xxx.199)

    오랜만에 결혼식에 갑니다.
    20,30대에는 결혼식, 돌잔치가 너무 많아 부담백배였는데, 40대에 들어서니 이제 뜸해지네요.
    친정쪽 사촌 결혼이라 온가족 옷 쫙 빼입고 총 출동해서 갑니다.
    엊그제 친정식구들 만났는데, 또 다시 만나서 맛난거 먹으며 수다 떨고 올려구요.
    일요일은 아무 스케줄 없네요~~ 걍 푹 쉬다가 해질무렵 즈음 또 온가족 출동해서 치킨집에서 맥주와 치킨이나 먹을거 같아요.

  • 4. dd
    '11.9.16 7:14 PM (121.130.xxx.78)

    애들 학교가는 토욜이니
    남편과 오붓하게 조조영화 보고
    맛있는 브런치 먹고 들어오려구요.
    애들 점심은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테이크아웃해서 주고요.




    네..
    저의 일방적인 계획임돠 ㅠ ㅠ
    아마 울집 영감 오늘도 술이 떡이 되서 들어와
    낼 점심까지 퍼져잘겁니다.
    저 혼자 아점으로 밥 비벼서 82 보면서 먹을려구요 ㅋ

  • 5. 집들이
    '11.9.16 7:27 PM (114.29.xxx.199) - 삭제된댓글

    신랑 친구들 잔뜩 불러서 집들이 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9 지금 베란다 창문 열어 두셨어요? 2 ㅠㅠ 2011/09/18 2,977
15988 홍어는 무슨맛으로 먹는건가요? 이해하고 싶어요. 36 ㅠㅠ 2011/09/18 20,396
15987 지하철에서 황당한경험 ㅋ 11 pipi 2011/09/18 4,108
15986 만기 얼마안남았는데 가지급금 바로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2 영업정지 저.. 2011/09/18 2,523
15985 어제인가 그저께 올라온 발라당 누워서 자는 시츄 사진 1 강아지 2011/09/18 3,687
15984 장터 본문 수정하는 기능없나요? 1 ,,, 2011/09/18 1,635
15983 택배 아르바이트 글... (퍼온글) 재미 2011/09/18 2,421
15982 분당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요(야탑-이매-서현 부근) 6 .. 2011/09/18 3,951
15981 매매계약 파기를 한다구 하는데요. 9 매매 2011/09/18 5,633
15980 간 큰 농협직원들…고객예금 396억원 횡령 2 밝은태양 2011/09/18 2,549
15979 실종된 지 일주일된 사람을 찾습니다.-분당 정자동 19 사람을 찾습.. 2011/09/18 9,941
15978 초5 눈높이 국어를 계속 시킬지 그만 두게 할지 조언 좀 부탁드.. 8 ........ 2011/09/18 12,715
15977 국민카드 쓰시는 분 계세요? 7 이제 2011/09/18 3,753
15976 저축은행에 관한 궁금증 3 궁금 2011/09/18 2,037
15975 나경원 서울대모교에서 대굴욕 21 *^^* 2011/09/18 16,907
15974 체온이 높아진것 같아요 6 잠좀편히자고.. 2011/09/18 3,070
15973 안양에 소규모돌잔치 장소 추천해주세요. 1 안양맘 2011/09/18 2,422
15972 요즘은 야채를 무얼 사야 하나요? 3 아기엄마 2011/09/18 2,766
15971 올해햇고추아닌거 사도 괜찮겠죠? 4 고춧가루 2011/09/18 2,283
15970 대리점서 베가x로 바꾸었는데요 5 하늘 2011/09/18 2,633
15969 이렇게 살 자격밖에 없는 국민들, 정말 노통령님 마지막 떠올리면.. 13 맹꽁이국민 2011/09/18 2,764
15968 며칠전부터 남편한테 담배찌든냄새가 나요. 1 킁킁. 2011/09/18 2,813
15967 부부간의 불화 -어제 신랑이랑 얘기좀 했어요 12 .. 2011/09/18 7,407
15966 맛없는 시골고추장 10 고추장 2011/09/18 4,794
15965 택배가 안왔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3 속상해요 2011/09/18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