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석엔 무슨 국 드세요?

탕국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7-10-08 13:28:56
우리집은 별미로 명절음식을 해 먹거든요
그래서 탕국을 끓입니다
우리 애들도 좋아해서요
우리 시집에선 남해라 해물탕국을 끓입니다
각종 해산물과 무, 두부를 넣고 끓여요
이 국은 건더기를 엄청 많이 하는게 특징이네요
이 국을 다 먹을 즈음 쇠고기탕국을 또 끓입니다
무,두부는 똑같이 넣고 소고기, 어묵을 넣어요
해산물도 조금 추가해서 끓이는데 해물탕국이 시원한
맛이라면 소고기탕국은 감칠 맛이 나지요
시댁,친정 형제에게 각기 다른 국을 내 주거든요
그래야 별미라며 아주 좋아해요
평소에도 이리 끓여 먹으면되는데 왜 꼭 명절에만 끓여 먹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IP : 110.70.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8 1:30 PM (116.125.xxx.180)

    토란이랑 소고기 넣은거

  • 2. ....
    '17.10.8 1:31 PM (119.64.xxx.157)

    탕국은 커다란 들통에 많이 해야 맛있는거 같은 기분은 뭘까요?
    전에 잔칫집에서 커다란 가마솥에 끓인 육개장이 너무 맛나
    집에서 작은 냄비에 끓이니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 3. 추석엔
    '17.10.8 1:35 PM (183.98.xxx.142)

    토란국이죠 뭐 ㅋ
    일년에 명절포함 8번 제사 차례 있는데
    그중 설에 떡국과 추석에 토란국 말고는
    항상 똑같은 탕..근데 윗님 말씀대로
    큰 들통에 재료 팍팍 넣고 푹푹 끓이면
    맛있긴 해요
    저희는 다들 제사탕을 좋아해서
    특히 많이 끓여요
    시형제들이 다 보온통 가져와서
    담아감ㅋㅋ
    빈 통 안가져오면 이제 안준댔더니
    잘들 가져오네요 ㅎㅎㅎ

  • 4. 아드레나
    '17.10.8 2:18 PM (125.191.xxx.49)

    쇠고기 오징어넣고 끓인 탕국은 의외로 감칠맛이
    있어서 맛있어요
    차례지낼때 탕국 올리니 끓여서 먹어요

  • 5. ㅇㅇ
    '17.10.8 2:24 PM (110.35.xxx.217) - 삭제된댓글

    친정은 북어넣은 탕국, 시댁은 토란소고기국 먹어요. 결혼하고 첫 추석때 도움 좀 되보겠다고 맨손으로 토란 씻고 썰다가 손에 두드러기나서 혼났어요.

  • 6. ㅇㅇ
    '17.10.8 2:30 PM (180.230.xxx.96)

    우리는 토란 소고기 두부 무 넣고 탕국 끓이는데
    저위 댓글중 소고기에 어묵도 넣는가봐요..

  • 7. ....
    '17.10.8 3:47 PM (222.114.xxx.173)

    토란 손질하기 귀찮아 그냥 소고기 무 다시마 두부 넣은 탕국 끓여요.

  • 8. 우리
    '17.10.8 4:06 PM (59.5.xxx.186)

    시댁은 미역 넣은 소고기국을 끓여서 처음엔 깜짝 놀랐네요.

  • 9. 토란탕
    '17.10.8 4:48 PM (211.231.xxx.2)

    추석엔 뭐니뭐니해도 토런탕이죠.
    저 어릴땐 울 어머니가 생토란 손질하시는거 추석때마다 봤는데요,
    전 직장다니느라 토란까지 않고 추석 전에 전통시장가서
    할머니들이 앉아서 토런 까서 파는거 그 저라에서 사와요
    고기국 꿇이듯 하다가 토란이랑 대파 넣어서 끓이면 바로 완성이죠.
    토란 맛은 특이해서 솔직히 추석 상에 대체불가예요.

  • 10. 탕국
    '17.10.8 8:57 PM (183.96.xxx.122)

    쇠고기, 오징어, 북어, 무, 다시마 넣고 탕국 끓여요.
    명절 음식 중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122 시집에 욕먹어도 신경안쓰는거 이상한가요? 03:28:21 22
1789121 우리 할머님들ㅠ 3 ㆍ ㆍㆍ 03:05:02 247
1789120 명언 - 사랑하는 가족 ♧♧♧ 02:29:16 170
1789119 모리와 함께 한 mm 01:57:49 267
1789118 지나치게 착한 친구, 지인들의 공통점 6 01:09:51 2,061
1789117 오랜만에 뷔페먹고... 5 ..... 01:05:40 1,111
1789116 인테리어하실 분들 ㅇㅇ 00:57:25 555
1789115 잠이 안와요 3 에잇 00:56:47 915
1789114 오세훈 찾은 임대주택 월세 100만원부터.."민간임대 .. 1 그냥3333.. 00:47:56 714
1789113 이별은 힘드네요.. 6 아픔 00:43:53 1,334
1789112 와 마운자로 신기합니다 5 .. 00:32:30 2,324
1789111 LG, 현대 로봇 5 힝ㅠ 00:29:49 1,154
1789110 자매 빌려준돈 6 OO 00:29:43 1,330
1789109 눈빛에 빠지는게 뭘까요 1 ㅇㅇ 00:28:59 621
1789108 4.7.8 호흡법 생각보다 힘든거 아세요? 1 ... 00:24:00 583
1789107 가족관계증명서 뗄때 1 주민센터 00:22:44 511
1789106 용감한 시민 영화 재미있네요 2 ..... 00:21:21 428
1789105 나솔) 영철도 역대급인데요 ㅋㅋ 6 나솔 00:19:33 2,053
1789104 나솔) 영식 역대급 캐릭터네요 ㅋㅋ 22 어우 2026/01/14 3,702
1789103 자연별곡 부활 9 ㅇㅇ 2026/01/14 3,144
1789102 대만 날씨궁금합니다 2 대만 2026/01/14 374
1789101 블핑 지수 예쁜거 보세요. 30 ... 2026/01/14 3,215
1789100 생선굽기 어디다 하세요? 13 해피 2026/01/14 1,475
1789099 중국은 달러를 생각보다 빠르게 버리고 있다 (The Econom.. 14 기축통화 2026/01/14 1,487
1789098 지마켓 하남쭈꾸미 추천해요 4 ㅇㅇ 2026/01/14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