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함 들어오는날 가야하나요?

에휴.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1-09-09 09:50:54

저희 시댁 조카가 결혼합니다.

윗동서네 딸이죠. 경북권에 삽니다.

저희는 서울.

함 들어오는날 저희들이 가야하나요?

결혼식은 서울에서 매우 가까운 경기도에서 하는데 함 들어오는날 저희식구들 모두 내려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03.14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9 9:52 AM (110.14.xxx.164)

    아니요
    가까우면 가보는것도 좋지만 서울서 경북까지 갈 일은 아니지요
    가까이 사는 친척이 가면 되요

  • 2. ..
    '11.9.9 9:53 AM (1.225.xxx.27)

    작은어머니시네요.
    그 집의 개혼이고 갈 여건이 되면 초큼 무리해보세요.

  • 3. ...
    '11.9.9 9:57 AM (110.13.xxx.156)

    시조카라 하니 엄청 멀어보이는데 작은어머니면 가보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 4. 원글
    '11.9.9 10:00 AM (203.142.xxx.231)

    너무 먼거리라 엄두가 안납니다.추석 지나고 또 얼마안지나 내려가야된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4식구가 다 움직여야되는건데 교통비도 무섭고...

  • 5.
    '11.9.9 10:03 AM (14.42.xxx.91)

    큰집에서 부르셨으면 가시구요 아니면 안가도 됩니다
    요즘 함들일때 신랑이 혼자 메고 온다던가 친구한명이랑 온다던가 아주 간단하게합니다
    그럼 따로 음식준비도 많이 안하고 그랬을텐데 친척분들까지 모이면 오히려 부담스러울수도 있거든요

  • 6. ..
    '11.9.9 10:07 AM (125.152.xxx.109)

    거리가 얼만데....추석때 다녀오고 또 내려가나요?

    그냥 결혼식때나 가세요....실리대로 살아야지....사람 잡겠네요.

  • ..
    '11.9.9 10:43 AM (110.14.xxx.164)

    저도 가까운 사이니 경상도까지 가라는 댓글이 이해가 안가요

  • 7. 안가셔도 됩니다.
    '11.9.9 11:09 AM (112.187.xxx.237)

    함들어올때 작은어머니까지 갈 필요없어요.
    가까이 살면 가기도 하지만 멀리 사는데 굳이 갈 필요없습니다.

  • 8. 저희는
    '11.9.9 11:16 AM (121.161.xxx.212)

    오라는 말씀도 간다는 말도 없던데요....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안가셔도 될것 같네요^^
    결혼식이라면 당연히 가야하지만서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5 세상에 딱 2사람만 있다면요.. 7 논할 가치도.. 2011/09/09 3,126
15124 검찰 “조선 1일자 1면 톱기사 오보”! 실제 내용도 15억원.. 1 참맛 2011/09/09 3,290
15123 명절때마다 항상 고민입니다 18 명절비용 2011/09/09 3,936
15122 오세훈님...싸랑한데이.. 4 .. 2011/09/09 3,147
15121 양모이불 어떤가요? 8 잘하고파 2011/09/09 8,444
15120 시조카 함 들어오는날 가야하나요? 9 에휴. 2011/09/09 3,515
15119 "부드러운 현미" 라는 현미 드셔보신 분!!! 4 저기 2011/09/09 3,275
15118 대한민국은 인권이 너무 많고, 근데 너무없는 나라인것 같아요, 3 sukrat.. 2011/09/09 3,105
15117 9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09 2,375
15116 문과에서 6등급이면.. 12 수능 2011/09/09 4,497
15115 명절때만 되면 아픈 동서,,, 54 속상 2011/09/09 15,378
15114 곽노현 유죄100%안 이유 20 법원 2011/09/09 3,816
15113 현미밥을 처음 해 보려 해요 7 초보 2011/09/09 2,614
15112 교복 무상 배급을 인권조례에 넣어라 15 차라리 2011/09/09 2,400
15111 명절 증후군...친정마저도...가기 싫어요..ㅡㅡ; 17 추석.. 2011/09/09 5,042
15110 고향길은 나는 꼼수다와 함께 1 밝은태양 2011/09/09 2,491
15109 4~50대에게 드릴 행사기념품 3만원대로.. 뭐가 좋을까요? 6 르바 2011/09/09 3,695
15108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문석맘 2011/09/09 2,400
15107 미쓰아줌마 11 ... 2011/09/09 3,985
15106 이런 엄마의 심정은 1 뭔가요 2011/09/09 2,379
15105 7세수학, 구몬, 재능, 눈높이, 씽크빅 3 예비학부모 2011/09/09 10,547
15104 9월 9일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세우실 2011/09/09 2,285
15103 챔프 봐야 할가봐요 wlqwnd.. 2011/09/09 2,323
15102 시댁과의 종교적인 문제 (명절때마다) 15 글쎄 2011/09/09 4,994
15101 쪼잔하다 욕해도 어쩔 수 없어 ㅠㅠ 3 임금님 귀 2011/09/09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