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드러운 현미" 라는 현미 드셔보신 분!!!

저기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1-09-09 09:48:49

현미가 떨어졌길래 아무생각없이

롯데마트에서 집어 들고온 현미인데여..

저희는 평소에도 100%로 현미만 먹습니다.

물에 몇시간 불려서 밥해먹는 스타일이예요.

근데 부드러운 현미를 먹어본 순간

새로운 신세계 이더군요..

뭐랄까 까실한 맛도 없고 백미스러운 것이

입에 척척 감기는 맛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다른 현미인가 보다 하고 검색해보니깐

"부드러운 현미"라는게 따로 있더군요..

말그대로 생긴건 현미인데 맛은 백미에 좀더 가까운

맛이였어여..

성분이나 영양상태도 일반 현미랑 똑같은지 궁금하군요..

이제부터 이 궁금증이 풀리면 부드러운 현미로 쭉 먹을 생각입니다..

주먹밥이나 김밥 말을때도 현미가 찰진 맛이 없어서 늘 싫어거든요..

 

ps..절대 광고 아니예여..오해하지 마세여..그냥 너무 색달라서여..

IP : 112.218.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9 9:57 AM (211.237.xxx.51)

    성분은 모르겠고, 저도 부드러운 현미라는 제품을 먹어봤어요.
    신세계더군요. 현미색은 나는데 맛은 백미맛이랄까...
    계속 그 제품을 먹습니다.
    원래 발아현미찹쌀을 먹었었는데 부드러운현미라는 제품으로 바꾼후 계속
    그것만 먹습니다. 밥 지을때도 현미 비율을 더 비율을 높이고요.

  • 2. 애엄마
    '11.9.9 10:11 AM (110.10.xxx.254)

    저희는 찹쌀현미 먹는데..부드러운 현미는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 3. 쌀농사짓는집
    '11.9.9 10:15 AM (121.151.xxx.222)

    저희 어머니는 직접지은 쌀을
    7분도 현미로 방앗간가서 빻아서 드시는데
    현미보다 부드럽고 흰쌀보다 맛있어요.
    아이들도 잘 먹어요.
    전에 보니 농협하나로마트가면 7분도로 빻아주던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 4. ...
    '11.9.9 10:19 AM (110.14.xxx.164)

    일반 현미랑 효과는 똑같은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42 혜성 엘레닌과 딥임팩트 2 딥임팩트 2011/09/09 3,342
15141 "대가성 입증 방법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4 참맛 2011/09/09 3,101
15140 인간극장...네쌍둥이.... 27 .. 2011/09/09 17,379
15139 세상에 딱 2사람만 있다면요.. 7 논할 가치도.. 2011/09/09 3,267
15138 검찰 “조선 1일자 1면 톱기사 오보”! 실제 내용도 15억원.. 1 참맛 2011/09/09 3,439
15137 명절때마다 항상 고민입니다 18 명절비용 2011/09/09 4,060
15136 오세훈님...싸랑한데이.. 4 .. 2011/09/09 3,267
15135 양모이불 어떤가요? 8 잘하고파 2011/09/09 8,568
15134 시조카 함 들어오는날 가야하나요? 9 에휴. 2011/09/09 3,655
15133 "부드러운 현미" 라는 현미 드셔보신 분!!! 4 저기 2011/09/09 3,407
15132 대한민국은 인권이 너무 많고, 근데 너무없는 나라인것 같아요, 3 sukrat.. 2011/09/09 3,218
15131 9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09/09 2,509
15130 문과에서 6등급이면.. 12 수능 2011/09/09 4,624
15129 명절때만 되면 아픈 동서,,, 54 속상 2011/09/09 15,498
15128 곽노현 유죄100%안 이유 20 법원 2011/09/09 3,943
15127 현미밥을 처음 해 보려 해요 7 초보 2011/09/09 2,740
15126 교복 무상 배급을 인권조례에 넣어라 15 차라리 2011/09/09 2,524
15125 명절 증후군...친정마저도...가기 싫어요..ㅡㅡ; 17 추석.. 2011/09/09 5,168
15124 고향길은 나는 꼼수다와 함께 1 밝은태양 2011/09/09 2,625
15123 4~50대에게 드릴 행사기념품 3만원대로.. 뭐가 좋을까요? 6 르바 2011/09/09 3,822
15122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문석맘 2011/09/09 2,528
15121 미쓰아줌마 11 ... 2011/09/09 4,114
15120 이런 엄마의 심정은 1 뭔가요 2011/09/09 2,505
15119 7세수학, 구몬, 재능, 눈높이, 씽크빅 3 예비학부모 2011/09/09 10,688
15118 9월 9일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세우실 2011/09/09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