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 현미밥은 얼마나 불려야하나요?

현미채식 조회수 : 7,354
작성일 : 2011-09-08 13:35:56

얼마전부터 100%현미밥으로 바꾸었는데요.

최대한 까슬거리는 느낌을 없애려고(전 고슬고슬한 밥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하룻밤 내지는 24시간까지도 불리거든요.

물론 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 물 그대로 밥을 하기땜에 별로 영양분 손실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오래 불려도 괜찮을까요?

혹 오래 불릴때 단점 같은게 있나요??

IP : 118.91.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미
    '11.9.8 1:40 PM (59.4.xxx.139)

    오래불려도 괜찮다고는 알고있는데 요즘은 안불려도되는 현미팔아요.
    저도 불리기귀찮아서 안불려도되는 현미사다먹는데 일반밥하는것처럼 씻어서하시면돼요.

  • 2. 아기엄마
    '11.9.8 1:54 PM (118.217.xxx.226)

    전기압력밥솥에 현미밥 하시면 안불려도 되는데요.
    쿠쿠나 쿠첸보면 메뉴에 "현미" 코스가 있어요.
    그걸로 해먹으면 씻어서 바로 올려놓기만 하면 되요.
    단, 밥 되는 시간이 1시간 걸리더군요ㅜㅜ

  • 3. 우린
    '11.9.8 2:04 PM (1.241.xxx.151)

    2시간정도 불려도 괜찮던데요
    보통100%현미는 8시간정도 불리라고나오네요........

  • 4. 저는 요즘
    '11.9.8 2:31 PM (125.187.xxx.84)

    가스압력솥에 안불리고 바로 해요.
    물은 넉넉히 넣고, 불은 중간으로 맞춰서 칙칙 시작하면 최대약불로 20분이상 둡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쌀을 씻어 냄비에 담고 불에 올려 따끈하게 데워요.
    그대로 두었다가 일반 밥하는 식으로 한후 뜸을 좀 오래 들이면 부드럽게 퍼집니다.
    요건 시간이 좀 여유있을때 하구요,

    일단 안불려도 잘 되니까 굳이 불리지 않고 바로 해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 중고골프채를 옥션같은곳에서 사도 되는지... 3 개시 2011/09/20 2,389
17719 교육혁명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27 교육 2011/09/20 3,348
17718 영업이 거의 안되는 모텔을 고시촌으로 바꾸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5 용도변경 2011/09/20 4,436
17717 초1 준비? 5 찬희맘 2011/09/20 2,280
17716 요즘 유행하는 타조백~ 4 ... 2011/09/20 4,266
17715 조리사시험 준비, 도움 말씀 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11/09/20 2,839
17714 82를 달구던 전설의 게임~~ !!! 25 또깍또깍 2011/09/20 8,108
17713 신발장 도움주세요. 1 신발장 2011/09/20 2,202
17712 "90평 주택 소유자도 공공임대 입주" 샬랄라 2011/09/20 2,289
17711 지금 daum에 로그인 되시나요? 6 daum 2011/09/20 2,215
17710 종합검진 결과.. 3 ㅠㅠ 2011/09/20 2,975
17709 교통 사고 났을때.. .. 2011/09/20 2,078
17708 혹시 스파오 란 브랜드의 다운베스트 사보신분?? 2 추워요ㅠ 2011/09/20 2,465
17707 BBK 간단 정리. 이건 경제 수업의 일종 4 세우실 2011/09/20 2,492
17706 엔젤하트보고 있어요 7 yaani 2011/09/20 2,400
17705 죄송하지만 운동화 색깔좀 골라주십쇼. 굽신숩신.~~ 3 운동화 2011/09/20 2,375
17704 재활치료 알바하시는분도 계실까요? 2 재활치료 2011/09/20 2,395
17703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복은 복을 부르고, 23 여자의 복 2011/09/20 11,482
17702 이런 동서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26 ... 2011/09/20 10,845
17701 대학생 딸아이 아침을 안 먹어요.. 19 굶겨봤는데... 2011/09/20 3,857
17700 가볍게 매고 다닐 백팩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1/09/20 2,719
17699 친구 페라라 2011/09/20 2,170
17698 사랑스런 스무살 내아들(많이 길어요) 33 난 엄마다 2011/09/20 4,843
17697 직접 요리는 일년에 한두번 하는 직장맘... 실라간 냄비 세트를.. 5 2011/09/20 4,494
17696 둘중에 뭘 배울까요? 2 ... 2011/09/20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