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담리즈수학 이라고 아시나요?

조회수 : 4,844
작성일 : 2017-08-24 23:07:38
사고력수학학원인데 3세부터 반이 있어요.
제 애는 이제 36개월인데 어제 체험수업갔다가 너무좋아해서...안나온다고..ㅡㅡ;; 하는 바람에 홀랑 3개월치 39만원 결재하고 왔네요..짐보리랑 가격은 똑같긴한데...
그냥 교구 보드게임으로 하는 놀이수학인데 괜히 사교육시킨것같다는 극성스러워보이기도하고 ㅜ 애만 좋아하면 되나요....
원래 게임하기 교구가지고놀기 이런걸 넘 좋아해서 검색하다가 찾은거거든요......아시는분....어떻게생각하시는지...ㅜ
이거이외엔 시키는거 하나도없어요 ㅎ 어린이집도안다님 ㅜ
IP : 223.38.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4 11:25 PM (211.187.xxx.28)

    오르다 몬테소리 브레인스쿨 와이키즈 아담리즈 플레이팩토 다 괜찮은거 같고 그 중 한두개는 하는게 안하는거보단 좋아요.

  • 2. ..
    '17.8.24 11:57 PM (175.211.xxx.173)

    집에서 엄마랑 노는게 낫다고 봐요. 아담리즈, 브레인스쿨 등 안한거 없이 한 애들 그다지 잘 하지 않더라구요.

  • 3. 초6
    '17.8.25 9:09 AM (182.224.xxx.16)

    아담리즈 프로그램 너무 좋지요
    전 7세에 수업 받았고 취학 전 수 개념 집는 데 큰 도움 받았어요

    소수정예의 놀이식 교육 - 아이도 부모도 만족도가 높아요

    하지만 - 그게 사교육과 선행의 첫 단추죠 ㅠ ㅠ

    아이가 좋아해서 놀이식어서 야금야금 시작하다보면 그 과정을 몇 년씩 이어나가게 되고
    학습에 대한 불안감과 아이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면서 - 아담리즈 몇년 다니면 소마에 케이지에 CMS 등등 차근차근 옮겨가요

    그것만 절제하고 콘트롤 하시면 정말 좋은데 ...
    사실 힘들어요

    저도 이사 때문에 아담리즈를 1년만 다녔네요
    그만 두면서 참 불안했다는 ㅎㅎㅎ

    그리고 36개월은 참 어리네요
    하지만 요맘때 한참 데리고 다니며 체험수업 받고 싱담 다니게 되지요 ㅎㅎㅎ

    전 36개월에 놀이학교 보냈구요
    놀이학교 다니면서 짐 수업 하나 더 했어요 아이가 너무 내성적이라 ....

    놀이학교도 소수정예에 다양한 학습을 놀이식으로 충분히 교육함에도 불구하고

    대개 많은 엄마들이 놀이학교 하교후
    다양한 수학 영어 미술 브레인스쿨 음악 체육 ...
    병행해요 ....홈스쿨 수업 포함 ....

    시작은 미약하나 점점 방대해지죠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423 급질)집 계약전에 가계약금 넣는거요 2 @@ 2017/09/20 828
731422 영재발굴단을 보고서.... 7 바보엄마 2017/09/20 3,332
731421 "양지회, 원세훈 별동대나 다름없어" 진술 .. 6 이슈와 논지.. 2017/09/20 773
731420 자카르타 경유로, 밤 2-3시간정도 자유시간이 있다면 뭘할까요... 3 크렘블레 2017/09/20 684
731419 김광석씨 전 정말 여자 문제로 자살했는줄... 2 몰랐네 너무.. 2017/09/20 3,884
731418 제 조건이 이러면 어느정도 수준과 맞을지 궁금합니다 19 조건 2017/09/20 3,405
731417 이명박에 대한 비리 범죄 수사가 좁혀질수록 안찰스가 발작? ... 2017/09/20 532
731416 식탁위 깨끗하신가요? 19 ㅇㅇ 2017/09/20 6,225
731415 유럽 패키지 여행 혼자가는거 무리일까요? 16 33 2017/09/20 4,125
731414 이런 여자 조건 어떤가요? 22 ... 2017/09/20 4,294
731413 이용도 안하고 돈만 나가던거 해지요청했는데 1 .. 2017/09/20 1,209
731412 추석때 여행가요 6 여행가요 2017/09/20 1,258
731411 제가 이상한건지...아님 친정 엄마가 이상한건지 8 서운한감정 2017/09/20 2,433
731410 아이폰 리퍼를 폰이 문제 없어도 받을 수 있죠? 3 아이폰리퍼 2017/09/20 791
731409 콜린 퍼스 보고 왔어요. 19 다아시 2017/09/20 4,310
731408 명불허전 김남길이 이리 연기를 잘했나요 28 오오 2017/09/20 5,446
731407 칼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3 ㅇㅇ 2017/09/20 2,732
731406 등 어깨 결리시는 분들 폼롤러 맛사지 해보세요 28 씨원 2017/09/20 12,144
731405 우리 12월 20일 안홀대씨에게 소중한 표 우편으로 보내드릴까요.. 1 12월 대선.. 2017/09/20 508
731404 MB 시절 국정원, '연예인 화이트리스트'도 운용했다 7 샬랄라 2017/09/20 2,906
731403 영어 질문이에요 2 좋은 아침 2017/09/20 754
731402 자기 신발과 다른 사람 신발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나요? 30 질문 2017/09/20 2,906
731401 응답하라 1977 2 ㅈㅇ 2017/09/20 2,022
731400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5 뤼씨 2017/09/20 1,603
731399 직장인 한 달 삼십으로 살 수 있을까요? 17 한달 삼십 2017/09/20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