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에 견디다 못해 나와서 이혼소송 할껀데

..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7-08-21 08:49:15
불리하게 작용할건 없는거죠...?
이젠 시집식구들 전화와서 이혼소송하면
온전하게 가만히 안둔다고 협박을 하네요...
IP : 210.105.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8.21 8:56 AM (125.178.xxx.203)

    시집식구 협박 전화도 녹음을 해 두세요

  • 2. ....
    '17.8.21 9:00 AM (211.246.xxx.28)

    협박도 따로 고소가능

  • 3. //////
    '17.8.21 9:03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우리나라 법은 일단 집을 나오면
    나중에 소송할 때 가정에 소홀히 했다는둥 걸고 넘어지면 좀 불리 할 수 있어요.
    살림 대려부수고 때리면 동영상이든 사진이든 증거보존 열심히 하고 녹음 하고
    주위에 증언해줄 사람 확보도 해놓고요.
    더 도움 받고 싶으면 가까운 가정법률 상담소,여성의 전화,생명의 전화,....에 가보세요.
    전화상담해도 되고요.
    그리고 목숨의 위협을 느꼈을 대 1366전화해서 쉼터로 피신하면 그것도 증거로 남아요.

  • 4. 50kg
    '17.8.21 9:23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증거수집되어있나요
    변호사먼저 찾아가 상담하세요
    유리한게 뭔지

  • 5. 롱아일랜드
    '17.8.22 2:52 AM (123.243.xxx.118)

    이혼이 될 수 있게 증거가 필요합니다. 증인도 있으면 좋구요.
    소송들어가면 완전히 반대로 이야기합니다.
    아마 님이 술먹고 난장판을 만들었다. 상습적으로 했다 등으로 말합니다.
    이혼 소송들어가면 남편의 우선 행동은 생활비 끊어버리는 것이100%입니다.
    법원에서 생활비 받게끔해준다고 하지만 믿지 마세요.
    저도 법원에서 "해야하는데..."하면서 안해줍디다.
    또한 남편의 문제로 위자료 받아봐야 1,000만원입니다. 인터넷에서 3천, 5천 이야기하지 실지는 아닙니다.
    님의 성격을 나쁘게말해서 재산분할 까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그러니확실히 증거를 남갸 두십시오.
    또 한가지 더..
    남편이 잘못했다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판사앞에서 싹싹빕니다.
    그러면 판사는 그냥 화해하라고 권유합니다.
    판사 자신의 실적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결능력)
    이러면 여러가지로 실익을 따져서 유리한 방향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더
    재판이혼하겠다면 현금 가지고 계신 것이 있다면 큰 은행말고 지방의작은 은행에 넣어 두시기바랍니다.
    예를 들자면..독도은행...등으로
    이혼 들어가면 재산 추적하는데 님이 숨갸둔 돈 없다고 하면 남편은 계좌 추적을 하는데 주로 4대은행 위주로 하기 때문입니다. 소송하기전에 현금은 최대로 많이 숨겨 두어야 합니다. 재판 아주 빠르면 6개월 보통 1년 반...운없으면 5년도 갑니다. 그간 살아여하고 소송비도 많이 들어가니 많이 숨겨 두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977 유인촌은 깨끗할까요? 5 ㅇㅇ 2017/09/19 2,415
730976 냉동볶음밥 어느 게 맛있나요? 9 ........ 2017/09/19 2,703
730975 이어 쓰는 제주도 맛집~^^ 39 happyh.. 2017/09/19 5,776
730974 북풍 뒤에서 웃는 아베와 미쓰비시 4 ㅇㅇ 2017/09/19 603
730973 요즘 관공서 친절하네요. 6 구름 2017/09/19 941
730972 저수지 게임 예매했어요~ㅎㅎ 9 구로 2017/09/19 823
730971 가죽운동화크리닝하는곳이 있긴한가요? 2 푸른바다 2017/09/19 642
730970 인덕션에 식혜해보신분 도와주세요 3 식혜 2017/09/19 1,364
730969 만나지 말아야되는데..잘안돼요 3 2017/09/19 1,386
730968 여자가 나이들면 더이상의 로맨스는 없나요 6 ... 2017/09/19 5,037
730967 스트레스해소법 공유부탁드려요 6 몰라라 2017/09/19 1,320
730966 전주 사시는 분들.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3 나비야 2017/09/19 1,672
730965 이사 입주청소 조언부탁합니다 1 모모 2017/09/19 626
730964 80년대의 이태원은 어땠나요 15 .. 2017/09/19 3,456
730963 일빵빵 뭐부터 시작하는게 나은가요? 3 팟캐스트 2017/09/19 2,053
730962 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64 중2딸 사춘.. 2017/09/19 14,797
730961 아이유 스물셋 가사보면 아이유가 보여요 42 아이유 2017/09/19 10,445
730960 카톡 친구가 아니데도.. 2017/09/19 600
730959 이번 추석에는 82cook.. 2017/09/19 450
730958 이동관 전 홍보수석에 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3 고딩맘 2017/09/19 1,033
730957 요양원 계신 어른 명절에는 어떻게 하세요 8 ?? 2017/09/19 2,417
730956 스포츠서울"홍가혜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10 늦었다 2017/09/19 2,983
730955 작고 아담한 가슴을 가진 여자로 돌아가고 싶어요 9 @@ 2017/09/19 5,562
730954 조카선물-나루토피규어가 갖고싶다는데 인기있는건 어느건가요? 직구.. 1 절실 2017/09/19 381
730953 절에 다니시는분께 질문요 20 고3맘 2017/09/19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