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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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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드라마 데뷔작은 뭔가요?

배우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7-06-29 09:07:08
산소같은 여자
화장품 광고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드라마 데뷔작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때 모습은 어땠나요?
대학생때인가? 초콜릿 광고때의 모습은
기억나네요.
IP : 39.7.xxx.1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9 9:08 AM (203.227.xxx.150)

    엄청 개성있는 역할이었어요.
    그때 되게 드문 분위기로 통통 튀고 예뻤음.
    드라마 이름은 기억 안나요..ㅋ 주연은 아니었는데 감초역할 톡톡히 한걸로 기억해요.

  • 2. ㅇㅇ
    '17.6.29 9:08 AM (211.246.xxx.32)

    SBS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 3. ㅇㅇ
    '17.6.29 9:10 AM (49.142.xxx.181)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인가.. 그런 드라마에서 처음 본 기억이 나네요.
    그전에 무슨 초콜릿인가 CF에 나왔었고..

  • 4. @@
    '17.6.29 9:14 AM (122.36.xxx.68) - 삭제된댓글

    그때 유부남인 남자주인공과 썸타는 동시통역사 역할아니었나요? 도도희라는 극중 이름으로 나왔는데 그당시에도 너무 예쁘긴했어요. 사각턱이라 더 개성있어보이기도 하고 조디포스터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네요. 근데 연기는 정말 안습이었고 국제회의였나..암튼 도도희가 독일어로 동시통역을 하는데 정말 제 손이 오그라들더라고요. 민망해서요.
    그녀가 독일어를 전공했었다는 사실은 그 후에 알았네요

  • 5. @@
    '17.6.29 9:14 AM (122.36.xxx.68)

    그때 유부남인 남자주인공과 썸타는 동시통역사 역할아니었나요? 도도희라는 극중 이름으로 나왔는데 그당시에도 너무 예쁘긴했어요. 사각턱이라 더 개성있어보이기도 하고 조디포스터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네요. 근데 연기는 정말 안습이었고 국제회의였나..암튼 도도희가 독일어와 한국어로 동시통역을 하는데 정말 제 손이 오그라들더라고요. 민망해서요.
    그녀가 독일어를 전공했었다는 사실은 그 후에 알았네요

  • 6. 저도
    '17.6.29 9:16 AM (83.89.xxx.35)

    갈래 머리하고 껄렁한 여고생으로 나온 드라마가 있었던 거 같은데 혹시 기억나세요?

  • 7. 초콜렛은
    '17.6.29 9:25 AM (124.49.xxx.246)

    투유예요 유덕화랑 같이 찍었죠

  • 8. ...
    '17.6.29 9:3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님 그 드라마 제목이 동기간 일 거예요
    거기서 박용자 역 했었죠

  • 9. ...
    '17.6.29 9:36 AM (123.228.xxx.129)

    이영애를 드라마에서 처음 본 건
    손창민과 같이 찍은 '내가사는 이유' 였어요.
    보다말다 했는데...캐릭터가 기억에 남네요.
    연기도 좋았던듯..

    광고 데뷔작은 아마 아모레의 '향장'이라는 미용지의
    신년호일거예요.
    한복입고 앳된모습으로 찍혔는데...얘 뭐지? 할정도로
    기억에 남음.

  • 10. ㅇㅇ
    '17.6.29 9:48 AM (211.246.xxx.32) - 삭제된댓글

    내가 사는 이유는 노희경이 쓴 드라마지요.
    기기서 처음으로 연기 괜찮다는 느낌있었지요.
    그전엔 다 발연기였어요

  • 11. 근데
    '17.6.29 10:15 AM (175.223.xxx.33)

    예쁜건 초대에서 가장 예뻤죠~

  • 12. 댁의남편
    '17.6.29 10:20 AM (113.157.xxx.130)

    댁의남편 찍을때 목동 파리공원에서 촬영했었거든요?
    저 그때 고딩이었는데, 이영애랑 유동근이랑 봤었어요.
    실제로 보니 이영애 얼굴이 정말 입체적이더라구요!

  • 13. 참참,
    '17.6.29 10:21 AM (113.157.xxx.130)

    그리고, 이영애가 이경영이랑 나왔던 드라마도 재밌었는데..
    황수정이 고등학생으로 나오고 이경영이 살짝 황수정에게 끌리는데 그 모습을 당시 썸타던 이영애가
    지켜보던 이야기였어요.
    드라마 연출을 아다치 미츠루 만화 표절하고 해서 크게 성공 못했나 일찍 종영했나 그랬었어요.

  • 14. ...
    '17.6.29 10:26 AM (61.74.xxx.183)

    댁의 남편.. 나온 거 보고 좀 실망했었어요 광고에서 만큼 예쁘지 않아서..
    광고의 아우라가 워낙 강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피부도 안 좋았고 카메라가 아직 어색해서 그랬나..

  • 15. 별걸 다 기억하는 여자
    '17.6.29 10:36 AM (223.62.xxx.3)

    스포츠신문 학생기자인가 했어요
    그 신문에 본지 기자출신 한양대 ㅇㅇㅇ양 어디 출연한다 그 기사가 젤 먼저 본 그녀의 미디어 관련 출연이어요
    그 무렵 투유 화장품 광고 드라마 출연
    핫 데뷰였죠

  • 16. ...
    '17.6.29 11:05 AM (182.228.xxx.19)

    투유로 얼굴 알려지기 전에
    커다란 무선 전화기 광고 기억하시는 분 없나요?
    아무리 광고라지만 어찌나 연기가 어색하던지 ㅋㅋ
    상대 남자는 아마 박영규 였던 것 같은데..

  • 17. ...
    '17.6.29 11:36 AM (125.132.xxx.16) - 삭제된댓글

    제가 처음 본건.. 이영애가 학생시절 시골 집에서 구박 받다가 어찌어찌 서울로 상경해서
    디자이너가 되는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이건 프로필에 안뜨네요.. 참 재밌게 봤는데..

    그 다음에 본게 술집여자로 나왔던 내가 사는 이유
    아스팔트 사나이??인가 거기서도 나왔었는데 불꽃 초대에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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