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당에 다시나가고싶은데

성당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7-05-28 21:15:07
다른 한편으로는 성당이 무서워요
성모상도 무섭구요
좀 답답한느낌도들구요
IP : 121.131.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5.28 9:19 PM (39.120.xxx.232)

    사람은 다 죄를 짖고살아요...
    너무 죄에 대한 강박증을 갖지 마세요...

  • 2. 근데
    '17.5.28 9:24 PM (121.172.xxx.108)

    왜 무서우세요?
    저도 천주교 신자라서.....

  • 3. 교우
    '17.5.28 9:30 PM (220.118.xxx.190)

    성모상이 무섭다면 아직은 아닌듯 합니다
    기도하는데 그렇게 시간에 쫓길 필요가 없어요
    조금 더 시간을 갖어요

  • 4. 마가렛
    '17.5.28 9:50 PM (121.131.xxx.200)

    성모상을 무서워하면서 어떻게 성당을 다니시려고요?
    집에서 기도하면서 시간을 갖고 다가가세요.
    집에 성모상 안 모썼어요?

  • 5. ..
    '17.5.28 9:58 PM (180.230.xxx.145)

    그러게요
    왜 무서운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다음에
    안그럴때 다니셔야 할듯

  • 6. **
    '17.5.28 10:03 PM (121.172.xxx.108)

    주일 미사를 한번 보고 오시면 어떨까요?
    다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니
    미사 참례하면서 천천히 생각하세요.

  • 7. .........
    '17.5.28 10: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전 사람들이 무서워서 못 가고 있어요.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리ㅠㅠ

  • 8. 찬미예수님~~
    '17.5.29 8:44 AM (223.33.xxx.147) - 삭제된댓글

    마음의 신호인데...성모님이 무섭다는건 일시적인 기분일거예요~
    저도 .한때 대성전에 예수님이 매달린게 그리도 무서운적 있었는데...어느날 저를보고 흐뭇하게 웃어준날도

    있었다면...아무도 안믿겠지만..다시 잘 보셔요^^
    원글님 마음이 웃는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보시고..

    바로윗분...사람에게 상처 받았다는분...
    신자들,신부님,수녀님....다 .인간인지라...
    상처도 받으실수있어요.
    주일미사라도 혼자보시면서 주님안에 은총받으시길...

  • 9. 저도
    '17.5.29 9:32 AM (223.33.xxx.16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무서워서 안가고 있어요
    너무 큰 상처들을 받았거든요22222

  • 10. 성모상 ㅠㅠ
    '17.5.29 10:5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럼 절은 근처에도 못가실듯.. ㅠㅠ 트라우마라도 있으신건지.. 공포영화에 인형(도자기 재질)나오는 거랑 겹치시는거 아닌지.. 한적함이 좀 무서우시면 사람 많은 주일 미사때는 괜찮지 않을까요?

  • 11. ^^
    '17.5.29 1:18 PM (220.116.xxx.175)

    사람들 많은 미사를 다녀보세요.

    저 열심히 다니는 신자인데 한 3년전까지도 빈 성전( 성당) 에 들어가면 무서웠어요.ㅎ
    그런데 지금은 아니예요.

    원글님 너무 두려워마시고 교우들 많은 미사 다녀보시고 그래도 성모상이 무서우시면 좀 시간을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04 기특한 조카 ㅇㅇ 15:05:16 76
1773403 ×대백화점 불륜사건이 뭔가요? ㅇㅇ 15:03:35 212
1773402 고춧가루 곱게 갈아서 쓰시나요? ,,, 15:00:55 39
1773401 동대문도 혼주한복 1 혼주 14:58:16 162
1773400 내일 수능 논술이나 면접가신는 분들 1 고3엄마 14:57:49 97
1773399 패키지여행시 불필요한 대화.. 1 L;;;; 14:56:04 219
1773398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이매진 14:55:34 208
1773397 쇠고기 무국에 해물동전육수 넣어도 괜찮을까요? 2 ... 14:55:24 142
1773396 위와 대장 내시경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1 내시경 14:50:10 128
1773395 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2 14:47:36 532
1773394 황금 돼지띠가 이번 수능본 학생들 맞나요? 1 ... 14:47:07 175
1773393 트레이더스 뿌리있는 상추 화분에 심으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2 상추(트레이.. 14:43:56 198
1773392 마운자로 1일차 2 ㅇㅇㅇ 14:37:58 324
1773391 쟈스민님 이북식 김장 나루 14:36:43 347
1773390 다시 직장을 다닙니다 5 다시 14:35:13 524
1773389 버스 옆사람 숨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4 .. 14:30:49 762
1773388 논술 왜 따라오냐고 6 .. 14:29:59 547
1773387 나이차 많은 사돈 좀 그래요 18 ㅣㅣ 14:26:24 1,453
1773386 비밀 있으신가요 9 임금님귀는 .. 14:25:48 587
1773385 날이 너무 좋은데 쓸쓸하네요 4 쓸쓸해요 14:22:03 760
1773384 사진찍을때 기다려드렸더니 7 단풍 14:21:37 803
1773383 지방카페에서 사기당한 썰 1 웃자 14:06:35 1,054
1773382 고려대공대 7 고려대 14:06:15 896
1773381 트레이더조 초코볼 커피 러버 에스프레소 빈 2 초코볼 13:59:14 265
1773380 아기케어 2 13:58:32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