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 잃은 경험.." 김동연 후보자 '세월호 칼럼' 다시 회자

에휴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7-05-22 15:37:24
http://v.media.daum.net/v/20170522134603780
눈물이 많이 나네요..
IP : 1.239.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저도 눈물나네요.
    '17.5.22 3:56 PM (125.129.xxx.138)

    ㅜㅜㅜㅜ 아주대 학생들도 총장님 뺏기기 싫다던데... 정말 훌륭하신 분인가봐요..

  • 2. 1년전쯤 친구아들이
    '17.5.22 4:10 PM (1.239.xxx.228)

    서울대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았어요. 그 친구가 이 기사를 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편과 이혼 진행중이라 홀로 전철을 타고 다니며 아들 병구완을 했을 친구를 떠올리니 눈물이 났어요. 하물며 자식들을 저하늘로 보낸 부모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그런 맘을 담은 글을 보니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 3. 저도
    '17.5.22 4:40 PM (121.154.xxx.40)

    이 기사 보고 뭉쿨 했어요

  • 4. 생각
    '17.5.22 6:52 PM (220.71.xxx.152)

    너무 다 믿지 마세요. 박근혜 정부때도 열심히 일한 사람이고..
    자녀분 장례식때도 출근했던 분입니다.

    어떤분이 이분 기사 댓글에..
    어떤 관료>

    - 김남주 -

    관료에게는 주인이 따로 없다!
    봉급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다!
    개에게 개밥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듯.

    일제 말기에 그는 면서기로 채용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근면했기 때문이다.

    미군정 시기에 그는 군주사로 승진했다.
    남달리 매사에 정직했기 때문이다.


    자유당 시절에 그는 도청과장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성실했기 때문이다.

    공화당 시절에 그는 서기관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공정했기 때문이다.

    민정당 시절에 그는 청백리 상을 받았다.
    반평생을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했기 때문이다.

    이런 시를 올렸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781 내일 봉하마을 갑니다. 22 설렘 2017/05/22 1,950
690780 맛있는 고구마 추천 좀 해주세요^^ 1 고구마 2017/05/22 1,031
690779 역류성 후두염 앓으신 분 6 역루 2017/05/22 3,152
690778 외고 폐지하는게 좋아요 13 ㅇㅇ 2017/05/22 2,697
690777 내일 노통 추모제 볼수 있는곳 4 알려 주세요.. 2017/05/22 919
690776 1인가구 요리 어떻게 해먹을까요? 11 ... 2017/05/22 1,880
690775 靑, 국가안보실에 방산비리 전담팀 구성 검토 25 ㅇㅇ 2017/05/22 2,179
690774 5월22일- 2 마다모 9 1번4848.. 2017/05/22 452
690773 방수되는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4 바라마 2017/05/22 979
690772 안과 CT 촬영 ??? 2017/05/22 874
690771 요즘 종편.. 뉴스 등등 시청하면서 보면.. 3 글쎄 2017/05/22 838
690770 6월 모의고사 문의 4 모의고사 2017/05/22 1,415
690769 감기 걸렸을 때 병원 안 가고 버티시는 분?(40대) 21 감기 2017/05/22 4,819
690768 명문대 취준생들의 ‘잔인한 봄’… “‘SKY’나 ‘취업 깡패’는.. 7 .... 2017/05/22 3,294
690767 조카 영어 과외해주는데 그만 둘까봐요 16 .. 2017/05/22 3,936
690766 세신 얼마나 자주 하세요? 5 .. 2017/05/22 3,109
690765 대통령 증명사진. 이거 최근사진인가요? 와 대단하네요 42 ........ 2017/05/22 19,634
690764 1학년 아이가 친구랑 놀다가 친구팔이 부러졌어요.. 27 새싹 2017/05/22 4,470
690763 7세 아들이 복면가왕 방청을 꼭 하고싶어하는데요. 가능할까요? .. 3 dd 2017/05/22 826
690762 문태통령님의 연설에 감동하셨다면 4 바르셀로나 2017/05/22 1,140
690761 맞벌이 하는 사람으로서 제일 부러운 팔자는.. 49 ㅁㅁㅁ 2017/05/22 15,056
690760 건강을 위해서 토마토랑 소고기 4 2017/05/22 1,777
690759 식기세척기 렌탈 써보신 분 계시나요? 7 ㅇㅇ 2017/05/22 1,012
690758 초등학생이 엄마를 그리며 쓴 시..눈물 나네요.. 12 골드문트 2017/05/22 2,017
690757 (수도권만 해당)티머니카드 분실 잦은 아이들을 위한 카드 2 비옴집중 2017/05/22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