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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여- 멀리서 찾을 것 없습니다.

꺾은붓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7-05-22 09:37:06

          미국인들이여- 멀리서 찾을 것 없습니다.


  미국인들이여!

  어쩌다 그런 실수를 저질렀습니까?

  당신들의 실수는 단지 미국의 불행으로 그치지 않고, 전 세계가 지금 당신들의 애물단지이자 시한폭탄인 트럼프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나이다.

  당신들이 지구상에서 현존인물 중 가장 혐오하는 사람이 <북한의 김정은>이듯,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이 보기에 <트럼프>는 <아메리카의 김정은>입니다.


  물론 우리 한국도 당신들에 앞서 큰 실수를 연거푸 저질렀습니다.

  다 부자 되게 해 주겠다는 빤히 보이는 속임수에 천하의 사기꾼 이명박에게 5천만의 운명을 맡기는 어처구니없는 아주 더럽고 사악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결과는 조상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천하의 절경 삼천리금수강산이 도륙이 났고, 잘살기는 고사하고 김대중-노무현이 근근이 모아놓은 나라의 통장잔고가 “0”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백치나 다름없는 매국노의 딸에게 또다시 5천만의 운명을 맡기는 사람의 머리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실수를 연거푸 저질렀습니다.


  앗- 뜨거!

  그때서야 5천만이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뛰쳐나왔습니다.

  몽둥이 벽돌장 대신 촛불을 들었나이다.

  당신들도 다 보시지 않았습니까?

  보란 듯이 해 치웠습니다. 


  이 희망에 불타는 한국을 보십시오!

  5천만이 하나가 되어 “이게 나라냐!”하던 탄식에서 이제 우리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벅찬 감격과 희망에 젖어 있습니다.

  보십시오!

  <사드> 값 1조 5천억 내 놓으라고 으름장 놓던 당신네 나라 코쟁이가 제 발로 와서, 5천만 앞에 엎드려 <사드> 값은 미국이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이실직고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한국이 부럽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부러워만 하면 뭣 합니까?

  한국을 보고 배우십시오!

  노하우의 전수가 필요하다면 돈 한 푼 안 받고 영어 잘 하는 젊은 학생 통역으로 대동하고 내 당신네 나라로 건너가서 친히 배움을 베풀리다.

  다 필요 없고 <촛불 한 자루>와 <임을 위한 행진곡 악보> 한 장만 달랑 갖고 가면 됩니다.

  넉넉잡고 6개월이면 더러운 세월 끝장내 들리리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아닙니다.

  악독한 독재에 저항하다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민중의 피울음 소리가 산 사람의 입을 빌려 노래로 울려 퍼지는, 영혼이 흐느끼는 소리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온 세상에 평화와 자유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시간 끌 필요 없습니다.

  결심이 서면 손 흔드십시오!

  내 기꺼이 비행기에 몸을 실으리다.

IP : 119.149.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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