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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된차를 박고 갔는데...

cctv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1-08-30 16:00:21

모퉁이 돌면되는곳에 주차금안에 잘 주차했건만 운전서툰사람이

코너링을 돌면서 박았어요.

cctv확인해보니 모퉁이를 돌고나서 1분후 온가족이 내려 우리차 뒤쪽에 누구본사람이

없나 확인하듯이 보고 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cctv는 모퉁이 전까지만 있고 모퉁이부터는 보이지 않고요.

차번호는 확인했고 오늘 밤 그차를 찾아 들어간곳이 없나 확인해볼려고하는데.....

경찰 신고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나요?

아파트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조심스럽게 여쭈어봐요..

IP : 220.72.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강쥐
    '11.8.30 4:03 PM (14.47.xxx.14)

    친정갔더니 비슷한 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메모가 붙어있더라구요.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차랑 접촉사고내고간 차량을 찾는..CCTV확인전인데 연락달라고....(이미 확인하고 신고전에 기회를 주는듯)
    아파트내에서의 일이라 조심스러우시다면 이렇게 기회한번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 cctv
    '11.8.30 4:06 PM (220.72.xxx.108)

    관리실에 부탁드려 그렇게 해놓았는데 기대도 하지말래요ㅠㅠ
    전화오는경우 없다고하네요.

  • 2. ..
    '11.8.30 4:09 PM (58.238.xxx.128)

    그런사람 좋게 봐주실 필요 없어요..
    지금 좋게 봐주면 다음에도 그짓해놓고 그냥 갈 사람들입니다..
    차량번호 확실히알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일단 112로 전화해서 신고하세요
    차량번호 말해주면 경찰에서 그 차주한테 직접 전화해서 사실여부 확인한다음
    그 도망간인간이랑 원글님이랑 날 잡아서 같이 나오라고 할꺼에요..
    100% 수리 받으시길바랍니다..

  • 3. 의문점
    '11.8.30 4:15 PM (118.217.xxx.83)

    뺑소니 또는 사고후 도주는
    의도적 행위중 아주아주 비열하고 악질적 행위입니다.

    최대한 보상받으시고 따끔하게 응징하심이
    우리 사회의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4. 앞으로 계속 부딫일
    '11.8.30 5:04 PM (112.149.xxx.11)

    이웃이라면 아파트에 번호판 누구인지 물어보시고 조심스럽게 관리실 통하심이 어떨까요!
    이웃하고 껄끄러우면 생각보다 불편해요....

  • 5.
    '11.8.30 5:30 PM (59.19.xxx.29)

    남편 주차된 차 박아놓고 모르고 그냥 와서 뺑소니로 신고당해서 죽는 줄 알았다는 ....넘 둔해서 남 차 박아놓고도 잘 모르는 울 남편 넘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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