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치과가면 안씌워도 될까요?

치과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7-04-26 16:49:42
어려서부터 충치가 많아서 떼워놓은 게 많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 1학년때나는 그 어금니 떼운 부위가 넓은데 그 이사이가 썩었어요. 치과가니 신경치료는 안할 가능성높고 씌워야한데요. 그 이가 단걸 먹으니 아프더라구요. 나중에 치료하게 됨 신경치료 가능성 높다하시네요.

크라운해보니 이물질 잘껴서 주위로 충치생기고 잇몸도 안좋아져서 떼우기만 하면 좋겠는데 동네치과 몇군데가도 같은 소리할꺼 같아서 대학병원 보존과 가보려고 해요.

대학병원가면 안씌워도 될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심 조언 부탁드려요. 대학병원 치과는 무척 멀어 치료받으러 다니는게 가능할지 모르나 떼우는 치료로 끝난다면 갈만 합니다.
IP : 123.214.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6 4:58 PM (147.47.xxx.104)

    저는 동네치과에서 잇몸치료 받다가 더 안 좋아져 지금 대학병원 치주과 다니며 정기적으로 체크받고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보다가 치아에 금이 갔다고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해서 보존과 체크 받고 얼마전 개인치과에서 씌웠어요.
    대학병원은 일반치과보다 거의 세 배쯤 비싸서 간호사들도 외부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치주과는 대학병원이 만족스러워요.

    원글님 치아가 씌워야 될 정도면 대학병원 가도 마찬가지일 거라 봅니다.

  • 2. 치과
    '17.4.26 5:01 PM (123.214.xxx.219)

    그럴까요?ㅜㅜ 저도 치주과는 6개월에 한번씩 검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보존과도 가보려는데 아무래도 어렵나보네요.

  • 3. 한번 떼운 치아가
    '17.4.26 5:13 PM (116.33.xxx.151)

    또 썩으면 2차충치가 되는데 크라운으로 씌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온레이로 하고 싶었는데 부위가 넓다보니 결국 씌웠어요 TT. 꼭 대학병원 아니더라도 다른 치과에서 상담 받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4. 치과
    '17.4.26 5:18 PM (123.214.xxx.219)

    네 한군데 갔는데 두군데는 더 가볼까해요. 그런데 다비슷하게 얘기할꺼 같아서 대학병원 생각해 봤네요.

  • 5. 치과
    '17.4.26 5:22 PM (123.214.xxx.219)

    ***님 치료비가 3배쯤 든다면 하나 씌운데 150든다는 말씀이세요? 여긴 씌우는데 50 안에 떼우는거 10 총60든다더라구요.

  • 6. ~~~
    '17.4.26 7:25 PM (211.212.xxx.250)

    엑스레이 찍어보고 신경까지 손상되었으면 신경치료 할겁니다..
    안해도 되면 그냥 일반치과에서 레진으로 떼워달라고 하면
    해줄겁니다..
    떼울려고 대학병원가기보다는 신경치료 받을려고 가는게 더 낫습니다...일단 일반치과가서 썩은거만 골라내고 떼워달라고 하세요..
    대학병원은 비용이 만만찮아요

  • 7. 치과
    '17.4.26 9:58 PM (123.214.xxx.219)

    엑스레이 많이 찍었어요. 씌우라고 하네요. 신경치료여부와 관계없이. 신경치료는 대학병원이 낫군요. 저도 떼우기만 하고 싶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77 보이콧? 3 .. 16:24:03 41
1730576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3 o o 16:22:54 442
1730575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4 16:20:40 163
1730574 주식을 제때 못 팔았더니 물렸네요 7 .. 16:19:03 359
1730573 경기도 구리 vs 서울 강서구 15 ㅇㅇ 16:07:24 561
1730572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5 갱년기 16:03:10 533
1730571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7 ㄹ허 15:59:48 415
1730570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줄을서시오 15:58:48 443
1730569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9 ㅇㅇ 15:58:36 728
1730568 학원 동승도우미 하는데 7 ... 15:55:03 1,171
1730567 내 피같은 돈.. .. 15:52:38 755
1730566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김치 15:51:16 199
1730565 죽음에 대한 공포 7 그린 15:51:03 997
1730564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6 잘한다 15:50:22 804
1730563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5 이뻐 15:43:24 1,500
1730562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6 혹시 15:43:16 343
1730561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5 ... 15:42:08 1,293
1730560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7 o o 15:41:28 2,386
1730559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6 드디어 15:37:33 871
1730558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13 알바 15:37:27 962
1730557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12 유리지 15:33:42 828
1730556 40대 짧은 연애가 끝났습니다 25 ㅇㅇ 15:28:52 2,072
1730555 역대급 청약 반값이라는데 엄청 몰리겠죠? 11 몰려요 15:27:08 1,485
1730554 교양있고 세련되고 부티나는 6 음.. 15:26:18 1,379
1730553 전기면도기 추천해주세요 .. 15:26:17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