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정 "단설이든 병설이든 국공립유치원 보내고 싶다"

..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7-04-12 17:21:54

KBS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대변인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유치원 공약에 대해 평했다. 고민정은 "오매불망 단설이든 병설이든 국공립 유치원을 보내고 싶은 엄마가 대다수이다. 내 주위만 그런가? 아님 내가 별나라에 살고 있는 건가?"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2154938621
IP : 183.96.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4.12 5:22 PM (218.148.xxx.111)

    한아이 엄마가 말한 현 상황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9935

  • 2. 안후보는
    '17.4.12 5:38 PM (121.131.xxx.167)

    어제 그 환호하는 유치원관계자를 표로 봤나봐요.
    애기들은 표가 없으니까요...
    침묵하는 애기엄마들은 개.돼지로 봤나?ㅜ
    참...간잽이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 3. ....
    '17.4.12 5:39 PM (175.223.xxx.163)

    글쎄..서울인데 단설은 구경도 못해봤고...있음 좋을 거 같긴 해요.
    근데 병설은...먹고 살만한 동네라 그런가 울동네선 영 인기가 없는 듯..관심없고 다들 별로라고 하고 정말 돈 없는 사람들 빼곤 다들 사립 보내네요.

  • 4. 여보세요들
    '17.4.12 5:42 PM (211.198.xxx.10)

    그럼 사설유치원은 다 문닫으라는 소린가요?
    얘들은 자기만 있고 남은 없어요
    대학도 국립대학으로 다 바꾼다고 공약하세요
    그렇다면 다들 좋아서 한표 얻으시겠습니다
    미친거아냐?????

    인간이 얼마나 악하면 이런 것으로 표몰이를 하겠다고 하는지요?
    그럼 유치원 다 문닫고 국공립유치원 만 보내시라구요

  • 5. 완전 웃겼어
    '17.4.12 5:43 PM (125.186.xxx.246)

    어제 사립유치원 관계자 환호에 입고리가 실룩 거리시는걸 보셨어야 하는데...

  • 6. 당연하죠!!!!
    '17.4.12 5:48 PM (221.138.xxx.135)

    사립을 뭐하러 지원합니까?? 진짜 이해 안 되는 소리죠..

  • 7. ...
    '17.4.12 5:49 PM (116.41.xxx.150)

    단설이 좋긴 하더라구요.
    병설은 사실 초등학교에 같이 있고 그애서 초등학제 맞춰서 하고 샘들도 초등교사들과 같이 뭘 해야해서 많이 바빠요.
    뭐 단설은 유치원만 있고 장이나 감들도 유치원 샘들이라서 유아위주로 돌아가니...
    전 애들 다 키웠지만 병설 줄이고 단설을 많이 세우는게 거 좋은 것 같아요. 유치원 원장들 다들 안철수 선거운동 하겠네요.

  • 8. 완전 네가티브
    '17.4.12 5:49 PM (112.222.xxx.171)

    서울 수도권은 인구밀도가 높아서 사립유치원도 경쟁률이 엄청남
    실제로 단설을 왕창 늘리자면 인구밀도 높은곳에 낑겨넣어야 하는데
    단설유치원으로 갈 땅? 서울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에? 그럴 땅 있슴? 누가 돈 댈것임?

    그리고 국공립유치원은 영어를 절대 안가르침
    그래서 서울 수도권의 엄마들이 병설이든 단설이든 다녀오면 다시 영어학원 보내고 난리도 아님
    오후에 영어라도 가르치는 사립유치원이 그래서 인기가 더 있는경우가 많음

    엄마들 얘기가 단설 좋으니까 국공립 유치원인 단설에서도 영어를 가르쳐라 뭐라그러함 ...그래야함?
    도대체가 개념도 없이 네가티브들 쯧쯧

  • 9. 완전 네가티브
    '17.4.12 5:53 PM (112.222.xxx.171)

    어거지로 단설유치원 세운다면 땅값이니 뭐니 고려해서 저기 시골에 그렇지 않아도 원아들도 없는곳에 세우기 십상임 마치 예전 임대주택 엉뚱한데 짓듯이.

    원아들이 많은곳은 단설짓기 어려운게 현실임 어거지로 돈 엄청들여 그 비싼 땅사서 단설 늘린다는건 현실성이 없슴 빈교실 이용한 병설 늘리는게 맞음 이건 이쪽 잘 아는 사람의 현실임.

  • 10. 단설단상
    '17.4.12 6:15 PM (125.152.xxx.212)

    우리동네 하나있던 단설 알아보려고 전화걸었더니 초등학교 입학후에나 순번될거라 하더이다. 나도 한달 육십넘게 내며 사립유치원 보냈지만 될수만 있으면 단설 보냈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98 암웨이하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별 요구 안 하겠죠? 1 .. 22:30:19 133
1771097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6 22:25:52 671
1771096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18 ... 22:19:10 604
1771095 친한친구가 매번 손주 사진.동영상 보여주는데 5 22:18:42 559
1771094 민주당 발의 , 중국 욕하면 "징역 5년" 10 ..... 22:18:22 244
1771093 킬링필드 될뻔했는데 지판사 왜 웃죠? 4 ㅇㅇ 22:12:58 341
1771092 영수 그 정도면 잘 생긴거예요? 6 .. 22:07:15 552
1771091 마포 용산 종로 영등포 등등 서울에서 수능기도회 진행하는 교회아.. 2 Dmam 22:07:12 260
1771090 유담 4 ㄱㄴ 22:06:46 711
1771089 혼주 한복반납후 2 혼주 22:01:49 837
1771088 10시 [정준희의 논] 희극과 비극사이, 국민의 힘과 한동훈을.. 같이봅시다 .. 21:56:45 108
1771087 내신 따기 어려운 고등학교 정말 별루일까요? 13 .. 21:52:55 715
1771086 김건희,관저 공사업체 명품 수수 의혹. 디올코리아 압색 7 듀ㅜ 21:49:11 778
1771085 동네사람들~ 나좀보세요 3 21:48:47 639
1771084 장동혁 광주 방문에 분노하는 곽수산 4 그냥 21:43:46 865
1771083 '특혜 임용' 의혹 유담, "논문 연구부정" .. 9 ... 21:38:24 1,212
1771082 독일여행 2 독일여행 21:32:36 710
1771081 셀링선셋 언제 나왔어요? 2 어머 21:25:47 277
1771080 애가 공부하는 모습 그 노력 자체에 감동받았어요 7 ㅠㅠ 21:23:06 1,254
1771079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질문좀요 4 ........ 21:20:58 675
1771078 요즘 날씨 울가디건 입기엔 너무 더울까요? 4 21:18:18 975
1771077 산드라오 딸이 있나요? 검색해도몰라.. 21:18:17 344
1771076 오뚜기 토마토소스 어떤게 맛있나요? 5 21:18:08 469
1771075 현지때문에 11 기러기 21:11:26 730
1771074 노상원 수첩 해독 성공했다…"23년부터 계엄 준비&qu.. 6 SBS 21:10:10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