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강남역 근처를 걷는데 원더O O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가봤더니...운좋게 맨 앞으로 밀려가서 미란다 커를 눈앞 2m에서 봤어요.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였어요.옷도 정말 예쁘고..짧은 윗옷 앞부분에 윗배가 살짝 보였는데
배에는 살이없어서 좀 탄력이 없게 느껴질 정도더군요.화장한 백인여자들 가까이서 보면 약간 무섭던데...미란다는 진짜 예뻤어요.순간...아 다시 태어나면 저런 외모로 한번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세월호에 아동 살해 사건에 마음이 무거웠는데,잠시 잊었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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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바로 앞에서 봤어요
예쁘다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7-04-04 15:02:19
IP : 223.62.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4 3:27 PM (14.45.xxx.237)실제로 보면 진짜 바비인형 같을듯....
2. 키커요?
'17.4.4 3:47 PM (175.223.xxx.63)피부 좋나요?
전 전에 그 헤르멘카스 봤는데
주름살 자글자글 건조해서 할머니 같더라고요3. ...
'17.4.4 4:07 PM (1.250.xxx.185)그냥 넷상으로 볼때는 몸매는 좋아보이고 얼굴은 호빵맨처럼 보이는데 실물은 괜찮은가 보군요
4. 부럽
'17.4.5 1:16 AM (61.79.xxx.183)오 미란이 건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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