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광화문에서 죽은 건 멧돼지인데 왜 내가 슬플까?

아침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7-04-02 21:14:37

얼마나 배고프면 사람의 광장 중의 광장인

광화문에 나타났을ㄲㅏ?


우리는 광화문에서

배고파서 못살겠다

빵 아니면 죽음을 달라!!!!!


적어도 이런 외침을 외치지지는 않았다

그런데 멧돼지는

빵이나 먹어 보고 죽었을까?


무언가 절실한 게 있어서

살던 자리에서 벗어나 광화문에서 우리가 외쳤던 것처럼

절실한 무언가를 찾아 산에서 내려왔을 멧돼지에게

감정이 마구 이입되면서 쓰러진 모습이 ........


도토리 안 먹어도 죽지는 않는데

도토리라도 넉넉히 산에 내버려두면 안되나?

나라도 도토리묵 먹지 말아야지!!!


징글징글하게 탐욕스러운게 인간이라는데

나라도 덜 욕심부리고 살아야지!!!

덜 먹고 덜 쓰고 !!!!


안쓰런 마음 !! 다른 분들도 그러시죠!!!

말 못하는 짐승이라 구호 한 번 외치지도 못하고

꿀꿀!!!   꿀꿀 !!! 

그게 구호의 다였겠죠?









IP : 175.195.xxx.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쌍해요..
    '17.4.2 9:17 PM (61.77.xxx.137)

    생포해서 그들의 영역에 놓아주면 좋겠어요.

  • 2. ㅜㅜ
    '17.4.2 9:18 PM (220.78.xxx.36)

    멧돼지 볼때마다 다 잡아 죽이네요
    그냥 생포해서 영역에 풀어줌 안되나요
    일본이나 선진국은 생포한뒤 풀어준다고 하던데..
    한국은 동물한테 참 잔인해요

  • 3. 쓸개코
    '17.4.2 9:19 PM (119.193.xxx.134)

    밤, 도토리좀 안털어갔으면 좋겠어요.
    산에 가보면 얼마나 밤, 도토리를 많이 털었는지 껍질이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짐승들도 먹고 살아야죠..

  • 4. robles
    '17.4.2 9:19 PM (191.85.xxx.57)

    그런 생각도 드는데 시골에서 멧돼지 피해가 너무 많대요.
    예전에는 호랑이가 있어 개체수 조절이 되었는데 호랑이가 멸종하고 부터는 멧돼지가 엄청나게 번식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멧돼지 자체도 불쌍합니다. 겨울에 먹을게 없어 민가에 내려오니까. 그런데 시골에선 농사지은 고구마, 옥수수, 콩을 다 작살 내어서 힘들답니다.

  • 5. 곰뚱맘
    '17.4.2 9:20 PM (111.118.xxx.165)

    Ebs 다큐 늑대개 하는데 사냥개들 공격받다
    죽는 멧돼지 보니 불쌍하네요

  • 6. 신고받고 생포하려
    '17.4.2 9:27 PM (180.67.xxx.177)

    경찰출동하니 이미 차에 받혀..
    에고 ..불쌍한 생명들이 많네요
    얼매나 배고프고 무섭고 했을까나 ㅠ

  • 7. ...
    '17.4.2 9:29 PM (1.229.xxx.104)

    최민용이 예능에 나와서 박씨 아저씨 성토했었죠. 농담조로 얘기했지만 정말 등산만 하고 채취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8. ...
    '17.4.2 9:45 PM (36.39.xxx.218)

    그 복잡한 홍콩 시내에서도 길잃은 멧돼지는 생포해서 산에 풀어 줍니다. 광화문 광장의 질주하는 차들 속에서 그 멧돼지 얼마나 놀랐을까 불쌍하기 짝이 없지만 불쌍하지 않은 생명체는 또 무얼까 싶기도 하네요.

  • 9. 아침
    '17.4.2 9:56 PM (175.195.xxx.73)

    우리 나라에도 녹색당이 있으면 좋겠어요.원전금지 전기절약 야생동물보호 녹지조성 등 후손들을 위한 정당이 있으면 그나마 도움되지 않을까요?

  • 10. 윗님
    '17.4.2 10:00 PM (124.5.xxx.12)

    녹색당있어요

  • 11. 아침
    '17.4.2 10:12 PM (175.195.xxx.73)

    아? 그래요?

  • 12. 그런데
    '17.4.3 12:13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원래 멧돼지는 식재료 아닌가요?

  • 13. 그런데
    '17.4.3 12:18 AM (218.234.xxx.114)

    원래 멧돼지는 식재료 아닌가요?
    산에 있는 거 잡아서 먹기도 하잖아요.

  • 14. ,,,,
    '17.4.3 3:15 AM (148.74.xxx.15)

    도움이 필요한 약자들도 보호를 안하는 마당에 길잃은 멧돼지가 무에 그리 중요 했겠습니까!
    요즘 시대를 보면 오히려 예전 못살고 못먹을때 보다도 각박하고 인정이 메마르지 않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 15. 동감
    '17.4.3 10:04 AM (223.62.xxx.151)

    저도 그 뉴스보고 맘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 택시 치여 죽었다고하는데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서웠을까요? 덩치도 작은 새끼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47 모달 팬ㅌ요 .. 13:23:21 3
1789946 자녀의 성취가 ㅗㅎㅎㄹㅇ 13:20:26 81
1789945 국물육수 어떤게 무난한가요 1 13:12:53 124
1789944 노동의종말 시대에 직주근접 의미가 있을까요? 3 1주택자 13:07:26 264
1789943 캡슐세제 써보신분 4 13:05:50 206
1789942 국민연금이요.. 3 ... 13:01:55 357
1789941 명절에 작은집들 사위 며느리 설거지 안해요 5 12:56:00 549
1789940 이혼 사실을 밝혀야 하나요? 2 12:55:35 740
1789939 사무실에서 이면지사용 참견 어떠세요? 21 꼰대 12:48:20 609
1789938 이광수/이명수/봉지욱 먹방 너무 웃겨요 2 너무 웃겨서.. 12:44:19 484
1789937 똘똘한 한 채' 겨냥했다…靑 "보유세·양도세 개편 검토.. 12 …. 12:42:07 982
1789936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추천해 주세요 소미 12:40:34 66
1789935 오메가3 뭐 드시나요? 6 ㄹㄹ 12:30:07 422
1789934 전현무 얼굴에 뭐한건가요 7 우와 12:24:05 2,044
1789933 국힘 새 당명 뭐로 하든 윤어게인당 아닌가 6 그냥냅둬 12:21:17 248
1789932 20대 자녀들 어떻게 식사하나요 22 궁금 12:17:26 1,780
1789931 최강록님 진짜 좋아요 12 ㅇㅇ 12:14:54 1,244
1789930 이혜훈 청문회를 왜 국짐이 못하게하는지 9 12:10:08 678
1789929 개인적으로 남편 탈모에 효과 본 식품, 나의 탈모 가속시킨 식품.. 12 영통 12:09:16 1,022
1789928 남해초 시금치 박스로 사신분 9 최근 12:04:12 1,138
1789927 20대 중후반 아이들 스투시 좋아하나요? 8 ㅁㅁㅁ 12:03:13 643
1789926 한식조리사 자격증 따기 어렵죠? 9 궁금 11:59:17 590
1789925 고등학생들 친구한테 돈꿔주고 그러나요? 12 ... 11:58:34 416
1789924 배추김치 겉잎만으로 찌게 맛있게 될까요? 5 ... 11:57:19 411
1789923 베스트에 올라온 제가이상한가요?를 읽다가... 20 그냥써요 11:54:39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