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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왼편 마지막집..이란 영화를 케이블에서 보는 중인데

ㅇㅇ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7-03-27 01:06:08
진짜 무섭네요 ㅠㅠ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IP : 125.141.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7 1:06 AM (218.51.xxx.164)

    저 봤어요 볼만하죠?? ㅜㅜ

  • 2. ,,
    '17.3.27 1:08 AM (39.113.xxx.87)

    많이 무서워요?
    껐어요

  • 3. 지금
    '17.3.27 1:08 AM (125.141.xxx.235)

    클라이막스인데 심장 쫄깃 ㅠㅠ

    왜 전 이 영화를 몰랐을까요.

  • 4. 근데
    '17.3.27 1:09 AM (125.141.xxx.235)

    나쁜 놈들을 직접 처단해서 시원한 면도 있어요...

  • 5. 저두
    '17.3.27 1:12 AM (1.236.xxx.107)

    무섭죠 ㅎ

  • 6. ...
    '17.3.27 1:13 AM (122.36.xxx.215)

    저 봤어요. 통쾌하죠.

    비슷한데 더 끔찍한, 복수 이전의 내용이 끔찍한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1,2편은 보셨어요? 안보셨으면 보세요.
    3편은 전편들에 비해 덜 공감이구요.

  • 7. 윗님
    '17.3.27 1:14 AM (125.141.xxx.235)

    네 무덤에 침.. 기억했다 볼게요. 추천 감사

  • 8.
    '17.3.27 1:16 AM (218.157.xxx.246)

    감독이 이 분야의 특화된 어마무시 유명한 감독입니다. 웨스 크레이븐은 몰라도 나이트 메어 시리즈 모르는 사람은 없죠.

  • 9. 근데요
    '17.3.27 1:16 AM (125.141.xxx.235)

    제일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안 돼요...
    나쁜 놈이 왜 하반신마비이며
    마자막에 주인공 남자가 무슨 시술?을 한건가요?

  • 10. 그게
    '17.3.27 1:54 AM (183.102.xxx.123)

    남편이 보고 있어서 소리만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메리 아버지는 의사이고
    범인이 움직이지 못하게 경막외마취를 하여
    하반신을 마비시킨 후
    오븐을 켜고.... 윽..
    이거 아닌가요
    제가 호러물은 절대 못보는데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보고
    감상평까지 남기고 자러 가네요
    싱겁구만..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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