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웨딩 스튜디오 사진이요

지영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7-03-19 05:15:26
솔직히 말 하면 저는 하고싶은 맘이 좀 있어요.

제 인생에 언제 그렇게 드레스 입고 화장 머리 다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진을 찍을 기회가 또 있겠어요.. 그리고 나이 들면 아무리 예뻤어도 사진 안 나오고.. 남는게 사진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친구들 찍은거 보면 다 비슷비슷 식상해 보이기도 하고.. 결혼 초에나 보고 보여주고 아님 그냥 책장에 끼워놓을것같은데..

그리고 최근에 결혼한 친구 사진 보고 깜놀했어요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포즈도 너무 어색 이상하고 옷도 영 아니고 너무 안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몇장은 친구들 불러서 신부랑 찍었는데 그것도 너무 이상하고..

그래서 느낀게 아.. 다 잘 나오는게 아니구나..

사진 찍으셨나요? 후회 하시나요 ?
IP : 73.238.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입에 따라
    '17.3.19 5:3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그거 찍고 만족한 사람 딱 한명 봤어요. 다 소용 없다고 전혀 안본다고 하더라고요
    만족한 사람은 저예요. 전 원래 영화도 시대물 좋아하고 드레스
    입는 거 좋아해서 여행가서도 그나라 옷 꼭 입어봅니다. 드레스도 제가 로망으로 생각하던 거 입었어요
    제맘에 꼭 들더군요. 스튜디오 촬영하고 몸살 났지만 너무 재밌었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그후로 살찌고 안예뻐져서 그거 보며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런데 저 빼고 다 비추하고 스촬 안한 친구들은 대만족 하더라고요. 평소에 드레스 로망있고 그런 거 좋아하지 않는다면 안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여요. 그돈으로 신행 호텔을 업그레이드 한다든지.. 뭐 그렇게..

  • 2. .........
    '17.3.19 5:49 AM (216.40.xxx.246)

    개인 성향차이 2222
    전 안했는데- 본식 사진만해도 충분했고 그마저도 애들낳고 나니 다 구석에 처박힘. 큰 액자들이었음 어쩔뻔..집이 아주 큰집이면 모를까.. -
    본식사진도 잘 안봐요.

  • 3. 샤랄
    '17.3.19 8:07 AM (110.70.xxx.158)

    저는 같은 이유로 안하려다가 친구가 사진작가여서 cf 촬영장 대여해서 자유형식으로 촬영했어요
    헤어메이크업은 제일 좋은 곳으로 했어요
    결론은 앨범은 저도 안보는데 그날 헤어메이크업드레스 입고 하하호호 촬영 자체가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라 후회안해요
    근데 돈은 비슷하게들고 힘은 더 들었어요 신경쓰는지라
    그래도 웨딩스튜디오보단 만족!

    전 결혼반지도 안하고 애 돌앨범등등 생략 많이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건 골라서 제 방식대로하니 좋았어요 아한복도 안하고 예물예단도 없고 함도 안하고
    암튼 안하면 절약돼요 ㅎㅎㅎ

  • 4. 저희는
    '17.3.19 10:25 AM (222.99.xxx.136) - 삭제된댓글

    유학중 귀국해서 결혼,
    학생때라 돈이없어 결혼식사진만 앨범으로 한권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마저도 전셋집 이사다니고
    그사이 애까지 낳아 키우느라 17년째 창고방, 베란다를 전전하고
    아직까지 웨딩샵 봉지 그대로 어딘가에 쳐박혀있어요.
    정말 윗님말대로 커다란 액자였으면 얼마나 상하고 구박받는 물건이었을까 싶어요.

  • 5. ..
    '17.3.19 11:10 AM (124.111.xxx.201)

    저는 30년전 스튜디오 촬영은 아니고
    오후 결혼식 하기 전에 신라호텔 정원에서 야외촬영을 했어요.
    전 좋았고 가끔 봤어요.
    딸 애가 곧 결혼 하는데 스튜디오촬영은
    잘한다는데 고르고 골라 꼭 하라고 했어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찍던 때의 추억도 좋았으니까요

  • 6.
    '17.3.19 8:30 PM (219.254.xxx.151)

    싫어서 안한거 후회없는데 본식사진도맘에안들었는데 액자라도 했음 정말싫었을듯~친한친구가 그때 날씬하다고 드러내는드레스입고 찍었는데 어찌나뚱뚱해보이고별로인지 처박아놨다그러고,다른 친구는 사진보정을 너무해서인지 본인들같지가않아요 요즘사진들은 증명이건뭐건 거의 사기?더만요 뽀샵,보정처리 하니 본인만 만족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380 로봇영상보니 오프라인 살아남는 업종이.. alfo 06:11:42 74
1810379 이광수쌤이 국민성장펀드 질문받는다고 해요. 1 ... 05:48:51 254
1810378 김정관 “삼성전자 GDP 대비 매출 12.5%, 고용 12만90.. ㅇㅇ 05:48:07 323
1810377 침대 십년 넘게 썼어요. 서랍장이 무너졌는데 2 우울 04:26:07 856
1810376 매불쇼 김용남과 최욱 7 기울어진 당.. 03:36:05 1,255
1810375 한동훈은 왜 발전이 없을까요? 5 .. 02:55:51 518
1810374 박원순 키드 정원오 키드 14 ... 02:33:01 716
1810373 쌀 화환 보내 보신 분? 1 늦봄의 밤 02:13:43 643
1810372 진공 흡착 스팀다리미 쓸만한가요?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늦봄의 밤 01:27:15 195
1810371 대학병원 치과에선 충치 레진 치료 어떻게 해요? 1 00 01:12:29 587
1810370 강남집값 올랐다는 기사가 도배를 하는군요. 6 겨울이 01:12:28 1,382
1810369 미국 휴머노이드 근황 8 00:53:02 2,179
1810368 문경 권병원 1 L문경 00:46:14 462
1810367 인간관계 지능이 0인듯한 남편 2 ㅇㅇ 00:41:02 1,530
1810366 남편이 발톱을 깍아주는데 7 ........ 00:38:45 1,650
1810365 이번 여름 따뜻한 나라(해변가)로 여행가려하는데요 3 여행 00:36:11 598
1810364 강말금과 오해영의 스페인풍의 그 춤! 3 ㅇㅇ 00:24:48 1,580
1810363 고스펙이거나 새로운 직원의 이런저런 질문이 부담스러워도 채용취소.. 8 어려운취직 00:21:57 1,258
1810362 요새 날씨에... 3 안영신 00:21:21 1,108
1810361 첨지 얘 진짜 뭐죠? ㅋㅋㅋㅋ 4 후리 00:16:34 1,884
1810360 사계27현숙 오늘 방송에서 2 사계 00:10:24 1,478
1810359 예전에는 주식한다고 하면 8 인식변화 00:09:48 2,097
1810358 제가 미용경력이 짧은데 커트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7 ... 2026/05/14 1,630
1810357 마크롱, 부인에게 뺨 맞은 이유  ㅎㅎ 2026/05/14 2,937
1810356 지금 습해서 잠 못자는 분 2 젠장 2026/05/14 1,659